새로 이사를 와서 주방과 거실에 달력, 시계없이 두달째 살고 있다보니 너무 불편해요.
거실에 시계 하나는 있는데,
달력을 하나 걸거나 놓아두고 싶은데...
편의성을 생각하면 거는 달력, 예쁜걸 생각하면 탁상달력을 놓아야 하는데 못박기 고민하면서 아직도 달력이 없어요.
주방에도 아직 시계와 달력을 못 달았어요.
식탁옆에 벽이 있는데
벽에 시계를 걸까..? 건다면 식탁 중앙위쪽 벽이 나을지, 식탁 한쪽에 치우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탁상시계를 놓을지...
너무 사소한 고민이지만 못을 쓸데없이 박았다가 맘에 안들면 어쩌나 싶어
두달째 불편하게 살고 있어요/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