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산책장을 샀다가, 아이 얼굴에 아토피 올라오기 시작해서 온몸으로 번지는 통에 바로 내다버렸어요.
그 후로는 가구는 꼭 원목이나 중고로 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책장이 필요하고, 돈은 부족하고, 중고로 들여놓은 들쑥날쑥한 가구들이 보기싫고 해서 이즈마인 책장을 주문을 했어요.
냄새 안난다는 후기가 많아서요.
그런데 주문해놓고 보니 비로소 냄새가 난다는 후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으아 멘붕입니다~
이게 어느 정도 냄새인건지... 1년을 써도 안빠지는 저렴이 싱크대같은 냄새인지,
두닷 가구처럼 2~3일 정도 나다가 사라지는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