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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에 대한 쉽게 재단하고 함부로 말하는 거 참 보기 싫어요.

Cantabile 조회수 : 901
작성일 : 2013-10-08 13:25:45

나이 찬 미혼들한테 결혼해라, 눈 낮춰서 결혼해라,

아이 혼자 두고 있는 사람들 주변에 참 많은데도, 애 하나 있는 사람은 이기적인 거야, 하고.

아이 안 낳고 있는 사람한테는 왜 애를 안 낳냐고..

 

그냥 남들 사는 모습 그대로 존중해주고, 그런가보다, 하면서

자기 인생 열심히 살면 안 되는지 말입니다.

 

 

 

IP : 203.142.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8 1:28 PM (110.9.xxx.192)

    그거 다 심리학적으로 투사 예요.
    자신의 내면속 부정적인 모습들을 상대방에서 보는거죠.

    여기 게시판에 보면 유독 그런 사람들 많은데 10이면 10 다 인격적으로나 자기 생활면에서 문제있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문제나 스트레스를 타인을 통해 푸는거죠 . 상처받지마세요. 그냥 상종안하면 됩니다.

  • 2. 덧글도 걸러 들으세요
    '13.10.8 1:41 PM (59.22.xxx.219)

    실제랑 여기랑 다른경우도 많고
    가끔 덧글 보다보면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 이혼해라 안예뻐서 그렇다 등등
    현실감 없는 덧글들도 많아요
    실제로 자기생활 바쁘고 내면이 꽉찬 사람들은 남녀불문 남한테 함부로 훈수도 두지않죠

  • 3. 그냥
    '13.10.8 1:46 PM (220.76.xxx.244)

    생각없이 떠오르는대로 말하는 사람이 그런거 같아요....

  • 4. 한국사람
    '13.10.8 2:13 PM (123.224.xxx.165)

    한국사람들 특징이잖아요. 감놔라 대추놔라
    정작 자기집 불도 못 끄면서.
    그래서 정이 많다고 하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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