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수(비빔or잔치국수) 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국수사랑 조회수 : 4,227
작성일 : 2013-10-09 15:26:39

제가 국수 좋아해서 그런지 국수 참 잘 만듭니다...

잔치국수도 잘만들고, 비빔국수도 잘만들고요...

주변사람들 초대해서 국수 대접하면 다들 맛있게 드시고 한그릇 더 드시고 가기도 해요.

친정식구들도 다 국수 좋아하는데요.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니 저도 국수 좋아해요.

주말 토일 둘중에 하루 점심은 국수로 해줄때도 있는데.......

진짜 맛있게 해주는데도 남편하고 딸은 국수가 별로래요... 왜 국수를 싫어할까요..

맛있는 국숫집 가서 먹자고 해도......... 둘다국수 싫다 해서 ...

오늘도 고딩딸은 친구만난다고 나가고 .. 남편하고 둘이서 점심으로 국수 먹으려고 삶았는데

국물도 맛있게 우려놨는데 남편이 또 국수야? 이러네요..

몇주는 국수 안해서 한 2주만에 먹는건데 ㅠㅠ

다들 국수 싫어하시나요?

구내식당 점심으로 수요일같을때 잔치국수가 국대신 나올때가 있는데

국수 싫어하는 사람은 못봤거든요.. 다들 밥대신 국수 먹기도 하고 그러던데

구내식당 국수보단 제가 만든 국수가 더 국물맛도 진하고 고명도 맛있는데 ㅠㅠ

저희 남편이나 딸은 국수가 싫대요.. ㅠㅠ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 별식으로 먹는건데도 거부당해요 ㅠ

다른 분들 중에도 국수(소면이나 세면) 이렇게 가끔 먹어도  싫으신 분 계신가요?

IP : 203.152.xxx.21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9 3:28 PM (116.41.xxx.105)

    금새 배고파져서 않좋아해요^^
    밀가루가 싫은 분도 있어요.

  • 2. 전 좋아하는데
    '13.10.9 3:31 PM (110.70.xxx.144)

    잘 못만들어요.
    원글님 국수 한번 먹고싶네요~^^

  • 3. ㅎㅎ
    '13.10.9 3:31 PM (116.42.xxx.34)

    저 싫어해요
    돈주고 사먹은적 없어요
    그나마 비빔국수 좀 먹고
    잔치국수,칼국수,수제비 매우 싫어해요
    집에서 하면 전 당연히 국물에 밥말아먹는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

  • 4. ..
    '13.10.9 3:34 PM (218.238.xxx.159)

    소양인들이 밀가루 좋아해요..
    국수, 라면 이런종류들이요.
    찬 성질이기때문에 먹고 개운한 감을 느낄수있지만
    먹고나면 허전하거든요..
    그것도 체질마다 달라요.

  • 5. .....
    '13.10.9 3:35 PM (220.89.xxx.245)

    뭐든 싫은 사람 있지요. 만인이 좋아하는건 세상에 없을겁니다. 저도 국수,잡채 좋아해서 잡채나 국수 싫어하는 사람 좀 의아해요. 그런데 분명히 있더라고요.
    게다가 내가 낳은 자식이라는게 더 함정!

  • 6. ???
    '13.10.9 3:36 PM (175.209.xxx.70)

    싫다는데 자꾸 강요하는 님이 이상해요

  • 7. 시험기간
    '13.10.9 3:37 PM (42.82.xxx.29)

    네 싫어하는 음식중에 국수 칼국수 꼭 들어가요.
    밀가루라도 빵종류중에서 제 취향의 몇몇 빵은 있구요.
    생각해보니 물에 들어간 종류의 면은 안좋아하네요.
    국수 칼국수 우동.이걸 좋아하는사람들을 이해를 잘 못해요.
    참 라면도 있네요.
    보통의 여자들은 좋아들 하더라구요.
    글고 저는 물에 들어간 면을 먹으면 신물이 올라와요.그래서 안좋아해요

  • 8. 먹으면
    '13.10.9 3:39 PM (94.8.xxx.237)

    몸이 냉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어릴 땐 좋아했는데 나이드니 싫어져요 먹고나면 멈이 뎁혀진다는 기분이 들어야 좋은 듯

  • 9. ..
    '13.10.9 3:39 PM (39.7.xxx.86)

    저도 나이들고서나 좋아했지 그 가는 소면이 참 싫었어요ㅋ

  • 10. 소면은
    '13.10.9 3:44 PM (162.157.xxx.28)

    싫더라구요. 칼국수나 쫄면, 냉면, 잡채 다 좋은데 이상하게 소면은 싫어요

  • 11. 저도
    '13.10.9 3:45 PM (116.127.xxx.80)

    국수 칼국수 수제비 다 싫어요 돈주고 사먹고 싶지도 않고...정말 별로....30대 초반입니다~ 우동 짜장면 짬뽕은 괜찮은데...요 위에것들은 왠지 대충음식...밀가루 티가 너무 많이 나는 음식같아요

  • 12. 원글
    '13.10.9 3:48 PM (203.152.xxx.219)

    아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군요.. ㅠ
    전 구내식당등에서 먹을때도 다들 밥은 빼고 소면 많이요 라는 말만 들어서;;;
    네 잘알겠습니다 ㅠㅠ
    아.. 저 강요하진 않아요. 저위에 어느분이 강요하냐고 하셔서;;
    다만 물어보지 않고 국수 삶을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저만 국수 먹고 남편이랑 딸은
    밥줄때도 있고 그래요.. 그래봤자 한달에 한번 많아야 두번인데.. 이젠 그나마도 남편이랑
    딸이 거부해서요 ㅠㅠ

  • 13. 모모
    '13.10.9 3:49 PM (183.108.xxx.126)

    차라리 수제비나 떡국은 좋은데..
    국수는 너무 싫어요

  • 14. ---
    '13.10.9 3:50 PM (94.218.xxx.247)

    저는 소면이 싫더라구요.
    쫄면, 스파게티 잡채, 비빔냉면은 잘 먹거든요. 국수 종류가 다르잖아요.
    근데 잔치국수 칼국수 우동 라면...이 쪽은 전혀 안 먹어요.

  • 15. ..
    '13.10.9 3:51 PM (121.168.xxx.210)

    이와중에 원글님 육수비법 궁금하네요ㅋㅋ 저는 진하게 잘 안되더라구요,.소면 넣으면 금방 싱거워지구ㅠ.ㅠ

  • 16.
    '13.10.9 4:02 PM (115.126.xxx.90)

    저도 이상하게 국수는 별로..

    차라리 수제비 우동이 낫고

    칼국수 냉면 등등은 별로인데...
    신기하네요...저도 소음인...

    울 아빠 국수 무지 좋아하시거든요...또 잘하시고...

  • 17. 어떤맛일까..
    '13.10.9 4:08 PM (175.117.xxx.104)

    원글님 옆에 사시면 제가 같이 국수동무해 드릴 수 있는데...ㅠㅠ
    전 푸드코트에서 장터국수만 먹어요.
    잔치국수를 싫어하는 사람 이해못해요.

  • 18. 원글
    '13.10.9 4:08 PM (203.152.xxx.219)

    아아 진하게 하는 방법요 ㅎㅎ
    그거 제가 전문이예요..^^
    전 점심때 국수 먹을꺼면 아침식사후 찬물에 디포리, 멸치, 솔치(청어새끼), 냉동게 다리부분
    (꽃게무침 해먹을때 다리만 잘라놔요. 살도 별로 없고 먹기 힘드니), 파(파뿌리도있음 깨끗이 씻어서 넣음)
    통마늘 몇쪽, 채소 꽁다리 모아놓은것 (무 양파 이런 것들)넣고 아주 약불로 다리듯 끓입니다.
    어느정도 끓었다 싶으면 불끕니다. 식으면서 재료에서 육수가 더 나오는것 같아요.
    국수 삶을때가 되면 다시 그걸 불에 올려서 끓입니다. 그리고 팔팔 끓으면 재료들을 건져낸후
    국간장과 까나리액젓 조금씩 넣고 모자란간은 소금간으로 해요.

    국수 삶아서 찬물에 씻은후 국수 사리 만들어서 고명 몇가지 얹고 (계란지단, 호박채볶음, 김)
    그 위에 후추,참기름 한번씩 살짝 뿌리고 국물 얹어서 냅니다.

  • 19. ..
    '13.10.9 4:12 PM (219.254.xxx.213)

    국물 레시피 끝내주네요 쓰읍~
    맛이 없을래야 없겠어요 먹고싶다 ㅋㅋ

  • 20. 저요~
    '13.10.9 4:21 PM (175.223.xxx.196)

    국수뿐 아니라 밀가루음식 다 싫어해요.
    일단 소화가 안 되요.
    싫어하는데 매번 강요하면 짜증을 넘어 화가 날것 같아요.

  • 21. 국수싫어하는
    '13.10.9 4:27 PM (122.37.xxx.51)

    남자도 더러있어요 제남편도 그러해서 혼자해먹거나 아주 가끔 원하면 해줘요
    면종류 좋아해도 라면이나 먹지..더 맛있으니까
    국수..사실 특별히 땡기는맛이 있는거 아니잖아요

  • 22. 나나
    '13.10.9 4:27 PM (114.200.xxx.87)

    저는 모든 면 종류 싫어해요..

    국이나 탕에 밥 말아 먹는 것 도 싫어하구요..

    그나마 비빔냉면, 비빔국수.. 양념 맛으로 조금 먹지만..

    국수든 밥이든 국물에 담겨있으면 그냥 국물만 호로록 마시고 끝입니다.

    한번은 애인이랑 나는 설렁탕, 자기는 백반을 평양냉면을 시켰는데

    맛 보자면서 내 설렁탕에 국수사리와 깍두기 국물 넣어 본능적으로 신경질을 어마어마 하게 냈더랬죠 ㅎㅎ

    그 후로 제 음식에는 손도 못댑니다 ~

  • 23. 저도..
    '13.10.9 4:30 PM (182.215.xxx.202)

    지금은 잔치국수, 비빔국수 정도는 먹기는 하는데
    20대 중반까지는 아예 못먹었어요.
    특히 잔치국수와 칼국수는 목넘김이 비위 상해서 못먹었어요. 먹으면 토하기도 하고..
    제가 유달리 비위가 약하기는 한데..
    아무리 노력해도 못먹겠더라고요.
    지금도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냥 억지로 참고 조금정도는 먹어요.

  • 24. shuna
    '13.10.9 4:33 PM (211.36.xxx.156)

    저는 비빔국수는 좋아하는 편이고 잔치국수는 진짜 맛있는거 아니면... 국수 자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싫어하는 편도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 별식이라면 좋을거같긴 한데...
    두분 다 그런다니 유난히 국수를 안좋아하시는가 보죠.

  • 25. 두룸
    '13.10.9 4:43 PM (1.246.xxx.126)

    체질에 따라 안맞는 경우도 있겠죠,
    저는 면종류는 먹는 상상만해도 배가 아플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면종류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배아플적이 많아서,
    좋아하지도않고 라면 국수 등 면종류 먹는거 속에서 거부반응 일이켜요

  • 26.
    '13.10.9 4:49 PM (175.223.xxx.112)

    내가 싫어하는 별식을 먹으라고 강요하면 한달에 한 두번도 싫은 법이죠. 국수는 건강식도 아니고요. 국물이 나트륨 덩어리

  • 27. 아~~ 국수!
    '13.10.9 4:55 PM (211.221.xxx.233)

    ~~ 간단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원글님 솜씨가 넘 좋으신가봐요.

    "솔치" 아는 분도 잘 없고 다싯물 낼때 3가지를 넣고..^^ 맛있겠어요. 쓰읍~~
    원글님 만드신 국수! 먹고 싶네요.

    국수 은근히 싫어라 하는 사람 넘 많더군요.

    저는 언제나 콜..넘 좋아합니다만,
    제 주변 사람들도 *국수 질색하는 분들 계셔요.

    원글님 같이 맛있게 만드시는 데 가족들이 그러시면 서운하시겠어요.^^
    요즘 울남편은 * 솔치,,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작은 것 물끼있게 무쳐서,(이가 안좋은 탓에,, 볶음 싫어함)

  • 28. ㅇㅇ
    '13.10.9 4:55 PM (118.46.xxx.72)

    좋아해요~
    기본 두그릇은 먹죠~
    근데 저희남편은 제 국수가 싱겁다고ㅠ

  • 29. 아~~ 국수!
    '13.10.9 5:03 PM (211.221.xxx.233)

    맛있는 3총사 우려낸 찐한 다싯물에 "수제비" 퐁당 ~~ 너무 맛있겠어요.
    수제비.. 반죽 하러가야겠어요.

  • 30.
    '13.10.9 5:18 PM (211.58.xxx.175)

    초대받은 손님이 국수를 대접받았을때 별로 내키지않지만 내색않고 맛있게 먹는척..할수도있지않을까요?
    남이 해준 음식은 다 맛있다 생각하고 먹는데 국수는...그안에 포함시키기 싫어요.. ㅠㅜ

  • 31. ...
    '13.10.9 5:43 PM (175.193.xxx.21)

    면을 그렇게 좋아하진않아요
    면이라는게 왜 있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다른 면요리는 먹는 편인데 소면만 싫어요

  • 32. ^^::
    '13.10.9 5:52 PM (60.253.xxx.249)

    면 싫어하는 사람 여기도 1人 이요 ^^::

    심지어 설렁탕의 조금 들어간 소면조차 빼고 달라고 해요.

    근데 원글님 육수 비법을 보니 저두 급 침이 고이네요 ㅎㅎㅎㅎ

  • 33. ㅎㅎ
    '13.10.9 7:12 PM (121.165.xxx.208)

    국수.. 소면 싫어요
    밀가루 냄새가 납니다
    한달에 한번도 먹기 싫네요 ㅎㅎ
    아참 저는 콩국수도 안먹어요. 칼국수도요. ㅎㅎ

  • 34. ...
    '13.10.9 7:19 PM (211.246.xxx.49)

    저는 국수 좋아하는데 저희 남편은 싫어해요. 차라리 라면은 먹어도 국수는 별로래요. 먹어도 비빔만 조금 먹고요. 반대로 저는 국수는 속이 편해도 라면은 먹고 나면 속이 부대껴서 국수를 더 선호하고요. 그래서 주로 혼자 있을때 해먹어요.

  • 35. ...
    '13.10.9 8:38 PM (221.158.xxx.170)

    전 잔치국수는 그나마 조금 먹는데 칼국수랑 우동은 정말정말 싫어요. 남편이 좋아하는데 제가 너무 싫어하니 일년에 한번도 안 해요.

  • 36. 띵띵
    '13.10.9 8:59 PM (59.6.xxx.240)

    국수, 칼국수, 우동등 면음식 너무 싫어요. 국수좋아하는 직원들이 가자면 괴롭습니다.

  • 37.
    '13.10.9 9:46 PM (61.84.xxx.66)

    저랑 같이 국수 먹으러 다니실래요^^
    저 진짜진짜 국수 사랑하는데~
    연애할때 오죽하면 남편이 면발의 여왕이라고 불렀어요 ㅋㅋ
    다행인지 울 가족은 하나같이 국수 좋아해서 주말 점심은 꼭 국수 한끼는 먹어요~

  • 38. 한달에 두번은
    '13.10.9 10:15 PM (59.6.xxx.151)

    좀 많죠
    싫어한다면요,, 꼭 챙겨먹어야 하는 음식이 아니니까요
    아, 전 좋아도 싫어도 안합니다

  • 39. 은샘
    '13.10.9 11:49 PM (211.215.xxx.224)

    맛있는. 육수 내는 법. 감사해요

  • 40. 알롱지
    '13.10.9 11:55 PM (39.115.xxx.35)

    저도 맛있는 육수 내는 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41. 원글님
    '13.10.9 11:55 PM (182.226.xxx.136)

    국수 레시피만 봐도 넘 맛있을것 같아요
    여기에 다시마 넣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비빔국수 레시피도 알려 주세요
    우리집은 식구들이 다 국수를 넘 좋아해서 꼭 해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588 너무과하게 비타민을 섭취해요 18 ,,,, 2013/10/09 3,057
305587 갤3 버스 끝났어요? 6 버스폰 2013/10/09 1,165
305586 이번주 결혼식 복장... 1 날씨 2013/10/09 1,164
305585 생전 남자에게 대쉬 한 번도 못받아본 여자들이 이럴 때 15 그만좀 2013/10/09 5,203
305584 돈만 많으면 한국이 살기 최고라는거요 11 ... 2013/10/09 3,871
305583 단호박안에서 씨가 싹이 났어요 6 어머나 2013/10/09 2,974
305582 MB, 4대강 자전거 주행...도로교통법 위반, 형사처벌可 10 /// 2013/10/09 2,135
305581 단단한 치즈케익을 찾아요~ 3 팡팡 2013/10/09 1,534
305580 화장실에서 큰거 볼일보기 전에 한방울 9 양변기 2013/10/09 3,337
305579 울 아들땜에 몸에 사리가 생겨요. 5 베베 2013/10/09 2,130
305578 미국 방송 특종, 한글 자막 있음 노곡지 2013/10/09 878
305577 액젓을 사러 왔는대요? 9 아아 2013/10/09 1,666
305576 운전중 전화 티켓 끊겼어요 3 이럴수가 2013/10/09 1,714
305575 졸업 앨범들 간직하고 계시나요? 4 ^^^ 2013/10/09 1,172
305574 시험공부를 전~~혀 안하는 애는 없겠죠? 6 중학생 2013/10/09 1,811
305573 다른 집에도 막내가 인기가 많나요? 2 이뻐! 2013/10/09 802
305572 정부 ‘고압 송전선 주변 암 위험 증가’ 보고서 왜곡했다 3 /// 2013/10/09 708
305571 유부남이 꼬이는 스타일 주변보면 61 모카 2013/10/09 68,014
305570 게임 감시(?) 앱 아이패드용 뭐가 있죠? 1 greenl.. 2013/10/09 384
305569 백화점 화장실 세면대에서 아기 엉덩이 씻기는 분들은 왜 그러는 .. 43 .... 2013/10/09 7,828
305568 아파트 꼭대기층 살기 어떤가요? 10 ... 2013/10/09 3,341
305567 혹시..생리중인데 대장내시경요. 4 곰쥐 2013/10/09 20,697
305566 외국서 서빙, 언어 어느 정도 해야 될까요. 2 -- 2013/10/09 625
305565 고양이털에 촛농이 잔뜩 묻었어요 3 촛농 2013/10/09 2,254
305564 뭐든 내탓하는 남편 1 이죽일놈의사.. 2013/10/09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