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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에서 사용금지 '질파테롤' 검출
샬랄라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3-10-09 02:56:17
IP : 218.50.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런 대만 정보가 없었으면 울나라는 그냥 먹었겠네
'13.10.9 4:00 AM (68.36.xxx.177)대만은 정밀검사를 하는데 울 나라는 남의 나라 인터넷 검색하다 문제있다니 그제서야 부랴부랴 검사하고 신경쓰는 척.
미국산 소고기 괜찮다는 넘들 집에 한 상자씩 배달해라.
맨날 민생이니 국민이니 안보니 입만 살아서 위하는 척 하면서 뒤로는 국민들 마루타 만들고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고 부정선거로 자리 꿰찬 귀태할매는 지 애비 본받아 맨날 패션쇼나 하며 국모놀이하느라 정신줄 놓고 살고.
썩은 나라...2. 최고의 비만 국가 미국
'13.10.9 6:18 AM (184.71.xxx.38)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비만인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것도 한가지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구글해보니 질파테롤이 뭔가 했더니 일종의 생육 촉진제로 사료에 합법적으로 첨가하고 있네요.
만약 이 약물이 잔류해 잇는 소고기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사람도 알게 모르게 몸무게 늘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 업자들이야 인체에 전혀 무해 하다고 하겠지요.
우리정부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 것이고..
이 약품 만드는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에서는 문제가 커질 것을 염려해서인지 일시적이지만 갑자기 판매 중지를 했다고 하네요. 이유는 식품 안전에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가축보호차원에서 라고 하는데, 이 약을 먹은 소들이 가끔 행동 장애 (도살전에 주저 앉음)를 일으키기때문이랍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런 종류의 생육촉진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있나요? 궁금하군요.3. -_-
'13.10.9 11:41 AM (121.160.xxx.113)정말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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