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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중에 상대방이 넘사벽이라고 보냈는데..

넘사벽 조회수 : 3,731
작성일 : 2013-10-09 00:00:08
대화도중에 상대방이 넘사벽이라고 했는데
이거 안좋은 뜻인거 맞죠..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IP : 182.219.xxx.1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좋은건
    '13.10.9 12:01 AM (223.62.xxx.89)

    모르겠고 뜻은 맞아요

  • 2.
    '13.10.9 12:04 AM (182.219.xxx.180)

    서로 말장난하다가 이걸 보냈는데
    기분이 무지 안좋네요..
    저.요즘 신조어 잘 모르는데
    검색해봤네요ㅜㅜ

  • 3. 크림치즈
    '13.10.9 12:05 AM (121.188.xxx.144)

    61
    22222222

  • 4. 그런가요
    '13.10.9 12:05 AM (182.219.xxx.180)

    저를 무시해서 한 말인지 아닌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 5. ..
    '13.10.9 12:06 AM (219.254.xxx.213)

    별게 다 기분이 안좋으시네요.
    그렇게 단어 하나하나 꼬투리잡으면 사람들이 불편해합니다~~~~

  • 6. ...
    '13.10.9 12:07 AM (211.36.xxx.208)

    앞뒤자르고 그 단어하나로 판단안되죠.

  • 7. 윗님
    '13.10.9 12:08 AM (182.219.xxx.180)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무슨 꼬투리까지...
    그 사람한테 따진건 없구요
    이런 댓글때문에 요즘 글 올리기도 무서워요

  • 8. ..
    '13.10.9 12:12 AM (39.7.xxx.107)

    그렇게 말한 당사자가 악의가지고 한말로 느껴졌다면 무슨뜻인지 직접 물어보세요 혼자 오해하고 그러지마시고요

  • 9. 음..
    '13.10.9 12:13 AM (121.147.xxx.224)

    그 전에 어떤 대화가 오간건지도 말씀해 주셔야 판단이 더 잘 될거 같은데요.

  • 10. ..
    '13.10.9 12:18 AM (39.7.xxx.107)

    카톡하다가 기분 나빴다면서 그런데 내용은 안알랴쥼ㅠ

  • 11. ....
    '13.10.9 12:25 AM (115.31.xxx.249) - 삭제된댓글

    막 유머자랑내기하는중에 넘사벽 이랬으면 귀여운 졌다 졌어 ㅋㅋ 이런뜻이지만
    그쪽이 님한테 인간적으로 호감없는데 넘사벽이랬으면 기분 드러운거고요..
    윗님 말대로 문맥을 봐야죠~

  • 12.
    '13.10.9 12:43 AM (211.36.xxx.139)

    넘사벽은 좋은뜻으로더많이쓰여요

  • 13. ...
    '13.10.9 12:48 AM (118.221.xxx.23)

    넘사벽 좋은 뜻으로 더 많이 쓰여요.

  • 14. 좋은뜻인데
    '13.10.9 12:48 AM (119.70.xxx.194)

    김연아는 아사다마오에겐 넘사벽이지.

    아무리 노력해도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대상과의 수준차이를 설명하는 형용사정도?

  • 15. ...
    '13.10.9 12:52 AM (115.31.xxx.249) - 삭제된댓글

    노노 ~~~ 그런 뜼으로도 쓰이지만.... 대화 중에 비아냥 거리는 투로도 쓰여요~
    예를들면 진짜 고집쟁이 친구랑 대화하는데 또 고집부리면 너 진짜 넘사벽이다~~~ 니가 윈윈~
    뭐 이렇게 ㅋㅋㅋㅋㅋ

  • 16. 네..
    '13.10.9 12:55 AM (182.219.xxx.180)

    알겠습니다..
    뭐 그리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서로 농담하다가 한 내용이라서 문맥 올릴 생각 못했구요
    마지막 넘사벽 듣고 끝 맺었는데 뜻을 모르니 순간 안좋은
    말인가 하고 좀 당황했었어요.. 제가 너무 촌스러웠네요

  • 17. ㅁㅁ
    '13.10.9 2:47 AM (1.229.xxx.74)

    원래는 약간 엉뚱하거나 독특한 사람한테 쓰던 말이었던것 같은데 요즘엔 그것보다는 넘을 수 없는 벽 정도의 의미로 통용되는것 같아요 오히려 좋은 의미로 쓰이는게 더 많은것 같기도 해요 대화의 맥락 한번 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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