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할머니 돌아가셨네요

[불쌍]

원문URL:http://spp.seoul.go.kr/main/news/news_notice.jsp?act=VIEW&boardId=3464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7월에 가셨네요. 인간의 삶을 생각하게하는군요.

[그러게요]

부자나 가난한 자나 가는 곳은 딱 한군데로 정해져있는데

왜 이리도 복잡하게 들 사는지...

[에고고]

7월에 가신 걸 아무도 모르고 있었네요.
인생 참..

[...]

모든 인간이
말년이 행복했으면 좋으련만...

더위와 추위와 배고픔에 힘든 날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저도 혼자 사는 인생 후반기라
뵈면서 원래 생각이 많았었는데...

[ㄷㄱ]

행려병자로 돌아가셨군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ㄴㄹ]

방송이후 도움의 손길이 없었나봐요. 행려병자로 돌아가신거보니.
누가 도와주겠지 막연한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가을쪼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아 그분]

너무 가엽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도움의 손길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하늘나라로 가서 편안하고 풍요롭게 지내세요.

[참맛]

고인의 평화를 빕니다.

[요양병원에서]

사망하신 건데 행려병자인가요?

안치는 국립의료원에 되었지만 운명하신 장소는 거여동의 요양병원인데요.......?

[..]

불과 12시간전에도 82쿡에서 그 할머니 말들을 나눴는데
그 분은 이 소식을 알고 그글을 올리셨던건에요?

[이제]

이 번잡한 지상에서 홀로 적막했던 시간들을 잊으시고, 좋아하는 책 읽으시면서 편히 쉬세요.

[ㅁㅇㄹ]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죽음이란게 남의 일이 아닌 나이가 되고 보니 숙연해지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으곳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0년생이셨나요??
생각보다 너무 젊으셨네요..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80대중반은 되신줄 알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무상]

생의 영욕을 모두 보고 가신 듯

젊은 날의 영광과 명예가

늙어 오히려 피폐한 삶의 이유가 될 수도 있다는 거

인생이 너무 길어요.

[미루내사랑]

어제글에도 돌아가셨단댓글있었어요.그래서기사찾아봤는데,없더라구요

[.....]

맥할머니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흔들인형]

마음이 짠해요..

추운데서 많이 고생하셨을텐데 ..이제 편안해지셨겠네요..영면하세요 ..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배운뇨자]

별 관심없이 그런가부다 하고 방송 봤었는데,,,사망소식들으니, 맘이 참 그렇네요. 할머니 다음세상에선 꼭 원하시는 바 이루시고 사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헉]

엊그제도 누가 저할머니 인터뷰기사 올려준것 같은데

돌아가셨다니..ㅡㅜㅡㅜ

참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네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저런......]

생각보다 연세가 많지 않으셨군요
40년생이시면 만으로는 73세시잖아요
제대로 못주무시고 새우잠자고 길에서 고생하셔서 더 들어보이셨던듯

2~3년전에 방송나오고 그러실때 76세? 70대 후반으로 알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나왔던 나이가 잘못된 모양이군요

참 마음이 그렇네요
명복을 빕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패랭이꽃]

명복을 빕니다. 요즘이 환절기라 주위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