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현상처럼 코에서 자꾸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이건 뭘까요?

55 조회수 : 32,476
작성일 : 2013-10-08 14:30:32

귀에서 이명현상 있는것처럼...

마치 코에서 자꾸 어떤 냄새가 맡아지는 것 같아요.

실제로 냄새가 난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느낌이 그래요.

 

코가 막혀 있는 것도 아니구요. 평소 비염 축농증 그런거 전혀 없구요.

코에서 냄새가 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계속 신경 거슬리는데요.

전에도 이런 적 있었던 것 같은데, 며칠 그러다 말 줄 알았는데

몇주째 계속 이러네요.

그냥 피곤해서 그런건지...

이게 냄새가 난다고 표현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뭐라고 설명하기도 좀 어렵네요. ㅡ.ㅜ

저처럼 이런 적 있으신 분 있나요?

IP : 60.242.xxx.12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8 2:31 PM (180.65.xxx.29)

    비염이나 충농증 아닌가요?

  • 2. 55
    '13.10.8 2:34 PM (60.242.xxx.125)

    아뇨..그건 전혀 아니고..이명처럼 소리가 없는데 삐 소리 들리는 것처럼 실제로 냄새는 나지 않는데, 제 느낌이 뭔가 냄새가 계속 맡아져요.

  • 3. ....
    '13.10.8 2:38 PM (1.214.xxx.162)

    코안에도 피지가 있어서 냄새가 나던데요.
    비누로 코안을 한번 씻어 보시고도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 보세요.

  • 4. 피곤이 맞을듯
    '13.10.8 2:44 PM (210.205.xxx.161)

    며칠 푹 주무셔보세요.

  • 5. 55
    '13.10.8 2:47 PM (60.242.xxx.125)

    요즘 계속 잠이 부족하긴 한데, 하는 일도 없이 왜 이리 바쁘네요 ㅡㅜ

  • 6. ....
    '13.10.8 2:55 PM (210.218.xxx.150)

    얼마전에 감기드시지 않으셨나요?
    전 아주 드물게 코감기후유증으로 그런 현상이 나기두 해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해요.

  • 7. ....
    '13.10.8 3:02 PM (61.76.xxx.120)

    피곤하면 그런것 같더라고요.
    저도 가끔 그러는데
    드러나지 않는 코안의 염증 때문일거예요.

  • 8.
    '13.10.8 3:21 PM (98.246.xxx.214)

    저도 지금 그래요. 음식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전 생리때 주로 경험되구요. 감기걸렸을때는 탄내가 나고 그래요,

  • 9. 저도 가끔
    '13.10.8 3:49 PM (49.98.xxx.76)

    스트레스나 몸이 많이 피곤할때
    몸이 착각을 일으킨다하더라고요
    전 ×냄새나 구린내가 끊임없이 맡아졌거든요
    이비인후과 가니 의사선생님이 그러네요

  • 10. 주디톡톡
    '13.10.8 4:08 PM (110.70.xxx.253)

    성격이 예민하신 편인가요? 저도 가끔 아니 자주 좀 그래요. 후각도 예민하고...

  • 11. 저도
    '13.10.8 4:13 PM (211.114.xxx.139)

    저도 잠을 못잤던 시기에 코에서 배기가스 냄새가 계속 나서
    힘들었어요.
    온갖 검색을 다 해 봤는데 결론을 못찾았어요.
    푹 자고 좀 쉬니까 다시 없어지더라구요.

  • 12. 00
    '13.10.8 4:27 PM (183.103.xxx.29)

    제가 지성피부인데요 코랑 귓구명에서 진짜 피지 냄새가 많이 나요 그래서 친구들 귀도 맡아봤는데 피지 냄새 나는 애들 있어요 머리 안감으면 나는 냄새 같이요 저는 매일 비누로 하루 세번씩 귀랑 코를 헹궈 씻고 알콜로도 닦아줘요 알콜로 닦으면 안좋을 것 같지만 찝찝해서요 씻고나면 냄새 안나고 상쾌해요

  • 13. 딸기공쥬
    '13.10.8 4:41 PM (211.109.xxx.91)

    제가 그래요
    저도 이문제로 글올리려헸는데...
    저는 타는냄새 비슷하게 많이 느껴지고요,때때로 담배냄새도 나고요
    실젠지 착각인지 혼란스러울지경이예요
    근데 같이 있는사람들은 아무냄새도 안난다그러니 제가 이상한거겠죠?ㅠㅠ
    아무래더 제경우엔 욕실 환풍기로 아랫집 담배냄새가 계속 올라와서 그때부터 신경이 예민해졌는데....아마 그이후부터 생긴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혼자 추측해보네요
    그전엔 이런증상 없었거든요
    지금은 이사와서 욕실 담배냄새는 안나는데 수시로 자꾸 뭔가 타는긋한 냄새땜에 괴로워요...
    원글님은 혹시 냄새에 스트레스 받으신적 없나요?
    저도 왜그런지 궁금해서 다른분들 원인도 알고싶거든요
    확실한건 코감기 후유증이나 피지냄새는 아니예요..

  • 14. 윗님
    '13.10.8 5:16 PM (61.84.xxx.86)

    타는듯한 냄새는 비염이나 축농증땜에 그런거 아닌가요
    제가 비염증세가 있을때 그런 타는냄새가 났거든요

  • 15. 딸기공쥬
    '13.10.8 5:22 PM (211.109.xxx.91)

    아뇨~
    저 축농증은 전혀 없답니다 ㅎ

  • 16. 55
    '13.10.8 7:24 PM (60.242.xxx.125)

    마자요. 바로 타는 냄새는 배기가스 냄새처럼 느껴져요. 살짝 두통도 있구요... 오늘은 저녁되니 더 심하네요. 오늘은 꼭 일찍 자야겠어요.

    지금.몇주째 그러니 넘 괴롭네요. ㅡ.ㅜ

  • 17. 일찍 주무세요
    '13.10.8 7:37 PM (211.114.xxx.139)

    위에 배기가스냄새 난다고 적은 사람인데요.
    전에 이 게시판에서도 비슷한 내용으로 누가 글을 올렸는데
    댓글중에 뇌에 이상이 있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해서
    저 굉장히 겁먹고 많이 검색했거든요.
    아무리 검색해 봐도 뇌이상과 연관이 있다는 내용은 없었어요.

    푹자고 쉬고 스트레스 줄이려고 노력하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 18. 미미
    '13.10.8 10:45 PM (125.134.xxx.16)

    제 생각엔 실제로 나는 냄새가 아니라 스트레스...아주 극심한 스트레스 받았을때 나만 느끼는 냄새가 나서 약국에 가서 물어본적 있어요,,,그 일이 해결되고 그 냄새도 없어졌어요,,,신경성 같아요...
    아님 운동을 해보세요...다소 면역력도 강해지고 스트레스 풀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508 저도 할리퀸 제목 문의드려요 1 ... 2013/10/09 744
305507 버스커버스커 오래 못갈것 같지 않나요. 42 7490-7.. 2013/10/09 11,894
305506 배추겉절이 할껀데 풀쒀야 하나요? 4 궁금 2013/10/09 1,314
305505 치과치료시 한달만에 또 레진이 깨졌어요.. 2 ..... 2013/10/09 2,108
305504 계피가루를 이용한 색다른 요리 2 문의드림 2013/10/09 1,111
305503 고백했어요!!! 18 이해해요 2013/10/09 4,446
305502 배송을 어디로 2 아마존 배송.. 2013/10/09 306
305501 유부남이 찝적댄다는글 13 ㅡ.ㅡ 2013/10/09 5,811
305500 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다....영어표현 어떻게 되요? 1 질문요 2013/10/09 1,477
305499 돈모으는법알려주세요 11 가난 2013/10/09 3,109
305498 베이스기타 아시는분? 2 ,,, 2013/10/09 401
305497 아욱이 무지무지 많은데요 4 어떻게 2013/10/09 857
305496 이 한문장 영어로 잘 바꿨는지 봐주세요. 2 다른 2013/10/09 395
305495 박 대통령, 개인의 의리 아닌 국민과의 의리 지켜야 as 2013/10/09 343
305494 jtbc뉴스...점점 재미없어지네요 1 ddd 2013/10/09 1,380
305493 임신5~6주 정도 되었는데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요 5 임신초기 2013/10/09 10,590
305492 한글의 위대함--펌 5 너와 함께 2013/10/09 667
305491 모두스 와인 어때요?? 와인 2013/10/09 1,423
305490 연대 경영나온 아는 여자 35살에 44 ... 2013/10/09 31,002
305489 외국 꽃무늬비즈 여아 운동화 브랜드이름좀 부탁드려요 2 .. 2013/10/09 606
305488 회사 면접 볼때 면접관이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냐 동료간의 .. 2 ... 2013/10/09 1,489
305487 응급이라도 다니던 병원 아니라면 거부 당할 수 있나요? 4 의료자문 2013/10/09 716
305486 아파트 관리비 70평대 이상이면 8 ㅇㅇㅇ 2013/10/09 5,050
305485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님 포럼이 열리네요 21 민족24 2013/10/09 866
305484 설경구 나오는건 왜이리보기싫은지 34 ㄴㄴ 2013/10/09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