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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 바뀐 맞춤법인가요?

두 가지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3-10-08 11:21:19
1. ~하길 바라요 
2. ~가 맞는다.

이 두 가지 말이예요
원래 오래전부터 저게 맞는 표현이었나요
아니면 근래에 바뀐 맞춤법인가요?

신문에 요즘은 저렇게 쓰여 있더군요.
방송에서도 자막이 그렇게 나오고요.
저는 바래요, 맞다로 알고 있었는데
저 위의 표현이 바른 표현인가 보더라구요.
IP : 14.42.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래다
    '13.10.8 11:29 AM (124.61.xxx.59)

    이건 색이 '바래다'일때, 원하는걸 바라는건 '바라'가 맞습니다.

  • 2. ...
    '13.10.8 11:31 AM (112.220.xxx.100)

    자막으로 바라~ 이렇게 나올때 좀 어색해요 ㅎㅎㅎㅎ

  • 3.
    '13.10.8 11:35 AM (211.57.xxx.106)

    바라요는 원래 그게 표준어고요,
    맞는다는 틀리지 않았다는 뜻의 맞는다 말씀이신가요?
    국어사전에는 '맞다'가 옳은 말로 돼 있네요.

  • 4. 맞다
    '13.10.8 11:41 AM (14.42.xxx.59)

    그런데 신문에 보면 죄다 맞는다라고 표기가 돼 있어요.

  • 5. 우유
    '13.10.8 11:49 AM (39.118.xxx.94)

    맞는다가 맞다의 의미로 사용된다구요?
    원글님..예문 좀 들어주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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