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주 3박 4일로 등산 좋아하는 남편이랑 제주도 갑니다.
(매주 집 근처 산들을 함께 다니고 있어요)
첫째날 숙소는 서귀포 칼호텔이고
담 날부터는 예약이 안돼서 서귀포 대국아일린 호텔에서 2박 예약했어요.
우선 제가 가보고싶은 곳은
우도,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영실에서 어리목? 까지 가는 등산 코스,
서귀포 중문 호텔 산책코스 ( 사흘 째 되는 날은 서귀포컨벤션센터에서 남편만 하루종일 세미나참석)
그리고 마지막 날은 아침 일찍 서둘러( 올레 옮김이에게 짐 맡긴 후)
성판악에서 관음사 넘어가는 한라산 등반 후
저녁 7시 비행기출발입니다.
등산 후 하산하는 곳이 첫 출발지와 달라서 렌트하기가 망설여지는데... 어쩌나요?
또 제가 가고자하는 코스에 무리는 없을지.... 도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도움말씀 주시면 제가 꼭 후기 남길게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