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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이 찝적댄다는글

ㅡ.ㅡ 조회수 : 5,918
작성일 : 2013-10-09 14:02:00
유부남들 은 미모.나이.몸매 가리지 않고
전부 되는대로 찝적 대는거 같아요
아니면말구 이런식으로 일단 들이대요.
특별히 내가 어디가 어때서 가 아니고
그냥 모든 여자들에게 찝적 대니까
자신을 의심 해보지 마세요 ~~ !!!
미침놈들중에 대부분이 유부남 들인거 같아요.
IP : 14.52.xxx.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5709-
    '13.10.9 2:03 PM (125.181.xxx.208)

    이 글은 매력있어서 찝적을 많이 당하는 여자를 시기하는 글같은데...?

  • 2. -_-
    '13.10.9 2:07 PM (218.238.xxx.159)

    그건아닌듯..매력없는데 누가 들이대요..;
    게다가 유부라면 자기 가정이 깨어질수 있는 리스크까지 감수하고 들이댄다는건데..
    그렇게 함부로 마구 들이대는건 양아치고...제대로 연애하고자하는 남자는 아무나에게 들이대지 않아요..

  • 3. ㅋㅋㅋ
    '13.10.9 2:07 PM (14.52.xxx.11)

    원글/ ㅋㅋㅋ 윗님 그게 아니구 제 경험상 원래 그런놈들이니까 너무 불쾌해하지 말라는 위로차 쓴건데 ㅍㅎㅎㅎ 댓글보고 막웃었네요

  • 4.
    '13.10.9 2:14 PM (203.226.xxx.85)

    어디서 들은 얘긴데 유부들이 젤좋아하는 여잔 낯선여자라는데ㅋ 유부들이 좋아한다고 의미둘 필요는 없을듯,
    그만큼 삶이 무료해서 그러는거겠죠ㅋ

  • 5. 남자들은
    '13.10.9 2:15 PM (221.153.xxx.50)

    결혼한게 큰 마이너스라 생각안하나봐요
    여잔 일단 결혼하면 한남자의 여자.아내라는생각이 큰데 반해. 남자는 그간 그거고.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돈도 더 있고
    돈있고 시간 있음 피는게 바람이라
    누구한테 대쉬를 받던 매력은 있는데
    그리고.돈을 좋아할꺼같은 이미지..
    총각들이 감히 감당 못하는걸 지는 해줄수 있다라는
    미친 자신감으로 들이대겠죠

  • 6. 오프라
    '13.10.9 2:23 PM (1.177.xxx.189)

    아 너무 느물느물해요 거기다가 돈 없는 유부남은 더욱 밥맛입니다 돈이 없으면 돈 벌 생각이나 하지 그 주제에 이쁜 여자만 보면 쓸 돈도 없으면서 어찌나 치근덕 거리는지...제 얘기 아닙니다 옆에서 봐도 진짜 한심합니다 무슨 섹스를 위해 태어난 것 같아요

  • 7. ㅇㄹ
    '13.10.9 2:26 PM (203.152.xxx.219)

    문제는 총각들은 전혀 안붙고 유부남들만 들러붙는다는게 문제일것 같은데요.
    처녀들은 관심없어하는데 유부녀들만 관심있어 달라붙는 미혼남이 있다면
    이 미혼남도 뭔가 있긴 있는거임...

  • 8. 고띠에르
    '13.10.9 2:26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다 그렇게 동물적이니까 인류가 멸종하지 않는거구 여자들도 존중받고 사는거죠...^^

  • 9. 마그네슘
    '13.10.9 2:32 PM (49.1.xxx.166)

    제가 예전 직장에서 여러 꼴들을 봤는데요, 새로운 얼굴의 여직원이 들어오면 무차별적으로 찔러 보는 남자들이 있어요.
    그러나까 예쁜 여직원은 예뻐서 찔러보고, 평범한 여직원은 만만해서 찔러보고, 어이가 없죠. 아까 원글 올리신 분의 마음이
    전 이해가 돼요. 같은 여자로서 보기에 꼬리친다거나, 흘리고 다닌다거나 그런 여지가 전혀 없는 여직원인데도 그랬어요.
    오히려 대놓고 교태부리는 여직원이 있었는데 그 찔러보던 유부들이 그 여직원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안 갖는 거예요-_-
    이게 여직원 본인의 의지나 내면, 외면과는 정말 무관해요. 저는 오히려 유부들이 껄덕거리는 그런 지저분한 경험이 없지만
    직장이나 알바를 다니면서 무조건 남친있다, 애인있다, 라고 미리 연막을 치는 게 여러 모로 편했어요.
    그 원글 쓴 분한테 여자가 흘리고 다니네, 그럴 여지를 주네, 하며 말한 분들 솔직히 좀 너무한 거 같에요.
    사회생활 해보면 그런 말 함부로 못할텐데...

  • 10. 고띠에르
    '13.10.9 2:44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남자들이 찝적이기라도 하는 여자들은 정말 행복한 여자들이지.
    남자들이 아무 관심도 안두는 여자들에게 비하면 말이야.

  • 11. 글쎄
    '13.10.9 2:47 PM (218.238.xxx.159)

    아무리 찔러대고 다녀도 여자들이 피하는 남자 부류도 불쌍하긴 매한가지
    특히 일베 여성 혐오족들..완전 불쌍..

  • 12. hide
    '13.10.9 2:54 PM (1.254.xxx.253)

    전 색기가 전혀없는 얼굴인데 위에 마그네슘님 댓글처럼 만만하게 생겨서...찔림을 당해봤는데요...그런 여지 전혀 없어도 그런일 당해봤습니다...실은 신랑이랑 사내커플이었는데...정말 죽고싶었어요....도저히 안되서 결혼하다고 게시판에 뜨고 난 이후는 괜찮더라구요..-.-;;

  • 13.
    '13.10.9 3:47 PM (117.111.xxx.76)

    이성에게 한번도 어필해보지 못한 외모의
    여자들이 남기는 전형적인 글이군요

    박색ᆞ못난이 ᆞ성격 이상한 여자들에겐

    성적매력도 안껴집니다

    남자들이 자주꼬이는 사람에겐
    적어도 원글은 소유하지 못한
    매력을 지니고있는거죠

  • 14. ........
    '13.10.9 3:49 PM (58.236.xxx.201)

    예쁘건 못생겼건 평범하건 유부남들은 찔러본다고요??누가요?
    만약 정말 그런다면 그건 정말 치마만 두르면 침 질질 흘리는 소수의 얼빠진 놈이겠죠.
    어쨌든 매력이 있으니까 (섹시한 매력일 경우가 다반사)유부남들이 말걸고 그런거겠죠.
    말 안걸어도 훔쳐보고 속으로 로맨스쓰는 경우도 많을걸요.
    여기 그런글 올리면 정말 이뻐서 그러겠냐는둥 하면서 열폭하는 님들 참~많아요.
    정말로 살면서 짝사랑만 해보고 남자한테 대쉬도 못받고 날씬하고 예쁜여자들 부러워하며 사는
    족속들이 그런 댓글이나 쓰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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