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얼과 윤건이 헤어진게 참 아쉽네요

브라운아이즈 조회수 : 4,232
작성일 : 2013-10-08 12:10:59

브라운아이즈 데뷔곡 벌써 일년을 참으로 좋아하는 녀자입니다

10년도 지난곡인데도 항상 듣고 있어요

예전엔 그냥 좋다 였는데..요즘엔 윤건과 나얼의 목소리차이를 느끼면서...둘다 너무 좋구나...느끼면서 듣고 있는데요

ㅠㅠ 왜 헤어졌나요?

이들의 스토리(루머 말고요) 아시는분들 좀 설명해주세요

헤어지고 나올이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다시 만든건가요?

인지도 있는...정엽같은 사람은...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로 들어간거죠? 초창기 브라운아이즈 멤버는 이 둘이 다인게 맞나요?

항상 궁금해 하면서도...적극적으로 찾아보지는 않았네요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는 윤건의 목소리도 참 좋고...

바람의 기억  참 좋아하는데 이 곡에서 나오는 소름끼치는 나얼의 창법이...말그대로 소름끼치게 좋네요

스토리 좀 들려주세요

IP : 211.105.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얼이
    '13.10.8 12:17 PM (180.65.xxx.29)

    방송 출연도 싫어하고 수익이 되는건 다 싫어 했던것 같아요.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요

  • 2. 하트무지개
    '13.10.8 12:20 PM (114.206.xxx.140)

    맞아요.
    둘이 헤어져서 저도 정말 아쉽답니다.

    전 윤건이 만든 노래에 나얼이 노래하는게 딱 좋아요.
    전 바람기억 같은 노래.... 아무리 나얼이 노래해도 싫어요 ㅠㅠ

    벌써 일년,
    비오는 압구정
    그녀가 나를 보네
    with coffee
    가지마 가지마

    아, 진짜 좋았던 브라운아이즈 1,2집이여

  • 3. 원글이
    '13.10.8 12:27 PM (211.105.xxx.213)

    하트무지개님~ 바람기억같은 노래라 함은....제가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으신가요?
    가스펠 느낌이 좀 나긴하지만...잔잔하니...좋던데..
    요즘 주구장창 듣고 있거든요...

    가지마가지마는..댄싱9에서 느 노래에 맞춰 너무 애잔한 안무를 보여줘서인지...그 노래 들을때마다..이루다 남진현 커플의 안무가 생각나면서...참좋아요 ㅜㅜ

  • 4. 에궁
    '13.10.8 12:47 PM (223.62.xxx.85)

    저도 1집 이후 지금도 종종 듣는 펜인데 이 둔 너무 안타까워요~
    둘의 음색이 너무 틀려 그래서 너무 잘 어울렸어요..ㅠㅠ 저도 윗님처럼 바람기억 둘이 불렀음 더 멋졌겠다 싶어요....정말 안태까워요.

  • 5. 조아..
    '13.10.8 7:51 PM (121.152.xxx.95)

    두 사람이 추구하는 방향이 너무 달라 음악작업하면서 트러블이 많아 정말 힘들었대요

    듣는 사람들은 좋기만한데 서로는 참 안맞는다고 ㅠㅠ 더 듣고 싶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520 고양이 때문에 아침부터 딸아이가 눈물바람 ㅠㅠ 9 고양이 임보.. 2013/10/09 2,867
306519 혜화역 성균관대 앞에 맛집좀 소개해 주세요 7 2013/10/09 2,119
306518 포도식초 지금 담궈도 될까요? 2013/10/09 502
306517 맛있는물회집 알려주세요~~ 3 장미 2013/10/09 1,306
306516 하늘 청소 갱스브르 2013/10/09 467
306515 트라우마..... 참맛 2013/10/09 496
306514 컴에서 수학기호들은 2 어디에 2013/10/09 724
306513 태교할때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영화도 보면 안되나요? 2 zzz 2013/10/09 1,144
306512 외국 과자인데 이름좀 알려주세요.. 8 .. 2013/10/09 1,517
306511 족욕기? , 각탕기? 어떤제품 쓰시나요? 1 추천 2013/10/09 2,422
306510 학원셔틀버스 일찍 와서 탄다고 화내는 셔틀기사님 이해해야 하나요.. 19 학원셔틀버스.. 2013/10/09 3,829
306509 간헐적단식 다이어트가 뭔가요? 3 가을비우산속.. 2013/10/09 2,143
306508 샐러리 얼려도 되나요? 1 질문 2013/10/09 1,277
306507 시어머니 함부로 말씀과 남"의".. 58 soypas.. 2013/10/09 10,123
306506 해독작용엔 미역, 단백질 공급엔 낙지와 청국장 스윗길 2013/10/09 1,522
306505 어릴 때 엄마한테 받았던 상처 얘기해주실래요? 7 엄마 2013/10/09 1,853
306504 맥할머니 돌아가셨네요 27 불쌍 2013/10/09 17,343
306503 레몬테라스 인테리어 촌스럽지 않나요? 27 흐음 2013/10/09 15,126
306502 동구협통해 tnr하신 캣맘 계신가요? 9 ... 2013/10/09 720
306501 미국산 쇠고기에서 사용금지 '질파테롤' 검출 3 샬랄라 2013/10/09 936
306500 40후반인데 얼굴이 팅팅 뿔은 느낌이나요 3 ,,, 2013/10/09 1,246
306499 내일 출근합니다. 2 우울 2013/10/09 814
306498 혹시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뭐하시나요.. 16 혹시 2013/10/09 2,128
306497 길고양 이 여쭤요 4 ........ 2013/10/09 894
306496 어린이집서 자던 3세 여아 돌연사..경찰 수사 샬랄라 2013/10/09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