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뇨
'13.10.8 12:26 PM
(58.78.xxx.62)
절대요.
다시 결혼한다면 다른 사람 만날거에요
2. 무슨 조사를
'13.10.8 12:28 PM
(180.65.xxx.29)
여자는 836명 남자는 120명 이렇게 조사를 한데요?
물론 저도 다른 사람 만날거지만
3. 결혼을
'13.10.8 12:28 PM
(211.204.xxx.5)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은 안할꺼에요
누구와도
4. 나도
'13.10.8 12:31 PM
(175.223.xxx.240)
혼자 살아야지...ㅎㅎ
우리 남편도 혼자 살고 싶어할둣ㅎㅎ
5. 다시
'13.10.8 12:32 PM
(124.50.xxx.60)
태어나지도 못할껀데 어짜피 한번사는 인생 서로 싫어도 당신하고산다는 립써비스로.행복하게 오순도순 사세요~^^
6. 헐
'13.10.8 12:33 PM
(221.151.xxx.158)
머리에 총맞지 않는한
아니, 따발총으로 맞는 일이 있어도
절대 안할 거예요
7. ,,,
'13.10.8 12:33 PM
(116.126.xxx.142)
결혼을 안 하고 싶어요
8. ..
'13.10.8 12:35 PM
(223.33.xxx.90)
다시 태어나기 싫어요
9. Never
'13.10.8 12:37 PM
(220.149.xxx.65)
절대 안해요
지금 남편과 살아오는 동안 동지의식이랄까 이런 게 있고
배신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다시 태어나면 절대 만나고 싶지 않아요
지금까지 제 인격이 성숙한 면이 있다면 남편과 시집으로 인한 것들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싫어요
안만나고 싶어요 절대로
남편한테도 그랬어요
지금 이 생에서는 내가 당신한테 최선을 다하며 살겠지만
죽는 순간 이후로
다시 태어난다면 나랑 눈도 마주치지 말자고
10. dkkdk
'13.10.8 12:41 PM
(211.199.xxx.15)
결혼은 정말 안해요.
더군다나 지금 남편과같은 류의 사람들 만날까 너무 무서워요.
11. ..
'13.10.8 12:42 PM
(121.131.xxx.57)
다음생에도 남편과 다시 결혼하고 싶어요.
살면서 새록새록느끼는것이지만,
그어떤 남자를 만났어도 이렇게 헌신적이고
오랫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남편을 보면 저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많이했고 남편이지만 참 많이 감사하죠.
그동안 받은것 앞으로 다 갚아도 못갚을것 같아요.
다음생에도 지금의 나, 지금의 남편이었으면 좋겠네요.
12. ㅡㅡ
'13.10.8 12:52 PM
(118.222.xxx.161)
저는 하고싶은데
남편이 안좋아할까 걱정이네요^^;;
13. 헐
'13.10.8 12:54 PM
(203.152.xxx.225)
미쳤어요???????
14. ...
'13.10.8 12:55 PM
(118.219.xxx.43)
다음세상에 꼭 다시만날거예요.
난 남자로
그 놈은 여자로...
15. 이런 질문
'13.10.8 12:58 PM
(121.146.xxx.75)
이런 질문 하지마세요
절반 이상은 그냥 안태어나고 싶다.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라고 답나와요
16. hide
'13.10.8 12:58 PM
(175.223.xxx.54)
신랑은 좋지만 결혼자체른 안하고싶네요..
17. 샤랄
'13.10.8 1:03 PM
(125.252.xxx.59)
다들 안하신다는 답변이 압도적이네요ㅜ
전 다시해도 남편이랑 하고싶은데요^^
18. ᆞ
'13.10.8 1:06 PM
(223.62.xxx.41)
저도 지금 남편이랑 하고 싶은데..
남편 생각은 좀 다를것 같다는...^^;
19. ..
'13.10.8 1:12 PM
(112.187.xxx.191)
이런 질문 자체를 이 게시판에서 처음 봐서 그런지
댓글들이 아주 재밌내요.
따발총 맞았어요?
미쳤어요?
안태어나고 싶어요 ㅋㅋㅋ
20. ♬
'13.10.8 1:14 PM
(106.242.xxx.235)
설마요...
21. 그럼
'13.10.8 1:17 PM
(1.246.xxx.85)
싫어요 지금 사이좋지만 담생엔 결혼안하고 혼자 살아보고싶어요 진심으로 혼자서 혼자만의 공간에서....남편 미안~
22. ㅇㅇ
'13.10.8 1:20 PM
(119.194.xxx.119)
지금 남편과 결혼하고 싶어요. 가을이라고 시덥잖은 문자 보내는 구남친 비롯 찌질이새퀴들이 내 결혼 내 가정 깨어놓으려는것 같아 화가 날만큼 지금 남편이 좋아요. 남편마음은 모르겠지만. 남편은 더 착한 여자를 만날수있을듯도 하고.
23. ㅎㅎ
'13.10.8 1:28 PM
(39.7.xxx.75)
고쳐쓰기 귀찮아서 그냥 또 델꼬 살래요 ㅎㅎ
24. 세줄요약
'13.10.8 1:46 PM
(121.88.xxx.195)
1. 다시 태어나지 않겠다.
2. 먄약 다시 태어나야 한다면 남자로 태어나겠다.
3. 결국 여자로 태어나게 된다면 결혼은 하지 않겠다!!!
25. 저도...
'13.10.8 2:01 PM
(110.12.xxx.236)
안 태어나고 싶어요..
26. ..
'13.10.8 2:02 PM
(121.157.xxx.2)
그냥 연애만 하는걸로..
남편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27. 저도지금
'13.10.8 2:42 PM
(115.143.xxx.50)
남편과하고싶어요 ...나에겐 최선의선택
28. 여자들이
'13.10.8 2:51 PM
(118.209.xxx.60)
사회 생활을 안 하다 보니 주제파악들을
남자들보다 못하죠.
29. 미치지 않고서야..ㅎ
'13.10.8 2:52 PM
(125.177.xxx.190)
저는 정말 저랑 맞는 남자를 꼭 찾고 싶네요.
30. 무지개1
'13.10.8 3:16 PM
(67.182.xxx.168)
전 하고싶어요.
근데 남편이랑 32살에 만났는데 한 28~9살쯤에 만나고싶어요...
그때가 제가 젤 이뻤던 때이기도 하고
또 좀 둘이서 데이트하던 기간이 짧았던 거 같아서요..
31. ----
'13.10.8 3:59 PM
(203.247.xxx.203)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네요..경쟁사회 지쳐요.
솔직히..
내 부모님은 왜 나를 낳았을까 싶네요.
32. ...
'13.10.8 4:04 PM
(175.194.xxx.77)
아니요
좋은남편이지만 싫어요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싶어요
33. 차카게살자
'13.10.8 8:09 PM
(182.226.xxx.64)
안그래도 남편이 이 질문을 하길래
내 눈에 띄면 죽여버린다..ㅋㅋ
농담속에 진담 많이섞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