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서 묻어 둔 일이 수십년을 살아 버텨서 결국엔 또 기억에 나타나는 엉터리같은 일이 있네요.....
너무 오래 되어서 너덜너덜해져 형체도 없어져 버린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 나다니.....
마치 지금 현재처럼.....
소설이나 영화나 네티즌들이나 남들의 이야기가 나에게 있었다니.....
아뭏던 인생은 재밌는거 같으네요. 상상할 수 있는 일은 다 일어나니.....
하필 나에게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라우마.....
참맛 조회수 : 553
작성일 : 2013-10-09 08:34:02
IP : 121.182.xxx.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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