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단식을 했어요.
원해서라기 보단 너무 바빠서 그냥 가족 아침 챙기면서 설거지 하고 치우고...
점심도 바빠서..저녁은 뭐 먹고 싶은 만큼...그렇게 한달 반 정도..
원래 163에 59키로였어요.
운동 진짜 싫어하고 저질체력에 말 많이 하는 직업입니다.
하루에 7시간씩 떠들어야 할때도 있고...가르치는 직업이라 진도 빠지고 그래요.
지금은 52키로
그리고 그냥 별로 배도 안 고프고 해서 계속 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속도 좀 편해요.
그런데 한달쯤 52에서 더 이상 몸무게는 빠지지 않네요.
이제 더 이상 빠지지 않을까요?
그럼 유지만 되는 건데, 계속 간헐적 단식을 해도 될까요?
혹시 하시는 분들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