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글 쓸 때 획 순서 상관없이 쓰는 아이

7살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3-10-08 20:58:30
기적의 한글학습으로 공부하는데 너무 오래 한글을 맘대로 그리는 수준으로 어린이집서 써와서인지 획 순서 알려주려해도 스트레스 받아하네요 아래에서 위로 쓴다던지 ㅛ 먼저 쓰고 ㅇ쓰고 이런 식ᆢ ㄹ도 그냥 한 획으로 그려버리구요 다 뗀 것도 아니예요
쓰는 걸 보는 것도 스트레스 되려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IP : 113.30.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3.10.8 9:00 PM (218.152.xxx.171)

    한자 획 잘못쓴다고 하늘 무너지나요?
    저 어릴때 한자획수대로 쓰는거 질색하던 바로 그런 아이였는데요, 고려대 경제학과 나와 행정고시 붙어서 사무관으로 잘 활동하고 있어요.

  • 2. 원글
    '13.10.8 9:03 PM (113.30.xxx.127)

    한자 아니고 한글 이요 ..
    한글을 그냥 그리듯이 아래서 위로 쓰고 하는데 교정 안해줘도 되는가 여쭤본 거예요.

  • 3. ...
    '13.10.8 9:09 PM (203.226.xxx.208)

    한글따라쓰기어플 추천합니다

  • 4. ...
    '13.10.8 9:20 PM (84.250.xxx.153)

    우리 남편도 그래요. 어른이라고 말도 안듣네요.

  • 5. 한글쓰기
    '13.10.8 9:34 PM (124.53.xxx.203)

    심한거만 잡아주고 편하게 쓰게 해주세요
    학교 가면 애들 하는거 선생님이 가르치는거
    보고 익히다 보면 바로 잡힙니다
    컴시대에 획순이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니고
    아이가 읽고쓰는 기쁨을 느끼는게 더 중요하죠

  • 6.
    '13.10.9 8:22 AM (180.224.xxx.207)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지적하면 스트레스 받아하고...
    그래서 그냥 뒀는데 초등학교 입학하고 한달만에 싹 고쳐졌어요.
    엄마 말은 잔소리, 선생님 말씀은 하늘의 명령이었던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210 남편이 산악회 가입을 했는데...... 15 조심스레 여.. 2013/10/10 5,614
306209 갤럭시s3 와 갤럭시s4 미니 3 알뜰공주 2013/10/10 1,770
306208 에구 내가 못살아 1 엄마 2013/10/10 526
306207 남편이 아이교육위해 충격요법을 쓰겠다는데.. 3 아이들 교육.. 2013/10/10 1,437
306206 초등6학년때 유럽 배낭여행 가려는데요 5 .. 2013/10/10 1,277
306205 침구류 좀 저렴히 파는 사이트 없을까요? 19 이불 2013/10/10 3,013
306204 불친절한 거래처 신고했어요. saddw 2013/10/10 449
306203 추석에 사유리의 일본집이 나왔던데.. 그정도면 꽤 잘사는 집이죠.. 13 사유리 2013/10/10 22,454
306202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울해요~~~ 6 .. 2013/10/10 1,431
306201 디즈니랜드 가 볼 만 한가요? 8 미국가요 2013/10/10 1,172
306200 오랜만에 큰엄마한테 인사를 갔는데... 4 w 2013/10/10 1,472
306199 몇번 만나지않고 결혼의 생각이 들기도 하나요??? 15 비비 2013/10/10 3,620
306198 육포추천해주세요 동그라미 2013/10/10 272
306197 조평통, "남한인사들이 북에 아부하던 발언 공개할 수있.. 7 손전등 2013/10/10 716
306196 자사고 애들은 영어 1~2등급이죠? 10 영어 2013/10/10 2,174
306195 체력이 심하게 떨어진때 먹으면 좋은 음식좀 알려 주세요 9 ... 2013/10/10 3,299
306194 오로라 설매니저 못잊었나봐요. 20 오로라 2013/10/10 3,743
306193 지금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보고 있어요~~ 15 추억속의 2013/10/10 2,562
306192 소자본 창업 . . . .. 2013/10/10 451
306191 스마트폰 궁금점 3 날아라얍 2013/10/10 639
306190 "남편사망 보험금 2억원… 직원 말만 믿고 투자했는데….. 2 조직적 쓰리.. 2013/10/10 2,869
306189 아들 군대 보내면 ...? ... 2013/10/10 645
306188 남편 병원비 때문에 고객돈 빼돌린 은행원 구속 5 참맛 2013/10/10 1,425
306187 아들이 초등때 공부를 못했어요. 19 지나고보니 2013/10/10 3,989
306186 자취생인데.. 냉동실 없이 살면 많이 불편할까요? 16 ... 2013/10/10 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