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의금은 얼마를 해야 할까요?

피오나 조회수 : 4,637
작성일 : 2013-10-08 19:50:49

동서네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저희가 가야되는데 이럴 경우 조의금은 얼마정도 해야할까요?

물론 많이하면 좋겠지만 저희가 그렇게 여유있지는 않지만

형님과 사이는 좋습니다.

갑자기 돌아가셔서 형님도 정신이 없으실꺼 같아요

IP : 221.162.xxx.2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8 7:52 PM (180.65.xxx.29)

    20-30정도 하면 될것 같은데요 정 형편이 안좋으면 10만원 해도 형님이 마음 아시겠죠

  • 2. 글쎄
    '13.10.8 7:53 PM (58.126.xxx.54)

    10~20만원 이면 적당할 듯 합니다
    보통은 10만원 많이 해요

  • 3. 저희는..
    '13.10.8 7:53 PM (122.32.xxx.129)

    20만원했어요

  • 4. 우리동서
    '13.10.8 7:57 PM (125.179.xxx.18)

    제 친정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시어머니께서
    얼마 할꺼냐 물으니" 어머니 전5만원만 할께요~"
    하더랍니다.. 딸이 저한테 그러네요

  • 5. ...
    '13.10.8 7:57 PM (121.181.xxx.129)

    20정도요...시동생도 상주가 되는거고...친구사이도 10만원 하니까 형제니까 20은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 6. 보통
    '13.10.8 8:00 PM (219.251.xxx.5)

    10,20만원인데..10만원도 괜찮아요.
    부담가질 정도로는 하지 마세요..

  • 7. 저희도
    '13.10.8 8:04 PM (119.203.xxx.187)

    20만원했습니다.

  • 8. ..
    '13.10.8 8:22 PM (84.113.xxx.15)

    저도 20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보통 가까운 지인들이 10만원하시구요.
    친인척들은 20-30들 하시더라구요.
    형편껏 하는거지만, 두고두고 말이되니
    좀 힘드시드라도 20정도 하시면 적당하실거 같아요.

  • 9. 음..
    '13.10.8 8:41 PM (39.119.xxx.150)

    사이 좋으시면 20~30 정도요.

  • 10. ,,,
    '13.10.8 9:06 PM (222.109.xxx.80)

    20 했어요.

  • 11. 해리
    '13.10.8 9:08 PM (125.177.xxx.15)

    안 친하면 5만원, 좀 친하다 싶으면 10만원, 절친은 20 하는데
    가까운 가족이니까 20 이상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20 추천이요.

  • 12. 10만원
    '13.10.9 1:35 AM (39.7.xxx.216)

    내는대로 돌려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관계면 서로 10만원선으로 하면
    부담 없어 좋습니다.

  • 13. .....
    '13.10.9 11:04 AM (112.150.xxx.35)

    얼마전 부모님 상 치렀어요. 정신없지만 조의금 내신 분들 봉투 정리 꼼꼼히 하고 잘 모아둡니다. 담에 저도 그 이상 해야하니까요. 금액으로 관계를 평가하는게 좀 뭐하긴 하지만 참 사람 마음이란게 금액을 보니 그 사람과의 관계가 정리가 되는 부분이 잇어요. 생각보다 정말 많이 한 지인은 두고 두고 고맙고 다르게 보입니다. 하지만 매일 만나고 그렇게 터놓고 지내던 지인리고 형편도 여유가 많은 분인데 느냥 안면 정도 있는 아이 친구 엄마 보다도 적게 낸걸 보면 서운한게 사실이구요...
    형편이 얼마나 힘드신진 모르겠지만 어려운 일 당하신 것이니만큼 좀 넉넉히 하신다면 형님이 표현은 안해도 아마 많이 고마워하실거에요. 제 생각에 십만원은 적은거 같아요. 얼마전 조의금 전체적으로 보니까 요즘은 잘 아는 사이정도면 남도 기본이 십만원이더라구요
    저흰 이런 경우 30정도 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489 오늘 초등아이 둘 데리고 밤에 에버랜드가면 넘 힘들까요 2 오늘 2013/12/31 979
336488 시댁 조금 짜증나요. ㅜㅜ 12 시댁이 2013/12/31 3,426
336487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습관갖기ᆢ팁이있을까요? 2 좋은습관 2013/12/31 1,444
336486 엘지 로봇 청소기 똑똑한가요? 2 몬살아 2013/12/31 1,445
336485 부자들은 난방 팡팡 틀고 사나요? 29 ........ 2013/12/31 5,805
336484 아들 둘 침대 넣어주려구요 5 아이들 침대.. 2013/12/31 1,921
336483 원적위선 반신욕기 쓰는 분 계세요? 2 원적외선 반.. 2013/12/31 1,965
336482 맞벌이 부부 누구 잘못인가요 49 2013/12/31 9,463
336481 올해 82쿡, 저에겐 '그냥' 공부하는 모임이 기억에 남아요. .. 9 깍뚜기 2013/12/31 1,719
336480 심리상담센터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참고로 거주지 인천입니다) 3 컴앞대기 2013/12/31 2,748
336479 [정보] 원치 않는 텔레마케팅 전화 수신거부의사 등록하세요 3 우리는 2013/12/31 1,548
336478 요즘 집값 분위기는 어때요? 10 전국 2013/12/31 3,352
336477 오후 1시가 되는데 밥 달라는 말없는 아이 6 입짧은아이 2013/12/31 2,073
336476 마트에 파는 모짜렐라 치즈 맛좋은 것 좀 추천해주세요 3 냠냐미 2013/12/31 2,277
336475 만두 가장 간단하게 만드는 비법 있으세요? 31 만두 2013/12/31 6,192
336474 박근혜 정부의 새해 첫 선물은.... 5 가스요금 인.. 2013/12/31 1,050
336473 생중계 - 국회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발전에 관한 보고 lowsim.. 2013/12/31 605
336472 20살이면 어린아이인가요? 7 궁금 2013/12/31 2,453
336471 지역난방인데요, 낮에 부글부글 끓는 보일러 소리 같은데 뭘까요?.. 4 아파트 2013/12/31 4,452
336470 한국산 수산물도 정말 못 먹겠네요.. 5 어휴 2013/12/31 2,253
336469 신뢰 잃은 '양치기 정부'로는 한국 경제 못 살려 1 호박덩쿨 2013/12/31 899
336468 에전에 집에서 매직하신다는분 글 링크 좀 부탁드려요 1 ㅠㅠ 2013/12/31 807
336467 박 대통령, 파업철회 뒤에도 노조 비판 14 세우실 2013/12/31 1,439
336466 강아지요 닭고기때문에 눈물나는 경우도 흔한가요 2 .... 2013/12/31 1,138
336465 도로변 전면동 4층과 중간동 고층중에 어디가낫나요? 7 님들.. 2013/12/31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