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나이 한두살 어리게 말씀하시는 경우..
가족얘기 잠깐 했었는데 나이가 안맞아서 갸우뚱했는데 등본나이대로 하면 딱 맞네요 이런경우 흔한가요?면접때 호감이었는데 왠지 믿음이 안가려고 하네요..흠..
1. ???
'13.10.8 3:53 PM (115.31.xxx.249) - 삭제된댓글나이를 속이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물론~ 너무 나이들었다고 하면 편견부터 가지고 보니
한두살 뭐 가볍게~ 그럴수도있겠지만
절대 상식적인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이를 속이는걸 가볍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 자체가요...
더구나 뭐 편한사이도 아니고 일관계 돈관계 얽히는 사이에서요...2. ㅇ
'13.10.8 3:57 PM (110.70.xxx.84)나이야 그리 말할수있죠.. 중요한게 아니니..
솔직히 속였다하기도 그래요
여자는 나이 많은거 말하기 싫으니..3. ....
'13.10.8 4:02 PM (121.160.xxx.196)호적에 잘 못 올렸을까요?
적어도 50살 이상이실텐데 뭐하러 두 살 속일까 싶은데요4. ....
'13.10.8 4:10 PM (39.7.xxx.85)만나이로 얘기한거겠져 머...
5. 만나이로
'13.10.8 4:13 PM (222.236.xxx.146)얘기한거 아닐까요?
요즘은 그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많고
저도 40 넘으면서는
친구들이랑 세계화시대니 우리 이젠 만으로 나이 말하자.. 하고 우스개소리 하곤 하거든요.
많이 차이나는거아니니 만으로 얘기하셨나본데...6. ..
'13.10.8 4:14 PM (223.62.xxx.64)아니라고 하지만 제가 알기론 한두살정도 낮추는건 흔할껄요
가사도우미야 연세 별로 안중요하지만
베이비시터는 젊은분을 선호하니까요
60넘은분들도 60 안되었다고 하는경우 다반사구요
저는 아예 알려준 나이에서 서너살 높여서 생각하고있어요
그것만으로 신뢰하냐 마냐는 각자 판단할 부분인거 같구요. 암튼 엄청 많긴 하다는거..7. ㅎㅎ
'13.10.8 4:22 PM (211.234.xxx.92)생년월일을 속인게아니라면 본인나이를 만나이로 생각할수있어요
그리고사실 저도 제생일이 양력음력 해가바뀌고 학교도빨리가고해서
제나이몇살이라고말하기가애매해서 그냥 몇년생이라고말하기가 편해요8. ..
'13.10.8 5:44 PM (175.223.xxx.222)저도 만나이로 말하셨다 생각하고 좋게 넘어가려고는 해요 말씀들 대로 만나이일수도 있고 베이비시터계에서는 흔한일일지도. 면접때 너무 좋게 봤더니 작은?일에 실망도 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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