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가 맞는다.
이 두 가지 말이예요
원래 오래전부터 저게 맞는 표현이었나요
아니면 근래에 바뀐 맞춤법인가요?
신문에 요즘은 저렇게 쓰여 있더군요.
방송에서도 자막이 그렇게 나오고요.
저는 바래요, 맞다로 알고 있었는데
저 위의 표현이 바른 표현인가 보더라구요.
이건 색이 '바래다'일때, 원하는걸 바라는건 '바라'가 맞습니다.
자막으로 바라~ 이렇게 나올때 좀 어색해요 ㅎㅎㅎㅎ
바라요는 원래 그게 표준어고요,
맞는다는 틀리지 않았다는 뜻의 맞는다 말씀이신가요?
국어사전에는 '맞다'가 옳은 말로 돼 있네요.
그런데 신문에 보면 죄다 맞는다라고 표기가 돼 있어요.
맞는다가 맞다의 의미로 사용된다구요?
원글님..예문 좀 들어주세요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