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나이 한두살 어리게 말씀하시는 경우..

..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3-10-08 15:45:03
흔한가요? 면접 하다 마음에 들어서 처음으로 아이 봐주러 오셨는데 두고가신 등본보니 애초에 얘기하신 연세보다 두살많으시네요

가족얘기 잠깐 했었는데 나이가 안맞아서 갸우뚱했는데 등본나이대로 하면 딱 맞네요 이런경우 흔한가요?면접때 호감이었는데 왠지 믿음이 안가려고 하네요..흠..
IP : 175.223.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8 3:53 PM (115.31.xxx.249) - 삭제된댓글

    나이를 속이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물론~ 너무 나이들었다고 하면 편견부터 가지고 보니
    한두살 뭐 가볍게~ 그럴수도있겠지만
    절대 상식적인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이를 속이는걸 가볍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 자체가요...
    더구나 뭐 편한사이도 아니고 일관계 돈관계 얽히는 사이에서요...

  • 2.
    '13.10.8 3:57 PM (110.70.xxx.84)

    나이야 그리 말할수있죠.. 중요한게 아니니..
    솔직히 속였다하기도 그래요
    여자는 나이 많은거 말하기 싫으니..

  • 3. ....
    '13.10.8 4:02 PM (121.160.xxx.196)

    호적에 잘 못 올렸을까요?

    적어도 50살 이상이실텐데 뭐하러 두 살 속일까 싶은데요

  • 4. ....
    '13.10.8 4:10 PM (39.7.xxx.85)

    만나이로 얘기한거겠져 머...

  • 5. 만나이로
    '13.10.8 4:13 PM (222.236.xxx.146)

    얘기한거 아닐까요?
    요즘은 그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많고
    저도 40 넘으면서는
    친구들이랑 세계화시대니 우리 이젠 만으로 나이 말하자.. 하고 우스개소리 하곤 하거든요.
    많이 차이나는거아니니 만으로 얘기하셨나본데...

  • 6. ..
    '13.10.8 4:14 PM (223.62.xxx.64)

    아니라고 하지만 제가 알기론 한두살정도 낮추는건 흔할껄요
    가사도우미야 연세 별로 안중요하지만
    베이비시터는 젊은분을 선호하니까요
    60넘은분들도 60 안되었다고 하는경우 다반사구요
    저는 아예 알려준 나이에서 서너살 높여서 생각하고있어요
    그것만으로 신뢰하냐 마냐는 각자 판단할 부분인거 같구요. 암튼 엄청 많긴 하다는거..

  • 7. ㅎㅎ
    '13.10.8 4:22 PM (211.234.xxx.92)

    생년월일을 속인게아니라면 본인나이를 만나이로 생각할수있어요
    그리고사실 저도 제생일이 양력음력 해가바뀌고 학교도빨리가고해서
    제나이몇살이라고말하기가애매해서 그냥 몇년생이라고말하기가 편해요

  • 8. ..
    '13.10.8 5:44 PM (175.223.xxx.222)

    저도 만나이로 말하셨다 생각하고 좋게 넘어가려고는 해요 말씀들 대로 만나이일수도 있고 베이비시터계에서는 흔한일일지도. 면접때 너무 좋게 봤더니 작은?일에 실망도 큰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858 머리 예쁘게 묶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머리 2013/11/13 2,207
319857 어디 쌀 맛있게 드시고 있나요 4 . 2013/11/13 865
319856 우리나라 언론이 이렇다네요 .. 2 ㅍㅎㅎ 2013/11/13 893
319855 김무성 ”대화록 본적 없다..문제있었다면 책임질 것”(2보) 12 세우실 2013/11/13 2,081
319854 앙코르와트 가려고 합니다. 6 묘적 2013/11/13 1,328
319853 백지영 악플러 일베충들 ㅇㅇ 2013/11/13 573
319852 굿와이프 보시는 분들 계시죠? 9 위즈 2013/11/13 2,906
319851 광주광역시 무등산 가까운 아파트 있나요 11 이사준비 2013/11/13 1,959
319850 머리키락이 너무 상했어요 1 ㅇㅇㅇㅇ 2013/11/13 765
319849 안상수 전 시장 3선 도전 선언 5 황당 2013/11/13 787
319848 아이허브에서 물건을 샀는데 리스트에도 있는데 한개가 안왔어요.... 7 아이허브 2013/11/13 1,892
319847 돌 갓 지난 아이가 빈혈인데 뭘 먹일까요?? 10 Estell.. 2013/11/13 836
319846 홈쇼핑 내의광고 매니아 2013/11/13 502
319845 아이 맥이 약하다는데요 8 왜? 2013/11/13 6,806
319844 얼굴 전체 제모 해보신 님 계신가요? 4 털북숭이 2013/11/13 1,744
319843 김무성 의원 대화록 본적 없다(속보) 14 왕십리멸치 2013/11/13 1,829
319842 사람 잘 다루시는분 조언좀요 4 산사랑 2013/11/13 1,441
319841 돈까스 만들껀데... 비법전수부탁합니다. 15 123 2013/11/13 2,500
319840 기가 쎄면 안좋나요? 20 .. 2013/11/13 15,572
319839 열도 여자농구가 우리보다 잘하는 이유 우꼬살자 2013/11/13 578
319838 눈알이 머리속서 당겨서 힘드는데 무슨 증상이죠? 5 2013/11/13 1,114
319837 현빈보고 왔어요,,, 16 2013/11/13 7,093
319836 하루에먹는 견과 봉지에 들어 있는 거 구성 좋고 가격 괜챦은 것.. 1 쏘럭키 2013/11/13 939
319835 너무 화가난 자동차 수리비 문의드립니다. 6 스카이워커 2013/11/13 1,261
319834 향수 질문좀 하겠습니다. 5 스멜.. 2013/11/13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