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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목줄을 풀어놓고 피하던지요...

불쌍해요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3-10-08 16:07:54

http://media.daum.net/v/20131008153708136

제주도라는데 태풍때문에 피하는건 좋은데 기르던 강아지도 데리고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목줄이라도 풀어주던지..

목줄도 쇠줄로 단단히 묶어놓고 물에 빠져 죽으라는건가요...ㅠㅠ

물이 차오르는데 목줄때문에 도망도 못가고 돌맹이위에 발올려 놓고 있네요..

얼마나 무서울까요..

말못하는 짐승이라도 너무하네요..

강아지를 기르다보니 저런 상태의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고 가여워요..

IP : 118.36.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8 4:09 PM (118.221.xxx.32)

    안스러워요 얘도 얼마나 무서울까요
    촌각을 다투는거 아니면 데리고 가시지 ..
    아니면 고지대로 옮겨 놓던지요

  • 2. ..
    '13.10.8 4:13 PM (223.33.xxx.9)

    아직 어린 강아지 같은데
    얼마나 무서울까요.
    그냥 목줄만 풀어놔도
    피할수 있었을텐데..
    무사하길 빌어요.

  • 3. 마이쭌
    '13.10.8 5:23 PM (223.62.xxx.8)

    이궁...... 어린 강아지네요.. 슬프다 ㅠㅠ 나중에 주인이란사람 나타나면 저강아지는 그래도 꼬리치며
    ..........ㅠㅠ

  • 4. 마음아픔
    '13.10.9 12:34 AM (58.232.xxx.230)

    정말 기자가 사진찍고 풀어줬으려나.........

  • 5.
    '13.10.10 12:38 AM (223.62.xxx.89)

    너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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