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얼과 윤건이 헤어진게 참 아쉽네요

브라운아이즈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13-10-08 12:10:59

브라운아이즈 데뷔곡 벌써 일년을 참으로 좋아하는 녀자입니다

10년도 지난곡인데도 항상 듣고 있어요

예전엔 그냥 좋다 였는데..요즘엔 윤건과 나얼의 목소리차이를 느끼면서...둘다 너무 좋구나...느끼면서 듣고 있는데요

ㅠㅠ 왜 헤어졌나요?

이들의 스토리(루머 말고요) 아시는분들 좀 설명해주세요

헤어지고 나올이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다시 만든건가요?

인지도 있는...정엽같은 사람은...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로 들어간거죠? 초창기 브라운아이즈 멤버는 이 둘이 다인게 맞나요?

항상 궁금해 하면서도...적극적으로 찾아보지는 않았네요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는 윤건의 목소리도 참 좋고...

바람의 기억  참 좋아하는데 이 곡에서 나오는 소름끼치는 나얼의 창법이...말그대로 소름끼치게 좋네요

스토리 좀 들려주세요

IP : 211.105.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얼이
    '13.10.8 12:17 PM (180.65.xxx.29)

    방송 출연도 싫어하고 수익이 되는건 다 싫어 했던것 같아요.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요

  • 2. 하트무지개
    '13.10.8 12:20 PM (114.206.xxx.140)

    맞아요.
    둘이 헤어져서 저도 정말 아쉽답니다.

    전 윤건이 만든 노래에 나얼이 노래하는게 딱 좋아요.
    전 바람기억 같은 노래.... 아무리 나얼이 노래해도 싫어요 ㅠㅠ

    벌써 일년,
    비오는 압구정
    그녀가 나를 보네
    with coffee
    가지마 가지마

    아, 진짜 좋았던 브라운아이즈 1,2집이여

  • 3. 원글이
    '13.10.8 12:27 PM (211.105.xxx.213)

    하트무지개님~ 바람기억같은 노래라 함은....제가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으신가요?
    가스펠 느낌이 좀 나긴하지만...잔잔하니...좋던데..
    요즘 주구장창 듣고 있거든요...

    가지마가지마는..댄싱9에서 느 노래에 맞춰 너무 애잔한 안무를 보여줘서인지...그 노래 들을때마다..이루다 남진현 커플의 안무가 생각나면서...참좋아요 ㅜㅜ

  • 4. 에궁
    '13.10.8 12:47 PM (223.62.xxx.85)

    저도 1집 이후 지금도 종종 듣는 펜인데 이 둔 너무 안타까워요~
    둘의 음색이 너무 틀려 그래서 너무 잘 어울렸어요..ㅠㅠ 저도 윗님처럼 바람기억 둘이 불렀음 더 멋졌겠다 싶어요....정말 안태까워요.

  • 5. 조아..
    '13.10.8 7:51 PM (121.152.xxx.95)

    두 사람이 추구하는 방향이 너무 달라 음악작업하면서 트러블이 많아 정말 힘들었대요

    듣는 사람들은 좋기만한데 서로는 참 안맞는다고 ㅠㅠ 더 듣고 싶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172 변호인 무대인사 일정이래요 4 Drim 2013/12/21 1,984
333171 시어버터 딱딱하게 굳은거 녹여서 발라도 되나요? 8 왜 굳었지?.. 2013/12/21 1,736
333170 걸을 때 다리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이유 베미 2013/12/21 3,568
333169 살다보니, 자식 때문에 다른 엄마랑 큰 소리로 싸우는 날도 오네.. 5 에효 2013/12/21 2,082
333168 신당역 근처 맛집 추천 좀 부탁합니다. 1 뽁찌 2013/12/21 1,749
333167 창원 번화가 vs 부산 해운대구 어디가 살기 나을까요? 6 선택 2013/12/21 4,457
333166 변호인 조조로 봤는데 만석이였어요. 2 ... 2013/12/21 1,800
333165 저 송강호님 보러가요~ 7 변호인 대박.. 2013/12/21 904
333164 혹시 자연드림하고 두레생협 같이 쓰시는 분 있으세요? 5 ++ 2013/12/21 3,394
333163 2~3년쯤 전에 산 100만원원 넘는 코트 입을만 한가요? 2013/12/21 1,466
333162 항생제복용에 변비...해결방법 없는건가요... 5 ssss 2013/12/21 2,654
333161 지하철에서 어린 아이한테 6 갈팡질팡 2013/12/21 1,516
333160 햄에그샌드위치팁좀주세요 2 궁금 2013/12/21 1,118
333159 효재효재 하시길래 지금 최요비보는데요 48 2013/12/21 14,426
333158 영화 변호인의 부림사건이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 현.. 2 우리는 2013/12/21 1,403
333157 빈스빈스 와플 맛 어떤가요?....엔제리너스랑 비교하면요 5 밥차려 2013/12/21 856
333156 박근혜가 NSC확대강화 하는 검은 속셈 손전등 2013/12/21 964
333155 한글화일 글자입력 컴 잘아시는.. 2013/12/21 498
333154 박근혜 대통령 실격, 아버지 신격화로 필사적 위기탈출? 2 light7.. 2013/12/21 1,265
333153 한양대 에리카 보험계리학과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려요~ 1 수험생맘 2013/12/21 4,102
333152 베이비시터 요즘 시세가 궁금합니다.. 2 둥가공주 2013/12/21 1,820
333151 오로라 작가사진을 처음봤는데 2 .... 2013/12/21 1,953
333150 신용카드 줄여야겠네요 2 2013/12/21 3,143
333149 도우미 분에게 벌레 잡아 달라하면 실례일까요? 9 ... 2013/12/21 2,099
333148 애슐리 주말 런치 사람 많을까요? 6 ㅅ ㅅ 2013/12/21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