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3남1녀예요 남편이 막내아들인데 두아주버님들이 사업하시다가 형편이 안좋으시고
사업하신다고 아버님도움 많이 받으셨어요 시어른들 두분이 시골서 농사지으십니다 가족중 시누이가 제일 잘살고
저희는 그냥저냥 살고있구요 두시숙들이 형편이 안좋은 관계로다가 시댁 돈들어갈일 있으면 시누이와 둘이 나누워하는 편이고 시부모님 매달 용돈도 시누이와 울집 이렇게 둘이 하고있으나 아들이라 우리가 조금더 하는 편이구요
시아버님이 몇달전부터 시골 농사지으시는 땅을 증여해가라하십니다
세명의 아들들 몫을 다 정해놓으셨는데 (막내라 제일 조금받습니다 ) 당황스러운건 저희만 증여를 해가라고하십니다
모두 다같이 증여가 이루워지면 그냥 감사히 받겠는데 시숙들은 나중에 해주신다고 하시니 ...
다같이 할때 받겠다고 해도 계속 해가라하시니 시숙들알면 오해나 원망 살수도있고 남편이 이유를 물어도 대답없이 무조건해가라 하십니다. 시부모님이 남편한테 제일 의지하는터라 남편이 모셨으면 하는 의미인거같기도하고
어찌해야할까요? 남편한테는 시숙들 증여할때 같이받는다고 거절하라했는데 주실때 받아야하는건지 판단이안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