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런지를 너무 했나봐요... 어떻게 풀죠?

ㅜㅜ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3-10-08 19:50:13

트레이너가... 휴일에 운동 못하니까 열심히 해보자며 런지를 좀 과하게 시켰나봐요.

어제 했는데 엊 저녁부터 다리 뒤가 너무너무 땡겨요.

계단 오르내리기 앉기... 너무 힘든데요.

어떻게 해야 풀릴까요?

집안 일이 어려울 정도로 아프네요. ㅜㅜ

약 3개월 반 동안 8킬로 정도 뺐는데. 요샌 체력도 딸리고... 힘드네요.

이눔의 다리 어떻게 해야 풀리는 거죠? ㅠㅠ 도와주세요.

IP : 116.40.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니
    '13.10.8 7:54 PM (175.115.xxx.234)

    스트레칭 해주세요.무릎을 구부려서 가슴쪽으로 당기시고..뒤로 엉덩이쪽으로 당기시고..
    빨리 근육통서 벗어나시길 바래용

  • 2. 원글이
    '13.10.8 7:55 PM (116.40.xxx.214)

    싸이클을 열심히 타도 안풀리던데... 역시나 스트레칭이 답인가보네요. 빠른 해결 감사해요!!!

  • 3. 런지
    '13.10.8 8:11 PM (1.238.xxx.31)

    트레이너가 어련히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만
    런지는 정말 단언컨데 강력한 하체 운동인 거 같아요.
    자세 정말 제대로 해야지 안 그러면 무릎과 허리에 무리 올 수 있는 거 아시죠?
    런지는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해도 된다고 하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하체운동 중 하나에요.
    스트레칭 많이 하시고 좀 푹 쉬세요.

  • 4. --
    '13.10.8 8:17 PM (116.40.xxx.214)

    정말. 스쿼트가 강력하다 생각했는데. 런지의 본연의 맛을 알았네요. ㅜㅜ
    자세야 트레이너가 잡아주긴 했는데... 정말 장난 아니예요.
    토하도록 운동해도 집안일에 누리갈 정도는 아니었는데... 흑흑.
    일주일에 한번이라... 참고 하겠습니다.
    운동하면서 체중 조절이 되다보니 운동하고 땀내는게 요샌 그렇게 좋아지네요.

  • 5. 런지
    '13.10.8 8:25 PM (1.238.xxx.31)

    그거 처럼 바로 근육이 쫘악~ 땡기고 땡떙해지는 운동은 없어요.
    그쵸?
    온 몸이 후들후들
    땀이 쫙쫙
    덤벨든 팔까지 바들바들
    뭐 그런 쾌감에 운동하는 거죠~ ^^

  • 6. dd
    '13.10.8 8:26 PM (116.32.xxx.172)

    전 얼마 전에 유투브 보고 이런저런 운동(주로 런지동작들..)들 따라하다, 운동 한 날은 좀 힘들어도
    그렇게 무리가 간다는 느낌 못 받았는데, 다음 날 부터 뒷 쪽 다리가 땡겨서 일주일 넘게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아이고 소리가 옵션으로 나오대요;
    와.. 매일은 아니라도 운동 꾸준히 하는데 뭐 그런 게 다 있던지...... 스트레칭 매일 열심히 해 줘도 해결
    안 나고 결국 시간이 흘러야 풀리는 것 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455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왔어요.. 4 정말정말 2013/12/06 3,368
328454 가락동근처피부과 2013/12/06 1,234
328453 어제 신랑카톡을 봤는데...ㅡㅡ;; 3 ㅇㅇ 2013/12/06 2,362
328452 최근에 폰 바꾸신분들 어떤걸로 바꾸셨어요?^^ 2 ... 2013/12/06 783
328451 김연아.... 20 화이팅 2013/12/06 3,604
328450 이과(공대)생에게 도움이 될려면 어떤 식의 영어 공부를 해야 할.. 2 영어 2013/12/06 845
328449 개념 상실한 근로복지공단 복지기금 51억원 부당 지급 세우실 2013/12/06 605
328448 36살 먹고도 염치없는 여자 10 2013/12/06 4,985
328447 종합 군수학교에 대한 질문입니다 1 꾀꼬리 2013/12/06 1,252
328446 조조영화보러 왔는데 관객중에 미친놈이 있는듯ㅠ 3 불안불안 2013/12/06 2,256
328445 오늘 금희언니 jjiing.. 2013/12/06 1,040
328444 초딩 기말고사에대한 고찰; 7 ㅇㅇㅇ 2013/12/06 1,369
328443 임신 초기 유산.. 왜그럴까요? 4 00 2013/12/06 3,214
328442 택배기사 부주의로~ 9 택배 2013/12/06 1,883
328441 우렁 같은 건 어디서 사나요? 7 킹콩과곰돌이.. 2013/12/06 866
328440 1일 오사카여행 어떨까요? 4 ᆞᆞ 2013/12/06 1,013
328439 1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2/06 652
328438 40대후반 남편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7 애벌레 2013/12/06 945
328437 서울하늘 완전 맑아요 2 숨구멍 2013/12/06 1,615
328436 엄마가 학벌 좋을 경우 애들 공부요. 14 ... 2013/12/06 4,708
328435 차 파실분 추억 2013/12/06 646
328434 오랫만에 산이 보여요~^^* 2 바다같은사랑.. 2013/12/06 657
328433 미국에서 오는 조카에게 키플링을 선물하는거 어떤가요? 4 선물~ 2013/12/06 1,150
328432 딸이 보조출연 알바한다고하는데요 5 걱정 2013/12/06 2,186
328431 걷기했더니 2 Thiner.. 2013/12/06 2,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