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동욱 총장 혼외아들은 절대 아닌것같습니다.

내생각 조회수 : 4,783
작성일 : 2013-10-09 11:41:17
임씨나이 54세 임신했을 때 45세

검사가 목숨걸고 바람핀 상대가 늙은 추녀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늘 이여자가 술집종업원을 애인을 두었다는 지인들의 말로만 봐도
이여자 또한 젊고, 잘생긴 남자가 취향인것같은데

외모비하는 좀 그렇지만
어제 어떤 방송에서 저여자가 입주한 건물관리인이 말하길

"키작고 뚱뚱하고 얼굴크고 넓적하며 허세가 심하며 입만 열면 자랑질이었다.
절대 남자가 따를 얼굴이 아니다."

그방송의 패널들도 모자이크한 그녀 모습을 보고 한마디씩

"왜? 도대체 이여자의 어떤면이 끌려서 그랬을까요?"

엄마닮아 못생긴걸
얼굴이 닮아 채총장의 자식인게 확실히 맞다는 증거라니

그렇다면 유재석과 닮은 정범균도 혼외아들인가?
정우성 닮은 장혁도 혼외아들인가?
연정훈 닮은 하동균도 혼외아들인가?
장근석닮은 이홍기도 혼외아들인가?
케이윌닮은 대성도 혼외아들인가?
이세창닮은 리마리오도 혼외아들인가?

상식적으로 사랑하는 내아이를
어둠의 아이를 세상에 나갈 수 있는 끈인 친자확인기회를 놓칠 에미가 어디있나?

온갖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심지어 조선일보사장의 혼외들까지
갖은 소송 불사하고 덤벼들지 않았나

두둑한 양육비챙겨, 호적등록되지
절대 진짜가 맞다면 유전자검사를 피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제껏 아빠가 채동욱이라고 한게 유전자검사로 발각나서
아이가 자신에게 쏟아낼 비난이 두려워서 피하는것은 아닐까?

게다가 이런것도 피하고 누군가에게서인가 두둑한 돈도 챙기고
보통 사람이라면 못할 짓이지만
평생 물장사로 살아온 마담아닌가!  

의문점
1. 저여자 이모가 박근혜와 사돈이고 새누리 대구의원이다.

2. 6월에 갑자기보낸 유학?
유학을 보내본 사람은 안다 각종서류며 컨펌등
최소 1년은 준비해야한다.
총장되자마자 보낼 수 있다고?
절대아니다. 누군가 강력한 권력자의 손길이 닿지않고선

3. http://ilyo.co.kr/detail.php?number=64550
임신무렵 술집종업원과 잦은 여행을 다녀
다들 그종업원이 생부인줄 알았다는 지인들
IP : 112.169.xxx.2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실아짐
    '13.10.9 11:48 AM (220.85.xxx.203)

    채총장 아들인지 아닌지가 솔직히 중요합니까? 정부의 채총장죽이기의 이유가 중요한거지요. 박근혜정부 내내 노무현,북한등등 무수히 많은 말도 안되는 어거지들을 언론에 흘리겠지요. 나중엔 아니면 말고...그렇테고요.. 근데 제가 저희아들 유학을 보내봐서 아는데요. 저희아들은 3주준비해서 유학갔어요..인터넷으로 학교측에 서류 넘기고 학교가서 인터뷰하고 관광비자로 학교다니면서 1년비자 받았고요.. 물론 전 채총장아들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 2. 요즘은
    '13.10.9 11:58 AM (110.70.xxx.4)

    관광비자 왠만해선 안나옵니다
    관광비자로 학교 다니면서 학생비자로 바꾸신것같은데 무비자 시행 이후 그거 안돼요

  • 3. 그렇다면 더웃겨요
    '13.10.9 12:27 PM (125.138.xxx.176)

    그런여자 거짓말로
    그 높은자리에서 뚝 떨어져서
    지금 마음도 명예도 만신창이가 되었다는거
    또 정작 그여자한테는 아무 대응도 못하고 있는거

    그여자 거짓말이 아니었다면
    청와대서 아무리 흔들어대도
    저렇게 힘없이 흔들려 떨어지진 않겠죠

  • 4. //
    '13.10.9 12:47 PM (222.97.xxx.23)

    짜고치는 고스톱이란 생각이 듭니다.
    임여인과 청와대 그리고 일부 검새들.....
    채총장이 4월에 임명장 받고
    6월에 공식석상에서
    "언제까지 이자리를 지킬지 모르겠지만...."
    이란 워딩이 있더군요.
    6월 혹은 6월 이전부터 모종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걸 짐작 했다는
    합리적 추론이 가능합니다.

  • 5. 맞습니다
    '13.10.9 12:49 PM (222.97.xxx.23)

    지금 상식적으로 설명 할 수 없는
    웃긴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벌어지고 있고요, 앞으로 계속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6. ...
    '13.10.9 1:00 PM (118.38.xxx.244)

    임씨나이 54세, 임신했을 때 45세

    모험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나이이군, ㅎㅎㅎ

  • 7. 왜곡
    '13.10.9 1:03 PM (221.149.xxx.18)

    조선,새누리 무리들아! 얼른 아들 찾아내 검사받게 해라.
    니네 충분히 할 수 있잖아. 왜 안하는데?
    가정부만 내세우지 말고 결정적 한방이면 되잖아?

  • 8. ,,,,
    '13.10.9 1:03 P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

    오호
    그러네요

  • 9. 가정부는
    '13.10.9 1:13 PM (116.36.xxx.34)

    완전 어디서 뻥쟁이 데려다 논건가요?
    대체 진실이 뭔지..

  • 10. 상식
    '13.10.9 1:42 PM (218.39.xxx.208)

    어제 아는 사람과 채총장 이야길 했는데, 우리는 원글과 똑같은 생각이었어요.
    만약 정말 채총장 아들이 확실하다면, 국정원과 조선이 어떻게 하든지, 유전자 검사 강행해서, 확실한 확인사살 했을거라고...
    아이의 혈액형,출입국기록도 다 알고있는 국정원이 왜 유전자검사를 못할까요?
    머리카락몇올,쓰던 칫솔만 있으면 단 반나절이면 검사결과가 나와, 채총장을 빼도박도 못하게, 불륜,축첩 공직자 낙인을 찍을수 있는데...
    아니라를거에요.
    그리고 저도 제 아이 초등학교5학녀때 1년 캐나다 유학 혼자서 보냈지만, 여러가지 과정이 복잡한 시간걸리는 일이에요.
    가디언 선정하고, 입학허가,비자 받는게 초등학생은 꽤 복잡하고, 어려워요.
    상식과 분별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의구심을 가지고 있어요.
    또 개인의 사생활을 가지고, 사람을 난도질해서 내쫓는 박근혜정부에 정말 분노를 가지고 있다구요...
    안병욱 전 교수의 인터뷰에 유신 부활이라고 했는데, 맞아요.
    계엄령 선포는 없지만, 박근혜와 그 환관들 마음대로 국정을 농단하는게 유신 부활이죠.

  • 11. ,,,
    '13.10.9 1:56 P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

    혼외자식 맞다면 최총장 절대 저리 못버티죠

  • 12.
    '13.10.9 1:58 P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

    ******
    이분 너무 티난다

  • 13.
    '13.10.9 2:00 PM (1.239.xxx.204)

    그렇군요 잘 못 알았어요
    헛소문을 들었나보네요 글지웁니다.

  • 14. 우리편 코스프레
    '13.10.9 2:06 PM (110.14.xxx.52)

    *******

  • 15. 오늘..
    '13.10.9 2:18 PM (119.67.xxx.158)

    기사보니 임여인은 보수단체로부터 고발되어 검찰 수사가 불가피 할것으로 보여
    조만간 정체를 드러낼거 같던데요.
    일련의 과정을 보면 정황은 혼외자가 맞는거 같은데 결론은 혼외자는 아닐거 같은 심증이 들어요.
    채총장이 저렇게 강하게 부인하는거 보면 보통 멘탈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백일하에 드러날 거짓말을 하고 버틸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고요.
    정황상 어쨋든 혼외자가 맞다하면 지금까지 보도된 기사들이 퍼즐 맞추듯 어느정도는 완성이 되어가는 시나리오 인거 같은데..
    채총장님이 지금 어떤경로로 임여인측과 연락을 해서 유전자검사를 추진하고 있는지는 모르나
    아마도 검사는 반드시 할 것이라 생각되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는 모르지만 기다려줘야 하는 상황 아닐까요?
    본인과 가족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세상밖으로 어떻게 나올 수 있겠나요?
    암튼 나름 저의 결론은 정황은 혼외자이지만 심증은 혼외자는 아니다...쿨럭^^

  • 16. 그 여자
    '13.10.9 3:10 PM (121.147.xxx.151)

    유전자 검사하면 안될 뭔가가 있는 거겠죠.

    아들이라는 확증이 이뤄지면

    채총장 유산 상속에 양육비에

    뭐가 무서워 꼭꼭 숨었는지는

    조선이 더 잘알 듯

    지금 저 놈들은 채총장에 대한 의혹을 마구 부풀려

    채총장이 벌렸던 일의 마무리조차 국민들 시야에서 벗어나게 하는게 목적인 듯

    이 눔들아 빨리 전두환 추징금 환수하고

    페어퍼 컴퍼니 파헤치고

    검찰 내부 단속하려는 거죵.

  • 17. 무슨 정황?
    '13.10.9 3:11 PM (218.39.xxx.208)

    둘이 만나는 거 본 사람도 없고(이상한 가정부빼고), 전화통화기록 없고, 돈 보낸 거래도 전혀 없는데 무슨 정황이 있다는건가요?
    임여인이 자기 애 아버지가 채총장이라고 말한게 정황이라면, 허경영은 박근혜와 혼담이 오고갔다고 말했는데, 약혼한 사이였다는 정황이 되나요??
    미국 대선후보였다가 추락한 존 에드워드상원의원이 자기 홍보담당자와 사이에 아이가 있었는데, 몇년동안 부인하다, 맞다고 고백했지요. 심지어 자기보좌관 아이라고 거짓말까지 했는데...
    그 사람은 아이를 안고있는 사진이 파파라찌에 찍히기도 했는데도, 거짓말 했어요
    미국언론은 의심은 했지만, 본인이 부인했기에 이렇게 혼외자일거라고 난리치지 않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602 드라마 "비밀"에서 지성.. de 2013/10/09 1,117
305601 중간,기말고사 공부시 전과로만 하면 부족할까요 9 ㅇㅇㅇ 2013/10/09 1,162
305600 늙은 도둑들과 장물아비의 의리 gh 2013/10/09 507
305599 검사는 범죄 저질러도 재판 안받아?…기소율 0.2% 기소권 분산.. 2013/10/09 448
305598 판교 단독주택은 왜 울타리가 없나요? 4 아기엄마 2013/10/09 3,778
305597 점수에 예민한 아이라 문제집 사려구요ㅠ 2 초등 중간고.. 2013/10/09 462
305596 유덕화 까르띠에 광고 보셨나요? 9 ,,, 2013/10/09 3,140
305595 지금 도움 받고 싶다고 했던 분 토닥토닥 2013/10/09 495
305594 내일 32개월 딸이랑 에버랜드 가는데..팁 좀 주세요~ 1 10년만 2013/10/09 923
305593 朴정부 고위직 아들 16명 ‘국적 포기 병역 면제’ 2 인권복지개선.. 2013/10/09 529
305592 새누리당 국개들의 수준 5 개시민아메리.. 2013/10/09 478
305591 저도 할리퀸 제목 문의드려요 1 ... 2013/10/09 738
305590 버스커버스커 오래 못갈것 같지 않나요. 42 7490-7.. 2013/10/09 11,884
305589 배추겉절이 할껀데 풀쒀야 하나요? 4 궁금 2013/10/09 1,305
305588 치과치료시 한달만에 또 레진이 깨졌어요.. 2 ..... 2013/10/09 2,090
305587 계피가루를 이용한 색다른 요리 2 문의드림 2013/10/09 1,107
305586 고백했어요!!! 18 이해해요 2013/10/09 4,443
305585 배송을 어디로 2 아마존 배송.. 2013/10/09 303
305584 유부남이 찝적댄다는글 13 ㅡ.ㅡ 2013/10/09 5,720
305583 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다....영어표현 어떻게 되요? 1 질문요 2013/10/09 1,456
305582 돈모으는법알려주세요 11 가난 2013/10/09 3,100
305581 베이스기타 아시는분? 2 ,,, 2013/10/09 388
305580 아욱이 무지무지 많은데요 4 어떻게 2013/10/09 848
305579 이 한문장 영어로 잘 바꿨는지 봐주세요. 2 다른 2013/10/09 388
305578 박 대통령, 개인의 의리 아닌 국민과의 의리 지켜야 as 2013/10/09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