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몇년동안 기억나는 사건 몇가지~
산들바람.
기적님? 82바자회모금.
폴란드라면서 방구석서 글쓰다 걸린 허세 알바 정은이.
기현맘과 가족들..
굵직한건 저거네요 ㅎㅎ
1. 오...
'13.10.8 7:03 PM (113.216.xxx.140)82 늦깍이인 저는 ㅋㅋ 하나도 모르겠네요
2. .....
'13.10.8 7:04 PM (211.215.xxx.228)뻥알바 정은이는 아직 82쿡에 남아있을까요?
3. ....
'13.10.8 7:05 PM (175.212.xxx.39)유모차 맘들 사찰 사건이요.
바긔의 치졸함이 가장 잘 드러난 사건이었죠.4. ㅣㅣ
'13.10.8 7:07 PM (211.36.xxx.250)맞다. 그당시에 유명한분들 요즘은 안오시네요. 은석형맘을 비롯해서 ㅎ
5. 무슨
'13.10.8 7:07 PM (175.209.xxx.22)동굴인지 토굴인지에서 숙성시킨다고
거짓말치던 김치 사건(맞나?)도 있었지 않나요?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네요6. ......
'13.10.8 7:08 PM (211.215.xxx.228)왠지 가끔 낯선이에게서 정은이의 향기가 날 때가 있어서.........
그래서 정은이를 못잊나봐요 ㅋ7. ......
'13.10.8 7:08 PM (110.9.xxx.192)82쿡엔 정은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죠 (북한 김정은)
8. ...... 위랑 완전 다름
'13.10.8 7:10 PM (211.215.xxx.228)모른 척 하기는 ㅋ
9. ㅣㅣ
'13.10.8 7:10 PM (211.36.xxx.250)위에 정은이가 나타난거 같네요ㅠㅋㅋㅋ누런장판을 잊을수가 없어요 ㅎㄹ
토굴김치가 산들바람일걸요 ㅎㅎ
하나더 추가하자면 코코샤넬님 돼지갈비공구 ㅡㅡ10. ㅣㅣ
'13.10.8 7:12 PM (211.36.xxx.250)정은이 추정 블로그도 가봤어요. 82쿡 욕 많이 써놨던데 ㅋ
11. 기적님?
'13.10.8 7:13 PM (112.184.xxx.86)바자회가 사기 였나요??
아님 그당시 모금을 많이 했던 좋은 일이라는건지요..?
저는 그때 퀼트 작품 2개 니놓았는데 사시는분이 너무 싸다 하시며 의아스럽게 생각했거든요..12. ㅣㅣ
'13.10.8 7:14 PM (211.36.xxx.250)기적님 바자회는 사기 아니었어요.신문에도 소개되었을걸요~
13. ㅣㅣ
'13.10.8 7:15 PM (211.36.xxx.25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68874&page=1
정은이 맞나봐요 푸하하14. 아암
'13.10.8 7:16 PM (218.48.xxx.54)다 알고 있는 나.. ^^;;;;;;
토굴김치가 산들바람 맞아요.
산들바람은 토굴김치 직전에 대게도 있었죠... ^^
처녀가 선보러가는 얘기였나... 참... 아휴..
암튼 대게 + 토굴김치가 빵 터져서 퇴출당한거죠.
멜론의 사기행각은 진짜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고..
기현맘사건도 정말 화가 났어요...
코코샤넬 돼지갈비... 어휴.. 왜그랬을까...
항상 그 끝은 글 싹~~ 지우고 튀어버리기죠... ㅠㅠ15. ㅇㅇ
'13.10.8 7:18 PM (211.178.xxx.78)기현맘과 그식구들..
블로그에서 아직 판매하고있더군요.
뻔뻔한 사기가족들.16. 음
'13.10.8 7:23 PM (122.36.xxx.84)저는 남편분 거실에서 자살한 사건이 기억에 남아요.
너무 담담한 글이라 황당했던 사건이었어요.17. ㅣㅣ
'13.10.8 7:26 PM (211.36.xxx.250)헐...저도 그거 얼핏 기억나는데, 돌아가셨나요 ㅠㅠ
18. 큰 사건은 아니지만
'13.10.8 7:27 PM (122.32.xxx.129)택배기사가 아기랑 강아지 놀라게스리 벨 눌렀다고 문앞에서 반품하고 고객센터에 길길이 날뛰고 남편은 아고라에 올린 부부
녹색어머니가 애들 등교길 횡단보도에서 애들 놀라게스리 선글라스 쓰고 봉사한다고 학교에 찌른다는 어느 어머니
잘생긴 아르마니 직원 일하는 데 물었다고 마티즈 남녀랑 동급으로 만들어 버린 영화계 그분19. 오래전
'13.10.8 7:27 PM (119.149.xxx.234)남자친구 관련해서, 실명위기라던 아가씨 기억나요. 어찌 되었는지...
20. aaaa
'13.10.8 7:32 PM (112.152.xxx.2)말씀하시는 이야기들 다 알고있는것 보니 저도 꽤나 여기에 있었나봐요...
멜론사기질때는 궁금해서 장터 들락거리다가 복숭아 충동구매 했었는데 ㅎㅎㅎ21. 음
'13.10.8 7:32 PM (122.36.xxx.84)네,돌아가신 걸로 알아요.
거실에서 목을 매고 자살.22. 저는
'13.10.8 7:33 PM (223.62.xxx.47)몇달전이었나 딸이 노무사 시험 준비한다니까 9급공무원시험보게 딸 설득할방법 알려달라던 아주머니요.
그 사고방식이 여러 사람 기함하게 만들었던..23. ㅁㅁㅁ
'13.10.8 7:35 PM (175.209.xxx.70)새로 이사한집 작은방에서 밤만되면 아기 울음소리 나고..문 열어보면 그치고...또 자러 안방가면 아시울음소리 다시 난다던분..
이사와서 떡돌리러 이웃갔더니 말 안하고 떡 안받고 서둘러 문 걸어잠갔다고...
어찌됐는지 궁금24. ...
'13.10.8 7:39 PM (222.235.xxx.16)뭐니뭐니해도 깽끼부다 게르마늄팔찌사건이랑
폴란드 정은이가 최고.
정은이 청바지 팔았니?25. 생각나요
'13.10.8 7:39 PM (125.138.xxx.176)멜론 사기칠 당시
누가 여기자게판에 멜론 이사람 좀 이상하다..식으로 글썼더니
우루루 몰려들어서
글쓴이 비난하고 욕하고 그렇게 살지말라고 얼마나 면박을 주던지
감히 멜론의심하는 글쓸 엄두도 못내던 생각나네요-,.-26. 모모
'13.10.8 7:40 PM (183.108.xxx.126)위에 아암님 저하고 동창생인가봉가 ㅎㅎㅎ
저도 다 아는데 원글보고 돼지갈비가 빠졌나 했는데 기억하시는군요27. 플럼스카페
'13.10.8 7:47 PM (211.177.xxx.98)갱끼부다 사건이 장터사기의 원조쯤 되는거 같습니다.
28. 어머
'13.10.8 7:48 PM (175.223.xxx.111)저는 대부분잘모르겠네요
여기온지 한일년..,
근데 남편이 거실에서 사고난 그글은 먼가요?ㅜㅜ29. ....
'13.10.8 7:49 PM (121.167.xxx.103)정은이는 그 뒤 대전에서 상황보고 많이 하지 않았나요? 대전 코스트코 단골이었던 듯.
30. ...
'13.10.8 7:50 PM (58.120.xxx.232)대전 코스트코님은 실제로 정신이 많이 아픈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정은이랑 전혀 다른 분이죠.31. ㅋㅋ
'13.10.8 7:51 PM (211.234.xxx.97)영양실조 영국아기
32. 근데
'13.10.8 7:56 PM (220.124.xxx.131)ㅋㅋ샤넬님 사건은 뭐가 잘못된거죠?
초창기 참 인기있는 분이셨는데,
장터 큰사건은 그게 첨이 아니였을까싶은데.
그때 놀랐던건, 자유게시판에 관련글 올라오면 몇분도 안돼서 제깍제깍 회원장터로 옮겨졌던게 생각나네요.33. ㅣㅣ
'13.10.8 8:02 PM (211.36.xxx.25)코코샤넬님은 원산지문제때메~ 원산지를 속였었나..어떤분 잼후기 조작건도 있었는뎅 ㅎ
34. 플럼스카페
'13.10.8 8:03 PM (211.177.xxx.98)ㅋㅋㅅㄴ님은 초창기 82에서 굵직굵직한 이벤트도 주도하셨고 해서 많이 안타깝던 기억이...
돼지갈비가 원산지가 달랐고 공구했던 음식점에서 직접하신게 아니라 그곳도 물건을 어디서.받아서 공급한거라 문제였던 걸로 기억해요.35. 마농님
'13.10.8 8:12 PM (125.180.xxx.227)얘기만 모르는 나~~~~
기적님은 가끔 궁금해요.
그때 남편분 장례식장에도 다녀왔었거든요.
아기랑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기현맘님댁의 자작디스글..ㅎㅎ
와~~~거짓말도 그리 하니 소설되고.36. 에구
'13.10.8 8:18 PM (119.202.xxx.17)거의 다 알아듣는 나는 뭔가...^^
저는 게르마늄 팔찌? 생각나요37. 분당 아줌마
'13.10.8 8:25 PM (175.196.xxx.69)82쿡 초기에 있었던 사건인데
애살쟁이던가 애살꾸러기던가 하는 분이 논란을 만들었었어요.
정확하게 어떤 사건이었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그 이후로 자게가 익명이 가능해진거 같은데
10년도 더 전 사건인데 기억하시는 이 있으시려나?38. 홍이
'13.10.8 8:42 PM (117.111.xxx.6)마농님어디선가 잘살고 계시겠죠...
39. 애살덩이님
'13.10.8 8:46 PM (124.54.xxx.87)사건 말씀하시는거죠?
언급된 일들 나는 왜 다 알지?ㅋ
10년차회원.40. 다 기억난다!
'13.10.8 9:02 PM (211.117.xxx.109)그와 더불어 보고싶은 분도 많아요.
내맘대로뚝딱님, 주책바가지님... 어떻게 사시는지41. 새똥
'13.10.8 9:11 PM (112.156.xxx.63)새똥님이 절약글 열심히 올려서 다들 공감해주고 인기있는 글이 되었는데 나중에 그걸로 책낼거란 말이 돌자 사람들이 분노하던 사건이요 처음부터 책 생각에 글 올린거 아니냐구요 새똥님은 마이클럽에서 캡사이신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분이고 마이클럽에서도 내 남자가 바람났다 뭐 그런 내용의 글 쓰다 나중에 그걸로 책 낸 전적이 있어서요
42. 행복한 집
'13.10.8 9:11 PM (125.184.xxx.28)갱끼부따
애살덩이님43. 영국 아기...
'13.10.8 9:14 PM (218.234.xxx.37)저 정말 남의 일에 끈질긴 관심은 안두는 사람인데 그 영국아기는 진짜 궁금해요..어찌 됐나..
44. 너무 오래 머물렀나봐
'13.10.8 9:15 PM (123.108.xxx.211)황채은 사건이 젤 기억나요.
45. 저 기억력이 별로라
'13.10.8 9:23 PM (118.218.xxx.41)왜 한때 양말 팔던 분도 인기있었죠?
그때 어떤 남자분이 자게에 가끔 글을 썼는데 그분이 자위란 단어를 쓴걸 댓글에서 여러분이 지적하고 결국 이남자분은 82를 떠났고요. 이 분 글에보면 양말 팔던 분이 놀러가도 되냐고 하니깐 놀러 오라하고.. 공장에 와서는 자꾸 쌓아놓은 박스쪽을 보길래 아하 양말 팔때 포장할 박스가 필요한가보다 하곤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하니 넘 좋아하며 박스를 양껏 가져가는것이 귀여웠다는 글이 생각나요46. 음
'13.10.8 9:46 PM (58.140.xxx.218)빵 사건도 있었죠.. 거기 빵이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는지 그 가게는 어딘지 이런 글도 여러번 올라왔었죠~
47. 플럼스카페
'13.10.8 9:54 PM (211.177.xxx.98)채은엄마사건...그 때 앞장서서 싸운 사람이 저에요.
그때 이런저런 댓글에 지쳐 82 한 일 년 넘게 안 들어왔었어요.48. ??
'13.10.8 10:22 PM (220.124.xxx.131)애살덩이님 사건은 뭘까요?
요리싹 지우신건 아는데49. 쓸개코
'13.10.8 10:22 PM (122.36.xxx.111)채은엄마사건은 처음 들어요.
저는 3년동안 나타났다 사라진 고정닉들이 기억에 남고요,
어떤 미친x가 ㄸ 링크를 걸었던것도 기억에 남습니다.;50. ..
'13.10.8 10:28 PM (180.71.xxx.53)채은엄마 사건은 잘 모르겠고..
나머지는 몽땅 알다니..
자게 죽순이라,,,
오래도 되었네요.51. ㅋㅋ
'13.10.8 10:39 PM (117.121.xxx.67)붕알만두 얘기는 없네요 ㅋㅋㅋㅋ
어떤 분이 스윽 던져놓고 가신 문제의 붕알만두...
알아봐준다더니 다시는 댓글을 안달아주셨던 그 분!!!!
붕알만두 혼자 맛나게 드시고 계신가요!!!!52. 플럼스카페
'13.10.8 10:42 PM (211.177.xxx.98)9년차회원님...그렇네요.
82랑 같이 나이먹어 가네요. 새신부였는데 지금은 아줌마^^53. 음
'13.10.8 11:09 PM (121.167.xxx.46)냠냠주부님과 그 남편 백곰
아라레님은 왜 사라자셨을까54. 블라
'13.10.8 11:19 PM (180.231.xxx.70)전 "tazo"님 게시글이 그리워요.
55. 몇달전
'13.10.8 11:45 PM (91.113.xxx.40)애기엄마사건이요. 사기사건도 짜증나지만 전 미쿡병걸린 여자 게시판 난장판 만들었던게 더 열받아요.
56. 띵띵
'13.10.8 11:47 PM (39.7.xxx.178)히히 저 원글 사건 다 알아요. 댓글은 모르는 일도 있네요.
57. ㅎㅎ
'13.10.8 11:51 PM (211.107.xxx.61)저도 9년차. 거의다 아는 사건들이네요.
요즘 순덕이엄마님이랑 보라돌이(맘?)님 글이 안올라와서 궁금해요.
아참 프리님도요 잘 살고 계시겠죠?58. 저도 순덕이 엄마님
'13.10.9 12:16 AM (125.178.xxx.133)글 안올라온다고..순덕이 보고 싶다고 자게에 글 올렸다가
무참히 깨졌어요.
이런글 올리는 저의가뭐냐고..
저의는 무슨 ..순덕엄마님 요리랑 아가들이 이뻐서
궁금했던건데..그 후로 한동안 자게에 글 쓸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59. 저도 남편 자살사건..
'13.10.9 2:28 AM (220.78.xxx.106)남편이랑 싸우고 컴퓨터 방에 들어와 있는데.. 남편이 자살할거라고 했는데 밖이 조용하다..
댓글에 남편 자살 안했을거다 했는데.. 저도 그런 댓글 달았어요.. ㅠ.ㅠ
그런데 알고보니 남편이 목매고 자살..
상치르고 보고한다고 글 또 올리고..
저는 누구신지 기억은 안나는데.. 귤 사건..
애살덩이님은 그러고 보니 무슨사건이 있으셨던거였어요?60. 그리운 분들
'13.10.9 7:47 AM (175.120.xxx.139)분란 글은 안 읽었기에 사건 내용은 모르고 결과만 알고 있고요
빤쭈 휘리릭~~ 하시던 애니 윤님
안동의 새댁과 남편
타조님
내 맘대로뚝닥님 등
돌아오라~~~~~~~~~~~~61. 저는
'13.10.9 9:59 AM (61.101.xxx.97)꼬막대첩 인상적이네요.
추억만이 님 잘 계신가요?
아기도 많이 자랐겠어요^^62. 어떤 젊은 여자가
'13.10.9 10:18 AM (203.152.xxx.12)키톡글 요리사진 이것저것 복사ㅐ서 다른 사이트에다 가져가서
마치 자기가 만든 요리인 것처럼 글 여러개 올려
포인트인지 뭔지 사은품으로 상품권 많이 받고
그걸로 쇼핑한거 자랑글 올리고 그러다가 딱 걸려서
상품권 받은거 기부금으로 토해내고... 뭐 그랬던 일이 생각나요.
엄청나게 많이도 복사해서 올렸고 상품권도 백만대? 넘었던 거 같은데...
그 사건 이후로 82쿡 사진에는 모두 82쿡 서명 박히고
개인 사진들도 서명 넣으라고 서명넣는 법 가르쳐주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나네요.63. 전 붕알만두~
'13.10.9 10:24 AM (115.20.xxx.183)그때 원글님~ 혹시 보고계시나요?
아직도 붕알만두를 잊지 않고 있는 1인입니다.
혹시 포기하셨다면 다시 힘내서 수색해보시길 응원합니당64. 애기엄마
'13.10.9 10:27 AM (175.223.xxx.112)애기엄마 사기사건이요. 돈 보낸 사람들도 있었죠.
조카가 영국에서 학대당한다던 글도 생각나네요. 올케가 밥을 안 먹인다 그랬던 듯.
애 버리고 재혼하겠다는 여자도 기함하게 했고
8대 전문직 벽창호 아가씨도 ㅋㅋㅋ65. 남편 자살??
'13.10.9 10:36 AM (175.223.xxx.40)예전에 지금 남편이 자살하려는 것 같다
나는 방에서 인터넷 하고 있다
자살했다
하는 글이 있었는데 낚시 같은데 사실이라는 말도 있었고.....
낚시였죠? 그글?66. 오랜 죽순이로
'13.10.9 10:45 AM (112.150.xxx.66)왠만한 사건들은 다 알 것 같은데
채은이 사건은 잘 모르겠네요.,^^;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남편분 자살사건이었죠l
워낙 덤덤하게 글을 쓰셔서
낚시다, 아니다 말들이 많았죠.
느낌에는 진짜 같았는데
차라리 낚시였음 했던 사실이었드랬죠.ㅠ67. 아...
'13.10.9 11:07 AM (203.152.xxx.12)바로 얼마전 5대 전문직인가 하는 아가씨 생각나네요.
회식때 사장한테 망신당하고 수치스럽고... 어쩌고 하던 아가씨요.
정신과치료를 진지하게 권하고 싶던.68. 기현맘
'13.10.9 11:12 AM (1.227.xxx.114)다음 프로방스카페에서 벼룩시장에서 무료나눔 하면서 활동중이예요.
69. 무언
'13.10.9 11:13 AM (119.64.xxx.253)남편..그 글은 낚시아니었습니다..장례식을 제 남편이 다녀왔습니다.같은 아파트..제가 한동안 그 일로 너무 힘들었었지요..
70. ............
'13.10.9 11:31 AM (175.249.xxx.221)밤마다 낚시 글 올린 여자..........2년 전인가???
앞집 강아지한테 물려서 장화가 뚫리고 발에 피가 났다.
뭐.....암튼 밤마다 이상한 글 올린 사람 있었는데.....
댓글도 싸이코패스처럼 달고.....71. .....
'13.10.9 11:33 AM (121.165.xxx.56) - 삭제된댓글암으로 먼저간 시누이 아이들 거둔 마음예쁜 님 생각이 나네요.
미국으로 가셨다는 뒷소식도 알려주시고.
그분으로 한동안 고품격 82에 대한 자부심이 충만했었지요.
금새 김빠지는 일들이 줄줄이 있었지만 그런 분들도 계신 82라 떠나기 쉽지 않아요.72. ....
'13.10.9 11:35 AM (112.154.xxx.62)더러운 김치? 사건도 있었지요?
그동네 사는분이 자게에 제보했던..73. ...
'13.10.9 11:43 AM (118.221.xxx.32)코스코도 무슨일 있었나요
동생이 그 사람 글이 좀 이상하다고 했는데..74. 의문
'13.10.9 11:53 AM (211.192.xxx.132)그런데 자살했다는 분 글이 조금 말이 안 되는게요...
그런 상황에서 남편이 자살하면 살인 용의자로 수사 받을 수 있지 않나요?
자살방조죄도 성립되는 것 같고요.
남편이 자살하는 동안 글을 쓰고 있었다는 증거까지 있었으니까요....
저 위의 댓글님은 그 일 때문에 왜 힘드셨어요?75. ...
'13.10.9 12:33 PM (175.201.xxx.184)아들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수년간을 시달리면서 엄마에게 도움 청했는데 몽둥이찜질 해서 학교랑 학원 보냈다던 홀로 아이키우는 어머니. 모든이들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들어서 무지 답답했네요.
아들아이가 자살의위험 증후군도 보인다고 그랬는뎁...이사도 안된다 그러고, 아이의 전학도 안된다 그러고, 상담도 받다 말고. 아이가 어찌되었는지.......너무 안타깝기도 했었어요76. ...
'13.10.9 12:35 PM (175.201.xxx.184)아 그리고 가슴으로 나은 아이엄마분...상처받고 떠나서 넘 맘 아팠어요..고정닉이셨는뎁..
77. 무언
'13.10.9 2:34 PM (119.64.xxx.253)의문님...그때 글이 도와주세요 하고 올라왔었어요.그시간에 저도 글을 읽고 있었어요. 순간 저는 **시 **동 살아요 혹시 근처라면 바로 답글 주세요 라고 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면서 글을 읽었었지요.그런데 바로 제 옆에서 어쩌면 막을수도 있는 그 일이 일어났었지요..아쉬움이 남는 용기였습니다..그분의 후기에 형사가 후회하지 않는냐는 질문..**현상..이런것들을 너무 디테일하게 묘사했고 왕래하지 않던 시댁 어른들의 예전에 ~병이 있었노라고 담담히 쓴 글들이 도저히 신혼도 아닌 그 분들을 아는 상황에서 제가 정리가 되지 않았어요.부부가 무얼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데다가 그 상황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던 동료,상사분들 이야기를 들으니 착찹함이 이루 말할수 없었어요.그리고 여기 풀수 없는 일들이 더 많구요...
남편이 자살하는 동안 글을 쓰고 있었다는 증거까지 있었으니까요....
-->그런 증거가 어디 있었나요?
그런 증거 없었습니다...단지 여기에서만 기억될뿐이죠..78. 전 갑자기
'13.10.9 3:05 PM (211.202.xxx.35)어제 앤님이 생각나서 키톡글을 찾아봤네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벌써 이년이 다되가나보요.
그곳에서 잘 지내시겠죠.....79. 헐
'13.10.9 3:46 PM (39.117.xxx.134) - 삭제된댓글그때 그 남편분 진짜 자살하셨다구요?
진짜 황당 끔찍한 사건이네요
전 낚시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라니
82에서 제가 본것중에 제일 쇼킹한 일이네요80. 그리고...
'13.10.9 3:56 PM (218.234.xxx.37)저.. 닉넴 잊어먹었는데.. 아들 친구 이야기를 잔잔히 써주신 분요.. 정말 눈물빼면서 읽었어요.
초등학생 아들에게 친구가 있는데 가족 발바닥 도장 찍어가기로 했지만 그 친구는 고모집에 얹혀 사는 친구라 가족이 없어서 못 찍어가니까 그분이 발을 살짝 모서리지게 만들어서 이렇게 찍어가자 라고 했다는 첫 글 이후로 아들 친구 이야기를 몇편 써주셨는데.. 정말 눈물 많이 났어요..
잔잔하게 써내려가신 게 더 슬펐어요.. 그리고 참 부창부수라는 말 그대로 남편분도 너무 선하시고..
결국 그 아들 친구를, 친아버지가 어디 멀리 절에 맡겼다는 글 이후로 안올라옴..
(그리고 참 신기한게, 그 글을 쓴 분을 또 "착한 척한다"며 공격하는 댓글러도 있다는 사실에
그래, 이 나라는 김연아도 욕먹는 나라지 하고 내게 또 한번 일깨워줌)81. 세월이 참
'13.10.9 4:03 PM (14.45.xxx.85)안그래도 가끔씩 그이름이 생각났었는데,,,,
냠냠주부, 아라레,치즈,,,,,,엔지니어66,,, 타조, 내맘대로 뚝딱, 솜사탕
역시나 기억이 같은 분들이 많군요.82. 오랜회원
'13.10.9 4:33 PM (115.137.xxx.196)Tazo님 게시글좋아했어요 미루도 넘예쁘고요 미루보려고 블로그들락날락했었던 시절이있었는데 블로그도 닫으셨더라고요 ~~
83. ㅡ
'13.10.9 4:51 PM (175.223.xxx.112)저도 자살방조나 살인에 무게를 둬요. 정신있는 여자라면 남편이 자살한다는데 글쓰고 앉았겠어요? 남들도 이리 떨리는데. 그때 누가 신고 안했나봐요?
84. 마이쭌
'13.10.9 4:53 PM (223.62.xxx.57)와~우!!!! 또한번 제대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제 기억력이 정말 형편없나 봐요 ㅠ 이곳 6년째 인데 거의 모르는 이야기네요 몇개는 가물가물 하고요 ;;;;;; 고작 눈팅만 하는 회원수준 이었기에 더 기억이..... 몇몇회원님들 닉네임이 넘 반갑네요 지금은 이곳을 떠나신분들...... 가끔 그때의 82쿡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85. 플럼스카페
'13.10.9 5:55 PM (211.177.xxx.98)아라레님 엔지니어님 정말 다시 뵙고 싶고요.
자스민님이 연말베스트 올려주시면 열심히 보던 그때가 그립습니다.86. 멸치
'13.10.9 6:03 PM (180.231.xxx.58)채은맘 전부터 회원입니다. 그때울 아들 3살 지금 중2학년이네요 채은맘은 아파트까지 샀다하는 이야기도 있었요 그많은 멸치를 여기서 판매했지요 시댁배로 잡고 당일 날 말려서 판매한다고 다 거짓말 기장 시장에서 사다 판매한게 !..
87. 춘천인가,,어디 고택살면서
'13.10.9 6:07 PM (218.236.xxx.208)시골생활 글 올리던분,,
고택-민박인가?하시던 분이라고 알려지니 안보이시던,,ㅎㅎ
어지간한건 다 기억되는 82쟁이네요,,ㅎㅎ88. ....
'13.10.9 7:17 PM (1.229.xxx.74)추억만이님 지금 안 오시나요?? 무슨일이 있었어요?? 꼬막대첩이 뭐예요?
89. 앤님!
'13.10.9 7:40 PM (119.149.xxx.65)그 위에서 아직 병아리 만쥬에 마카롱 구우면서 82보고 있겠죠?
키톡 들어가때마다 앤님 생각나네요.
보고싶습니다~90. ㅣㅣ
'13.10.9 8:42 PM (211.36.xxx.251)맞아요 앤님 ㅜㅠ. 간만에 정은이 보니까 얄밉기도 하면서, 그때가 그래도 좋았지 싶네요
91. 죄송한데
'17.6.26 2:28 PM (58.140.xxx.232)앤님은, 젊으신 분이 갑자기... 혹시 교통사고 이셨나요? 밝고 에너지 넘치시던 분이라 아직도 안믿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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