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날 밥솥 저 혼자 들고 가도 될까요?
밥솥에 쌀을 가득 넣어서 들고가야된다는 글도 있고...
요강도 들고 가야한다
현관에서 소금 자루를 밟고 들어가야한다
소금을 군데군데 뿌려야한다
밥솥을 들고 가서 안방 정중앙에 놔둬야한다
손없는 날 밥솥 들고 갈 땐 친정엄마랑은 같이 안간다
뭐 가지각색이더라구요ㅠㅠ
첫신혼집이고 앞으로 5년이상은 살거라서...
잘 들어가고 싶네요^^
아시는 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손 없는 날 밥솥 저 혼자 들고 가도 될까요?
밥솥에 쌀을 가득 넣어서 들고가야된다는 글도 있고...
요강도 들고 가야한다
현관에서 소금 자루를 밟고 들어가야한다
소금을 군데군데 뿌려야한다
밥솥을 들고 가서 안방 정중앙에 놔둬야한다
손없는 날 밥솥 들고 갈 땐 친정엄마랑은 같이 안간다
뭐 가지각색이더라구요ㅠㅠ
첫신혼집이고 앞으로 5년이상은 살거라서...
잘 들어가고 싶네요^^
아시는 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도 이사갈때 밥솥 먼저 들고들어갔어요.ㅎㅎ
해서 나쁠꺼 없잖아요?
그리고 뭐라더라...무슨 글자를 써서 그걸 뒤집어서 붙여놓으라고 하던데...
이사한지 오래되서 다까먹었어요.
집사서 들어갈때 저는 밥솥이랑 요강 했어요. . 크게 어려운게 아니라서요
네 저도 신혼집 사서 들어가는거라 그래도 잘 살고 싶은 마음에 ㅋㅋ
신경쓰이네요^^
그릇을 하나 들고 가서 깨면 액땜이 된대요
다리미였어요.
뭐 어려운거 아니고 해될것도 없으니 해주면 좋겠죠.전 이사갈때나 집사서들어가거나 무조건 이사갈때 했어요.요강이나 밥솥을 안방가운데 놓아두고 굵은 소금을 방방마다 바닥에 뿌려줘요.거실에도 뿌리고.나중 청소할때 쓸어버리면 됩니다.
이제 결혼하시면 저보다 한참 어리신데,
아직도 이런거 믿는 분이 계시는 군요.
결혼해서 첫 크리스마스 이브에 손없는 날이라 그날 이사해야한다고 하시던,
(물론 와서 도우라고...) 시댁때문에 기함했는데...
하더라도 님만 하시길 바래요.
아무리 그래도 믿을게 따로 있지...ㅋㅋㅋ
믿던 말던 그건 제 마음 아님?ㅋㅋ
네~네~ 밥솥들고 요강들고...
소금뿌리고 다 하세요~~^^
그러게요~~그렇게 해서 마음만 편하면 되죠
아니!!!본인들과 상관없으면 읽고 그냥 뒤로눌러 지나가면 되지 왜들 비아냥거리나그래!!!차암 피곤하게사시네.
에구...이거 하나가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이런 미신적인 일들이 비일비재할텐데...젊은 새댁이 이런다니 좀 안타깝네요...결혼은 두 주체가 만나서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라는것만 명심해주면 좋겠어요..이거 하면 좋다 저거하면 좋다..하던 우리 시부모님 지금 별로 잘 못사시거든요.
요강...인터넷 검색하니 파는 곳 많아요^^ㅋㅋㅋ
스텐요강 ㅋㅋㅋ
가을쪼아님 조언 감사드려요^^
좋은 게 좋다고...그래도 어른들이 그러시니 밥솥은 미리 갖다놓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