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의록 정쟁은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자 민생국회를 발목 잡는 민생의 저승사자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의 말입니다.
여야는 정쟁을 그만두고 민생을 챙겨야 한다는 요청입니다.
아울러, 심 원내대표는 친노파 인사들이 정상회담회의록에 대해 근거없는 해명만 늘어놓고 있다며 무책임한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는 2007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방으로 갑니다.
먼저,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을 연결해서 음원파일공개 주장에 대해 들어봅니다.
이어서, 참여정부 민정수석을 지냈던 민주당 전해철의원과는
노무현대통령의 회의록삭제지시 논란 짚어봅니다.
“한 자루의 펜, 한 권의 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노벨평화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16세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말입니다.
말랄라는 여성교육을 반대하는 텔레반으로부터 테러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 했는데요,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말랄라는 11살 나이부터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등 여성교육운동을 펼쳐왔다고 합니다.
‘펜과 책은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말하는 말말라는 지금 세계여성교육의
상징적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9262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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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란 어리석은 자의 겸손이다.”
- 디즈레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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