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초등 입학전까지 많이 아파서 부모님 골병들게 한 저입니다..
그로인해 부모님의 화풀이 대상이 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서럽게 컸습니다.
남동생 생일때 전화 안했다며 친정엄마 비난전화 받았지만...
진정 제 생일때는 누구하나 전화 한통없네요...
항상 태어난게 죄 인냥 여기고 살 세월이 20년이지만...
워낙 예쁘고 밝아서 ???
대학입학하고 독립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후한 축복속에 살고있습니다.^^
식구들 실수하지말라고~
아침 부터 축하 독촉문자 날리고~
여러분들께도 축하 받으려구요^^
고민,고통있으시면 제가 날려 드려요^^
비 피해 크게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모두 즐거워야할 소중한 하루이니까요~~~~
추신: 요놈들 중간고사 잘봐라~고걸로 엄마생일선물 퉁치기로 했으니~~
여보~~~통장서 50만원 빼갈께~놀라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