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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맥할머니 돌아가셨네요
1. ..........
'13.10.9 5:29 AM (175.197.xxx.75)삼가 명복을 빕니다.
2. ...
'13.10.9 6:23 AM (112.151.xxx.163)7월에 가셨네요. 인간의 삶을 생각하게하는군요.
3. 그러게요
'13.10.9 6:39 AM (184.148.xxx.222)부자나 가난한 자나 가는 곳은 딱 한군데로 정해져있는데
왜 이리도 복잡하게 들 사는지...4. 에고고
'13.10.9 6:54 AM (175.223.xxx.91)7월에 가신 걸 아무도 모르고 있었네요.
인생 참..5. ...
'13.10.9 7:08 AM (175.120.xxx.139)모든 인간이
말년이 행복했으면 좋으련만...
더위와 추위와 배고픔에 힘든 날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저도 혼자 사는 인생 후반기라
뵈면서 원래 생각이 많았었는데...6. ㄷㄱ
'13.10.9 7:23 AM (121.160.xxx.171)행려병자로 돌아가셨군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7. ㄴㄹ
'13.10.9 7:27 AM (121.160.xxx.171)방송이후 도움의 손길이 없었나봐요. 행려병자로 돌아가신거보니.
누가 도와주겠지 막연한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8. 가을쪼아
'13.10.9 7:30 AM (122.36.xxx.7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9. 아 그분
'13.10.9 9:04 AM (124.199.xxx.18)너무 가엽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도움의 손길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하늘나라로 가서 편안하고 풍요롭게 지내세요.10. 참맛
'13.10.9 9:08 AM (121.182.xxx.150)고인의 평화를 빕니다.
11. 요양병원에서
'13.10.9 9:08 AM (175.197.xxx.75)사망하신 건데 행려병자인가요?
안치는 국립의료원에 되었지만 운명하신 장소는 거여동의 요양병원인데요.......?12. ..
'13.10.9 9:29 AM (218.52.xxx.214)불과 12시간전에도 82쿡에서 그 할머니 말들을 나눴는데
그 분은 이 소식을 알고 그글을 올리셨던건에요?13. 이제
'13.10.9 9:42 AM (211.194.xxx.131)이 번잡한 지상에서 홀로 적막했던 시간들을 잊으시고, 좋아하는 책 읽으시면서 편히 쉬세요.
14. ㅁㅇㄹ
'13.10.9 10:45 AM (218.50.xxx.25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죽음이란게 남의 일이 아닌 나이가 되고 보니 숙연해지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15. ...
'13.10.9 1:32 PM (211.234.xxx.9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 좋으곳으로...
'13.10.9 1:39 PM (182.209.xxx.110)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 *****
'13.10.9 1:42 PM (124.50.xxx.71)40년생이셨나요??
생각보다 너무 젊으셨네요..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80대중반은 되신줄 알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8. 인생무상
'13.10.9 2:37 PM (121.147.xxx.151)생의 영욕을 모두 보고 가신 듯
젊은 날의 영광과 명예가
늙어 오히려 피폐한 삶의 이유가 될 수도 있다는 거
인생이 너무 길어요.19. 미루내사랑
'13.10.9 3:21 PM (125.185.xxx.75)어제글에도 돌아가셨단댓글있었어요.그래서기사찾아봤는데,없더라구요
20. .....
'13.10.9 4:27 PM (116.40.xxx.75)맥할머니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1. 흔들인형
'13.10.9 7:00 PM (220.94.xxx.142)마음이 짠해요..
추운데서 많이 고생하셨을텐데 ..이제 편안해지셨겠네요..영면하세요 ..22. ....
'13.10.9 7:41 PM (175.223.xxx.171)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 잘배운뇨자
'13.10.9 8:28 PM (116.127.xxx.177)별 관심없이 그런가부다 하고 방송 봤었는데,,,사망소식들으니, 맘이 참 그렇네요. 할머니 다음세상에선 꼭 원하시는 바 이루시고 사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 헉
'13.10.9 9:31 PM (125.186.xxx.25)엊그제도 누가 저할머니 인터뷰기사 올려준것 같은데
돌아가셨다니..ㅡㅜㅡㅜ
참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네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25. 저런......
'13.10.9 10:28 PM (115.93.xxx.59)생각보다 연세가 많지 않으셨군요
40년생이시면 만으로는 73세시잖아요
제대로 못주무시고 새우잠자고 길에서 고생하셔서 더 들어보이셨던듯
2~3년전에 방송나오고 그러실때 76세? 70대 후반으로 알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나왔던 나이가 잘못된 모양이군요
참 마음이 그렇네요
명복을 빕니다26. ....
'13.10.9 11:07 PM (39.7.xxx.100)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7. 패랭이꽃
'13.10.10 2:02 AM (190.230.xxx.112)명복을 빕니다. 요즘이 환절기라 주위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