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런지를 너무 했나봐요... 어떻게 풀죠?

ㅜㅜ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3-10-08 19:50:13

트레이너가... 휴일에 운동 못하니까 열심히 해보자며 런지를 좀 과하게 시켰나봐요.

어제 했는데 엊 저녁부터 다리 뒤가 너무너무 땡겨요.

계단 오르내리기 앉기... 너무 힘든데요.

어떻게 해야 풀릴까요?

집안 일이 어려울 정도로 아프네요. ㅜㅜ

약 3개월 반 동안 8킬로 정도 뺐는데. 요샌 체력도 딸리고... 힘드네요.

이눔의 다리 어떻게 해야 풀리는 거죠? ㅠㅠ 도와주세요.

IP : 116.40.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니
    '13.10.8 7:54 PM (175.115.xxx.234)

    스트레칭 해주세요.무릎을 구부려서 가슴쪽으로 당기시고..뒤로 엉덩이쪽으로 당기시고..
    빨리 근육통서 벗어나시길 바래용

  • 2. 원글이
    '13.10.8 7:55 PM (116.40.xxx.214)

    싸이클을 열심히 타도 안풀리던데... 역시나 스트레칭이 답인가보네요. 빠른 해결 감사해요!!!

  • 3. 런지
    '13.10.8 8:11 PM (1.238.xxx.31)

    트레이너가 어련히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만
    런지는 정말 단언컨데 강력한 하체 운동인 거 같아요.
    자세 정말 제대로 해야지 안 그러면 무릎과 허리에 무리 올 수 있는 거 아시죠?
    런지는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해도 된다고 하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하체운동 중 하나에요.
    스트레칭 많이 하시고 좀 푹 쉬세요.

  • 4. --
    '13.10.8 8:17 PM (116.40.xxx.214)

    정말. 스쿼트가 강력하다 생각했는데. 런지의 본연의 맛을 알았네요. ㅜㅜ
    자세야 트레이너가 잡아주긴 했는데... 정말 장난 아니예요.
    토하도록 운동해도 집안일에 누리갈 정도는 아니었는데... 흑흑.
    일주일에 한번이라... 참고 하겠습니다.
    운동하면서 체중 조절이 되다보니 운동하고 땀내는게 요샌 그렇게 좋아지네요.

  • 5. 런지
    '13.10.8 8:25 PM (1.238.xxx.31)

    그거 처럼 바로 근육이 쫘악~ 땡기고 땡떙해지는 운동은 없어요.
    그쵸?
    온 몸이 후들후들
    땀이 쫙쫙
    덤벨든 팔까지 바들바들
    뭐 그런 쾌감에 운동하는 거죠~ ^^

  • 6. dd
    '13.10.8 8:26 PM (116.32.xxx.172)

    전 얼마 전에 유투브 보고 이런저런 운동(주로 런지동작들..)들 따라하다, 운동 한 날은 좀 힘들어도
    그렇게 무리가 간다는 느낌 못 받았는데, 다음 날 부터 뒷 쪽 다리가 땡겨서 일주일 넘게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아이고 소리가 옵션으로 나오대요;
    와.. 매일은 아니라도 운동 꾸준히 하는데 뭐 그런 게 다 있던지...... 스트레칭 매일 열심히 해 줘도 해결
    안 나고 결국 시간이 흘러야 풀리는 것 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763 폄하,거품물기 결론은 좋은것인가 보네요 2 .. 2014/03/02 554
357762 가정집에서 플룻 배우는데, 오리지널글레이즈드 12개 한상자 드.. 13 크리스피 2014/03/02 3,047
357761 역시 비싼화장품 1 저렴이 2014/03/02 1,497
357760 전자동 머신 쓰시는 분 계세요? 5 커피 2014/03/02 1,557
357759 1킬로 거리 출퇴근에 도보로 몇분정도 걸릴까요? 5 ㅇㅇ 2014/03/02 12,090
357758 우리 한복이 왜 이리 섬뜩하게 됐는지.. 13 우아함과 2014/03/02 10,310
357757 19)궁금해서요.. 18 새댁 2014/03/02 19,376
357756 이불에 커피를 왕창 쏟아부었어요. 어찌 세탁해야 하나요.? ㅠㅠ.. 8 .. 2014/03/02 4,042
357755 딸자식 힘들다고 해외여행 시켜주는 엄마 36 .... 2014/03/02 13,465
357754 적극적인 손관리 어떻게들 하세요? 9 40대이후 2014/03/02 3,047
357753 임신중 요통 어떻게 하셨나요? 3 니나니나 2014/03/02 955
357752 첫번째 토요일 봄이다 2014/03/02 481
357751 세결여.이지아요..드라마가 아니고 실제라면 이혼이 쉬울까요? 7 dma 2014/03/02 2,643
357750 마파두부 만들줄아세요? 5 2014/03/02 2,134
357749 주변에서 다들 집매매하네요 45 ~~ 2014/03/02 17,750
357748 믿어도 되나요? 오늘 미세먼지 보통이라는 말. 8 의심녀 2014/03/02 2,176
357747 안-김 신당...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17 손전등 2014/03/02 2,547
357746 중2올라가는데 중1책 버려도 될까요? 9 중1쉑퀴맘 2014/03/02 2,273
357745 끼는(?)자식이 안 풀린다 12 .. 2014/03/02 4,743
357744 까르띠에시계구입.백화점과 예물보석상? 모두 진품이겠죠? 7 마을버스 2014/03/02 3,366
357743 등산가서 먹는커피 뭐 드세요? 4 등산 2014/03/02 2,109
357742 이제 안철수 까면 국정충 맞죠? 13 ........ 2014/03/02 1,402
357741 옆으로 누우면 뱃살이 3 마리 2014/03/02 1,523
357740 봉구비어 춘자비어같은 스몰비어점 5 고민 2014/03/02 2,274
357739 WJS 박근혜 사퇴 피켓 2 ... 2014/03/02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