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져서요.
예전에 제가 학생일때 한 남자를 매우 사랑했어요.
그래서 한1년간을 그 남자만을 생각하고 살았네요.
그 남자한텐 티를 안내고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 남자만을 그리워하면서1년을 보냈어요.
그 감정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이루어질수 없은 사정이 있어서 결코 표현을 못하고 혼자 많이 좋아했거든요.
시크릿가든 현빈보면서 저같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전 남자는 직장이나 일을 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남자도 한 여자에 빠지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 여자만 생각하게 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크릿가든에 나오는 현빈처럼 남자도 여자에 빠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그 여자만 생각하나요?
뭐지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13-10-09 14:47:37
IP : 117.111.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3.10.9 2:53 PM (223.62.xxx.89)*******
2. 고띠에르
'13.10.9 2:58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여자들의 판타지일뿐...
3. 케바케
'13.10.9 4:10 PM (59.26.xxx.155)여자중에서도 다른 일 잘 하고 잘 견디는 여자 있고
아파서 암것도 못하는 여자있고
남자중에서 다른 것 못하고 자살하는 남자도 있고
잘 지내는 남자도 있고
남 녀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 의 성격 자체가 문제인것 같아요...
여자니까 이렇다. 남자니까 이렇다 라는 구분 없이...
그냥 내 성격이라서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4. 짝사랑
'13.10.9 4:16 PM (180.224.xxx.28)이니까 힘든거겠죠. 서로 마음통했고 보고프면 만나면 되는데 왜 힘들겟어요? 짝사랑이거나 이뤄지기 힘든 사랑아니고 서로 조건 잘 맞고 주변에서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만남이라면 힘들지 않겠죠.
로맨스 드라마 중에... 편안한 상황의 만남이 없는 이유가 그래서잖아요.5. 스토커
'13.10.9 5:19 PM (122.37.xxx.51)아예 상대 스케쥴따라다니느랴 자기인생까지 걸잖아요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는정도라면 그나마 낫죠
피해를 끼치는게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6553 | 단호박안에서 씨가 싹이 났어요 6 | 어머나 | 2013/10/09 | 3,139 |
306552 | MB, 4대강 자전거 주행...도로교통법 위반, 형사처벌可 10 | /// | 2013/10/09 | 2,175 |
306551 | 단단한 치즈케익을 찾아요~ 3 | 팡팡 | 2013/10/09 | 1,568 |
306550 | 화장실에서 큰거 볼일보기 전에 한방울 9 | 양변기 | 2013/10/09 | 3,369 |
306549 | 울 아들땜에 몸에 사리가 생겨요. 5 | 베베 | 2013/10/09 | 2,166 |
306548 | 미국 방송 특종, 한글 자막 있음 | 노곡지 | 2013/10/09 | 910 |
306547 | 액젓을 사러 왔는대요? 9 | 아아 | 2013/10/09 | 1,702 |
306546 | 운전중 전화 티켓 끊겼어요 3 | 이럴수가 | 2013/10/09 | 1,744 |
306545 | 졸업 앨범들 간직하고 계시나요? 4 | ^^^ | 2013/10/09 | 1,201 |
306544 | 시험공부를 전~~혀 안하는 애는 없겠죠? 6 | 중학생 | 2013/10/09 | 1,840 |
306543 | 다른 집에도 막내가 인기가 많나요? 2 | 이뻐! | 2013/10/09 | 826 |
306542 | 정부 ‘고압 송전선 주변 암 위험 증가’ 보고서 왜곡했다 3 | /// | 2013/10/09 | 740 |
306541 | 유부남이 꼬이는 스타일 주변보면 61 | 모카 | 2013/10/09 | 68,683 |
306540 | 게임 감시(?) 앱 아이패드용 뭐가 있죠? 1 | greenl.. | 2013/10/09 | 411 |
306539 | 백화점 화장실 세면대에서 아기 엉덩이 씻기는 분들은 왜 그러는 .. 43 | .... | 2013/10/09 | 7,919 |
306538 | 아파트 꼭대기층 살기 어떤가요? 10 | ... | 2013/10/09 | 3,365 |
306537 | 혹시..생리중인데 대장내시경요. 4 | 곰쥐 | 2013/10/09 | 20,738 |
306536 | 외국서 서빙, 언어 어느 정도 해야 될까요. 2 | -- | 2013/10/09 | 654 |
306535 | 고양이털에 촛농이 잔뜩 묻었어요 3 | 촛농 | 2013/10/09 | 2,298 |
306534 | 뭐든 내탓하는 남편 1 | 이죽일놈의사.. | 2013/10/09 | 1,038 |
306533 | 5개월째 천정에서 물새는 원룸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3 | 음 | 2013/10/09 | 1,168 |
306532 | 본인명의 대여금고 잇으신가요? 1 | 몇분이나 | 2013/10/09 | 1,400 |
306531 | 눈썹그릴때 | 눈썹펜슬 | 2013/10/09 | 699 |
306530 | 등과 허리 건드리기만 해도 아픕니다. 1 | 몸살기운 | 2013/10/09 | 527 |
306529 | 미도핫바 지금 홈쇼핑 방송중인데 5 | 사까마까 | 2013/10/09 | 2,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