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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은 뭐 드실 거예요?

...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3-10-08 12:16:57

너무 빨리 물어보나요? ㅎㅎ

 

아침은 김치찌개, 김, 계란 후라이, 두부조림, 돌나물이랑 남편 줘서 출근시키고,

점심은 그냥 두유랑 고구마를 먹으려고 했는데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부대찌개가 어른어른거리네요 ㅎ

날씨도 꿀꿀하고...

 

오늘 저녁엔 뭐 드실 거예요?

IP : 219.255.xxx.9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집은
    '13.10.8 12:20 PM (61.102.xxx.228)

    작년김장김치가많이남아서 돼지고기넣고 김치찌개나 푹~끓여먹으려고하네요

  • 2. ㅇㄹ
    '13.10.8 12:20 PM (203.152.xxx.219)

    어제 부추 사다놧어요.. 태풍도 온다 하고 부추 세일도 하길래
    저녁엔 부추전 부쳐 먹으려고요.. 지금 냉동해놓은 해물하고 오징어도 밖에 꺼내놓고 해동시키고 있는중...
    그리고 간단하게 등갈비 김치찌개나 끓일까 생각중....

  • 3. ...
    '13.10.8 12:24 PM (219.255.xxx.99)

    저흰집은- 요즘 같은 날씨에 김치찌개 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ㅇㄹ - 날씨가 흐릴 땐 역시 전인가요~~ ㅎ 부추전 맛있겠어요. 거기다 등갈비 김치찌개까지..
    갑자기 배고프네요. 그런데 다들 김치찌개... ㅎㅎ

  • 4. 태풍 소식에..
    '13.10.8 12:25 PM (211.221.xxx.233)

    적당히 매운 아귀찜이 묵고 싶어요.^^
    김치찌개,미역국은 기본 냄비에 있는데~ 웬지 매콤한 게 땡기네요.

  • 5. ...
    '13.10.8 12:26 PM (219.255.xxx.99)

    ㅎㅎ - 저도 아욱 사다놓고 아직 못 끓였는데.. ㅎ 저녁엔 아욱국 끓여야겠네요. 님 글 보니 생각났어요.
    닭볶음탕도 맛있겠어요.

  • 6. ...
    '13.10.8 12:27 PM (219.255.xxx.99)

    태풍 소식에.. - 아, 아구찜도 맛있겠어요. 요즘은 먹고 싶은 것만 많아서...^^: 매콤한 음식이랑 지글지글 전이랑 막걸리랑 먹으면 딱인 날씨라는요.. ㅎ

  • 7. ..
    '13.10.8 12:29 PM (121.157.xxx.2)

    김치 수제비요.

  • 8. 청국장
    '13.10.8 12:34 PM (58.78.xxx.62)

    그냥 양파 많이 깔고 두부찌개 할까 그랬는데
    냉동실에 청국장을 끓일까 생각하고 있어요.

    애호박에 깻잎이랑 매운고추 팍팍 썰어넣고 부침개도 할거고요.

  • 9. 오오~
    '13.10.8 12:42 PM (114.205.xxx.114)

    윗 댓글보니 김치수제비 몹~시 땡기네요.
    근데 애들이 안 좋아해서...ㅠㅠ
    남편도 출장가서 없고 중딩 큰애 오늘 시험도 끝나고 하니 걍 시켜 먹을래요ㅎㅎ
    근데 시켜 먹어도 메뉴 고르느라 또 고민...

  • 10. 고민
    '13.10.8 12:50 PM (175.223.xxx.162)

    애들은 김밥싸주고 저희부부는 시골서 가져온 청국장에 신김치넣어 구수~~하게 끓여먹어야겠어요

  • 11. ㅇㅇ
    '13.10.8 12:53 PM (1.245.xxx.185)

    주문받은 청국장이랑 닭가슴살샐러드요. 조합이 좀 안맞죠? ㅎ

  • 12. ..
    '13.10.8 1:01 PM (222.98.xxx.92) - 삭제된댓글

    브로컬리, 시금치나물, 애호박볶음, 장조림, 우렁된장찌개 준비해놓고 사과 깎아놓고 귤 옆에다 놓고 저는 이제 일하러 나갑니다. 아이들끼리 찾아먹을 거예요.

  • 13. ㅋㅋ
    '13.10.8 1:25 PM (180.69.xxx.214)

    순대곱창볶음에 막걸리 한 잔 할거에요~

  • 14. 한마디
    '13.10.8 1:47 PM (118.219.xxx.43)

    돼지주물럭

  • 15. 요즘
    '13.10.8 2:35 PM (113.216.xxx.241)

    바나나 얼려서 우유 넣고 미숫가루 넣어서 한 잔 마셔요. 아침 메뉴인데~아침에 밥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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