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모델링 셀프로 하신분 계세요?

궁금합니다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3-10-08 21:43:45

돈천만원으로 어떻게든 리모델링 해서 10년된 아파트 사서 들어가려구 하구요

사실, 인테리어에 대한 개념은 제가 다 잡혀있어서 (마루종류. 벽지 싱크대 종류 위치 등 ) 누구 도움을 받을건 없는데

문제는 시공관련해서 순서나 어디를 누구에게 맡겨야 하는지 등을 잘 몰라요.

인테리어 업체에 맡기면야 편하겠지만, 어떻게든 발품 팔아서 몇백이라도 아껴보려는 마음이거든요.

 

제가 하려는것은, 부엌베란다 일부확장, 싱크대 교체(타일교체 포함). 도배. 장판 . 화장실 일부 교체. 

이정도인데... 이런건 일일히 다른 업체에 부탁해서 제가 스케쥴짜서 진행하면 되는건가요?

 

싱크대는 싱크대 업체에 따로, 도배.장판은 저희가 골라서 인부만 쓰고  

베란다 확장같은건 또 어디에 전화해서 불러야 하는건지?

싸게하려다 옴팡 바가지나 쓰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IP : 125.186.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8 9:47 PM (61.72.xxx.1)

    저렴하게 하려는거라면 베란다 확장하지 마세요.
    그런건 제대로 돈 들여야 하자없어요.
    베란다 확장만 빼면 천만원에 다 할수 있겠는데요.

    시간 많고 일정 넉넉하다면 개별로 해도 되지만 쉽지 않을거에요

  • 2. 오오
    '13.10.8 10:37 PM (115.137.xxx.252) - 삭제된댓글

    비용 생각하시는 거면 베란다 확장은 하지 마시길 바라요.

  • 3. ,,,
    '13.10.8 10:42 PM (222.109.xxx.80)

    저 이번에 했어요.
    도배, 장판은 방산 시장에서 도배 시간이 없어 실크는 못하고
    이사 당일 합지로 장판 도배해서 120만원에 했어요.(인부3명, 벽지를 뗄 경우 4명)
    싱크대 3.4미터 한샘에 갔더니 제일 싼거로 해도 300만원이 넘고 홈쇼핑할때 해도 250만원이고
    타일값은 30만원 추가라 홈쇼핑할때 연락 달라고 오는길에 방산 시장에
    싱크대 전시장이 있어서 들어 갔더니 한샘 모델하고 자재가 거의 비슷한걸로(카피)
    싱크대, 키큰장, 타일, 수도꼭지 위치 바꿔서 230만원에 했어요.
    페인트는 이사 들어간후 할 예정이예요. 페인트 자재값에 인부 한명 사용할 예정.
    화장실은 변기, 세면대, 타일 바꾸는데 200-230만원 얘기 하더군요.
    현관에 신발장은 이사 들어가서 다시 짤 예정이예요.
    베란다 수납장이나 베란다 타일은 이사 들어가 할 예정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345 저는 아무리 잘해줘도 뒤에서 딴말하는 사람하고느 2014/03/04 747
358344 동호회하세요? 3 dma 2014/03/04 1,334
358343 대학생 자녀들 일주일에 집밥 얼마나 먹나요? 8 대학생 2014/03/04 1,827
358342 곱슬머리.. 싸우기를 포기하니까 신세계네요. 6 곱슬머리 2014/03/04 8,787
358341 전북은행 예금 3.1, 적금3.7 13 ㅇㅇ 2014/03/04 3,816
358340 귀가 (바깥쪽) 따끔거리고 아파요 2 귀 통증 2014/03/04 4,044
358339 드라마-사랑해서 남주나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감자탕집 2014/03/04 1,035
358338 김연아 경기 시디를 구입할곳 좀 알려 주세요 2 피겨 2014/03/04 870
358337 한국만 얼굴에 점이나 잡티 같은거 신경 많이 쓰나요? 10 잡티 2014/03/04 3,409
358336 특별한 시간 갱스브르 2014/03/04 396
358335 위암초기증상은 어떤가요? 9 2014/03/04 5,170
358334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797
358333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550
358332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443
358331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520
358330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333
358329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3,096
358328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3,168
358327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521
358326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868
358325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255
358324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606
358323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2,096
358322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826
358321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