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에 대한 쉽게 재단하고 함부로 말하는 거 참 보기 싫어요.

Cantabile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3-10-08 13:25:45

나이 찬 미혼들한테 결혼해라, 눈 낮춰서 결혼해라,

아이 혼자 두고 있는 사람들 주변에 참 많은데도, 애 하나 있는 사람은 이기적인 거야, 하고.

아이 안 낳고 있는 사람한테는 왜 애를 안 낳냐고..

 

그냥 남들 사는 모습 그대로 존중해주고, 그런가보다, 하면서

자기 인생 열심히 살면 안 되는지 말입니다.

 

 

 

IP : 203.142.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8 1:28 PM (110.9.xxx.192)

    그거 다 심리학적으로 투사 예요.
    자신의 내면속 부정적인 모습들을 상대방에서 보는거죠.

    여기 게시판에 보면 유독 그런 사람들 많은데 10이면 10 다 인격적으로나 자기 생활면에서 문제있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문제나 스트레스를 타인을 통해 푸는거죠 . 상처받지마세요. 그냥 상종안하면 됩니다.

  • 2. 덧글도 걸러 들으세요
    '13.10.8 1:41 PM (59.22.xxx.219)

    실제랑 여기랑 다른경우도 많고
    가끔 덧글 보다보면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 이혼해라 안예뻐서 그렇다 등등
    현실감 없는 덧글들도 많아요
    실제로 자기생활 바쁘고 내면이 꽉찬 사람들은 남녀불문 남한테 함부로 훈수도 두지않죠

  • 3. 그냥
    '13.10.8 1:46 PM (220.76.xxx.244)

    생각없이 떠오르는대로 말하는 사람이 그런거 같아요....

  • 4. 한국사람
    '13.10.8 2:13 PM (123.224.xxx.165)

    한국사람들 특징이잖아요. 감놔라 대추놔라
    정작 자기집 불도 못 끄면서.
    그래서 정이 많다고 하나 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007 어린이·청소년 10명 중 9명 소변서 방부제 파라벤 검출 샬랄라 2013/12/30 933
337006 100 만명 이상? 외국인들 반응 폭발적 ㅇㅈ 2013/12/30 1,023
337005 <종북용어사전>, 당신도 종북입니까? 씹던 껌 2013/12/30 820
337004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2013/12/30 1,078
337003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59
337002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63
337001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200
337000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99
336999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41
336998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586
336997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33
336996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430
336995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100
336994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56
336993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969
336992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319
336991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90
336990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3,037
336989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66
336988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65
336987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615
336986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92
336985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41
336984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88
336983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