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하면 바쁘게 살수있을까요
만나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 에구. . .
뭘하면 바쁘게 살수있을까요?. . 의욕이 없기도 하지만. . 진짜 할일이 없어요. . 일찍 일어날일도 없고. . 무료한 하루하루 진짜 낙이 없어요. .
1. 32424
'13.10.8 11:03 PM (221.164.xxx.106)전 책보고 게임할 시간이 늘 모자라요 ㅠ_ ㅠ 사놓고 못 보는 책들이 많음..
2. 나나
'13.10.8 11:05 PM (14.138.xxx.135)봉사활동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3. 고띠에르
'13.10.8 11:05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요즘은 근처에 산책로 있는 개천 있는 동네 많잖아요?
짱게 오토바이나 피자 오토바이 지나갈 때 야 이 십장생아 왜 일루 다니고 지랄이야라고 한마디 해보세요.
인생이 잠시나마 버라이어티해질겁니다.4. ....
'13.10.8 11:06 PM (180.229.xxx.142)강사시죠?^^ 공부하세요 영어공부요 스터디만들어서 낮에같이 공부하구요..돈 모아서 여행다닐꺼 계획잡구 그 나라 공부하고 체력비축할겸 운동도 하고..여자분이면 요리학원...추천요~^^
5. ..
'13.10.8 11:10 PM (218.52.xxx.214)고띠에르님! 푸하핫~~.ㅋㅋㅋㅋㅋㅋ
6. 원글이
'13.10.8 11:13 PM (223.33.xxx.40)강사맞아요. . .영어는 잼병인데요. . .요리학원. . 국비로 다녀볼까요?. . 맘이 어수선해서 그런가. . 의욕 상실ㅜ 원래 안이랬는데. . 에효. . 글쓰고도 부끄럽네요
7. 원글이
'13.10.8 11:14 PM (223.33.xxx.40)참. . 봉사도 찾아볼께요. . 지방이라 예전에 홀트복지관갔다가 그복지사들 쓰는 화장실만 청소하고 온기억이. . ㅜ
8. 곰3마리제주에
'13.10.8 11:32 PM (210.218.xxx.88)뜨개질해보세요
아니면 매일매일 구역을 정해 정리해보세요
집도 깨끗해지고 엄청 바쁘더라고요
옷정리 싱크대정리 신발장정리 베란다정리...
엄청 바쁘더러고요 존...9. ^^
'13.10.8 11:34 PM (180.229.xxx.142)글에서 왠지 강사분위기가~^^ ㅎ 농담이구요 강사사이트 다음에 가보시면 각 과목별 스터디 많아요...교수연구부터 해서 교재제작까지~~ 마음 맞으면 참 잼나요~ 실제 능력에 도움도 되구요~ 왠지 영어과가 아니실 꺼같아 영어 하시라고 했어요ㅋ 영어가 공부해도해도 끝이 없거든요~^^
낮에 같은 일하는 사람 만나서 좋은 정보도 듣고 같은 분야 연구하고 이럼 재밌어요 한번 찾아보세요~^^10. 원글이
'13.10.9 12:43 AM (223.33.xxx.40)감사해요~뭐든 찾아서 해볼께요 밝고 즐겁게 살아야죠~감사합니다
11. ♥
'13.10.9 2:39 AM (183.103.xxx.29)운동이나 봉사활동 산책 국비수업 다 좋네요 저도 하고싶은데 귀찮아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