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펑크가 나서 정비소에 갔어요... 타이어를 간지 오래돼서 펑크나서 가는 김에..4개 다 갈았어요..
차가 작은차여서 뭐 할인받고 해서.30넘게..결제... 그리고 이곳저곳 둘러봐주다가... 엔진오일이 세고 있었어요..
안쪽에서 바킹을 뭐 갈아야 한다고 겁을 줘서 .. 중간에 차가 서네마네...하더라구요.
뭐 이것도 이것저것 30만원이래...요..(속은거 같아요) 일단 집으로 왔다가... 에휴 그 얘길 듣고는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 갔어요... 하루 죙일 맡겨야 된데요... 그래서 차를 맏기고 집으로... 왔어요.
집에서 작업할 일이 있었는데.. 외장하드를 차에 놓고 왔네요.. 택시타고 가지러 갔어요..(한시간뒤...쯤?)
그런데.. 그 차를 자기네 하청 정비소에 맡겼데요... 헉!
화가났지만 뭐 소소하게 한마디하고 다시 집으로...
오전 아홉시에 맡겨 오후 5시에 찾아왔어요... 문제는 그후...
시동 킬때 오래걸려요..
엔진점검등에 불들어와요...
자동차에 홀드기능이라는 게 있는데.. 그것도 불들어와요..
R에서 D로 바꿀때 덜컥거려요... 차가 걸레가 됐어요..
내일 다시 가기로 했는데 진짜 화나요. 동네에서 완전 큰 정비소예요... 사람도 맨날 많아요...
그런데 어쩜 저럴까요.. .안그러신 분도 많겠지만.. 다 사기꾼 같아요...
핸드폰 파는 분들이랑 자동차 정비소... 진짜 못믿겠어요
화나고 혈압올라 잠이 안와요.
누구 양심 정비소하는 분 아는 분 안계신가요? 소개시켜 주시면 평생단골 할랍니다.
여기는 일산 옆 화정입니다..
완전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