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기약을 먹고 초저녁에 뻗었다가 깨는 바람에 아직도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
컵라면을 하나 먹을까 말까하고 있습니다.
뭐하시나요?
아... 밤은 길고 잠은 안오고 난 뭘해야하나....
저는 감기약을 먹고 초저녁에 뻗었다가 깨는 바람에 아직도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
컵라면을 하나 먹을까 말까하고 있습니다.
뭐하시나요?
아... 밤은 길고 잠은 안오고 난 뭘해야하나....
저두 비슷해요. 그런데 졸리네요. 이제 자려구요
저 정말 간만에 감기왔는데, 완전 된통이네요. 싸이클이 엉망이 되었으요. 3일째입니다.ㅠㅠ
새엄마의 매질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어떤분의 글을 보고
잠이 오질 않네요.
저도 같은 처지였어서 감정이입이 돼서
왜이리 서럽고 아픈지..
아이 재우면서 잠들었다가 남편 전화받고 깨서 3시간째 티비 틀어놓고 멍~ 하게 있어요.
주말부부고 남편은 내일도 출근해서 집에 안오고
아이랑 하루종일 놀려면 푹 자고 빨리 일어나야 할텐데
이러고 있어요.
목욕할까말까 고민하다 귀찮아서 내일 아침으로 미뤘는데
내일 아니 오늘 아침에 바쁘겠어요.
남편 회식 끝나면 전화할건가 기다리고 있기도 한건데
기다리면 전화 안하고 안기다리고 자면 전화하고 막 그래요.
저희신랑도.... 술한잔하고 들어와서 말걸어서 저도 잠깼어요
윗님... 토닥토닥... 너무 힘든 밤 아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와 처지가 비슷하신분이 너무 많으셔요.
주말부부는 아니지만 내일 신랑 출근해서 하루종일 애들이랑 씨름해야되는데 이시간까지 이러고 있으니 ㅠㅠ
남녀가 매일 붙어다니고 밤마다 통화하고 전화끊고 음악 들어보라고 메세지 온거면,
호감 100%아닌가요?^^
좋아그러지 그럼 우정 일까요?
전 전화상 으로 피아노 쳐주던 음대생 생각이 나네요
지금 남편아님~~
저도 이틀간 다섯시간씩 바께 못자서 오늘 씻자마자 밥도못먹고 잠들었다가 한시간전에 깼어요.
낮에 샐러드 그것도 반접시밖에 안먹었는데 저녁도 안먹고 잤더니 속이 너무 쓰려서 밥 조금이랑 과자 조금 먹고 이닦고 다시 절려고 누웠는데 잠이 들런지...
모기 많이 물려서 잠이 깼어요ㅠ
모기약도 다떨어졌는데 요 며칠 안물려서 방심했더니
물렸네요
너무 가려워서 잠이 안와요ㅠ
211님, 그때가 좋은겁니다. 즐기세요. 밀당하셔서 스리슬쩍 상대방이 고백하도록 유도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사랑하는 분을 다음 주에 무려 3년 만에 만납니다 너무 설레서 요즘 밤마다 잠을 못자요 ㅠㅠ
누구실까요?
사랑하는 분.. 설레서 밤에 잠이 안오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그런설레임^^
놀러갈려고 이리저리 찾고 있슴다ᆢ
아침일찍 놀러가기로 했는데 깨버렸어요. 남편 옆에서 드르렁 저는 82질 중이네요. 어젯밤에 잔치국수 만들어 먹었는데 면이 일찍 배가 꺼지는지 지금 넘 배고파요
조가위에
저님
그게고백아님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