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결혼해도 외모 집착하나요?

ㄴㄴ 조회수 : 4,514
작성일 : 2013-10-08 07:32:07
밑에보니 결혼해서 편해져도부인의 외모에
점수매기고 불만가지고 그러나봐요
여자들도 배나온남편 불만있어도 살기싫고
그렇지는않는데 여잔 죽을때까지
돈벌고 가꿔야하나봅니다
IP : 27.118.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3.10.8 7:37 AM (121.169.xxx.246)

    사회생활 하다보면 예쁜 여자들이 눈에 밟히지요.
    젊고 세련되게 잘 꾸민 여성들.

    그리고 요즘 젊은 엄마들도 왠만하면
    미혼처럼 잘 꾸미고 다니고...

    허나 남자들이 여자들도 눈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것 같아요.

  • 2. ....
    '13.10.8 8:09 AM (39.7.xxx.97)

    여자는 외모보다 경제력을 중시하니까 옆집아저씨 잘생긴것보다 월수입 몇천이 더 부럽죠...남자는 이웃집여자가 미인이면 흘끔흘끔 쳐다보게되고....

  • 3. adell
    '13.10.8 8:14 AM (119.198.xxx.64)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1.정말 외모 자체에 집착해서 부인에게 항상 몸매관리를 원하는 형
    2.얼굴이나 몸매가 그냥보통정도라면 외모는 어느정도 관대하지만 여성스러운 성격이나 태도에 집착하는 경우
    남자들은 자기 아내가 여전히 아름답거나
    아님 여성스러운 태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여성스러운 태도는 애교라든가 말씨라든가 분위기라든가
    어쨌든 남자들의 아내가 너무 외모가 많이 변해버리거나 여성스러운 태도가 많이 사라지면 싫어해요

  • 4. ..
    '13.10.8 8:23 AM (118.221.xxx.32)

    네.. ㅜ
    본인도 관리 많이 하고요

  • 5. ...
    '13.10.8 8:36 AM (119.194.xxx.119)

    따지던놈은 계속 따지고 안따지던넘은 계속 안따지는것 같아요.

  • 6. 여자가 결혼해도
    '13.10.8 8:46 AM (180.65.xxx.29)

    남편 경제에 집착하는것과 똑같은거죠
    여자는 남자 외모 보고 결혼 하는게 아니라 경제력을 보니까 배나와도 참는거죠
    돈을 못벌면 못참아도 ..남자는 결혼때 여자 경제력 보다 외모를 보니 결혼해도 외모를 보겠죠
    제주변은 여자가 죽을때 까지 돈버는 집이 극히 드물어서..그리고 직장다니면 아무래도 집에 있는분들 보다 더 꾸미잖아요

  • 7. .....
    '13.10.8 9:14 AM (121.167.xxx.103)

    허영과 속물인 여자가 남편보다 돈 많은 남자를 높게 쳐주듯 저렴하고 쓰레기인 남자가 부인보다 더 예쁜 여자를 높게 쳐주는 거죠. 진짜라면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도움이 되려고 합니다.

  • 8. ..
    '13.10.8 9:44 AM (122.25.xxx.140)

    사람 나름인 거 같아요.
    결혼 10년차인데
    연애시절부터 결혼 후 지금까지 저희 남편은 제가 하루종일 세수도 안하고 까치집 짓고 있어도
    아무 말 안하거든요.

  • 9. ...
    '13.10.8 10:31 AM (218.159.xxx.30)

    위에 점두개님 그건 아예 포기한거 같네요... 가꾸는건 둘째치고 그정도로 퍼져있으면 아무도 안좋아해요.

    최소한 씻기라도 잘 하시지.

  • 10. 여자들이
    '13.10.8 11:12 AM (14.45.xxx.199)

    배나온 남자하곤 살아도 돈안벌어오는 남자하고는 못살듯요 아마 돈벌어오는 유세?
    여자도 돈있으면 좀 덜가꿔도 못갈구죠 근데 돈있는여자가 안가꿀리는 없죠
    고로 남자의 경제력과 여자의 외모도 어느정도 관련성이있습니다 남자가 제대로 벌어
    와야지 여자도 가꿀 여력이 있지 쥐뿔도 못벌고 여자 외모타령하는남잔 흔하지않을꺼예요
    남자들도 본인주제들은 어느정도 알겠죠

  • 11. 조지아맥스
    '13.10.8 3:44 PM (121.140.xxx.77)

    男才女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716 아이가 친구랑 놀다가 다쳐서 왔는데요.. 4 .. 2013/11/28 796
325715 히트텍? 이란 제품은 유니*로만 있는건가요?.. 9 .. 2013/11/28 2,900
325714 전화로 하는 보험 영업,,당해(?)보신분? 5 그날이 오면.. 2013/11/28 1,021
325713 치대는 하향세인가요? 8 중등맘 2013/11/28 3,201
325712 누굴까요? 배역 2013/11/28 543
325711 ..."노무현-강금원 두 분 인연 원망하지 않습니다&q.. 5 ㅠ.ㅠ 2013/11/28 1,473
325710 보험 시작해볼까 하는데요 11 41 2013/11/28 1,975
325709 작은 난로 같은거..틀어두면 전기세 많이 나올까요? 7 ... 2013/11/28 2,096
325708 뉴스킨 하는 동생이 자꾸 만나자고 하는데,,영업 맞죠? 13 감사 2013/11/28 6,178
325707 국내 최고(最古) 원전 고리 1호기 가동 중지 2 // 2013/11/28 445
325706 면역력 좀 높이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13 젊잖아 2013/11/28 4,413
325705 수영다닐때 바스앤샴푸 수영 2013/11/28 874
325704 피아노 잘 치는 법 vs. 영어 잘 하는 법 718 단순 무식하.. 2013/11/28 42,267
325703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가보신 분 좌석 좀.... 7 ,.. 2013/11/28 7,207
325702 정기예금 특판 정보 1 금리 2013/11/28 2,824
325701 남편이 개그랍시고 하는 말 8 뿜뿜이 2013/11/28 2,455
325700 교황님 지금의 한국의 거리는 춥습니다~~~ 3 참맛 2013/11/28 1,231
325699 애들이 부모고생하는걸 어찌 알게 할까요.. 6 불쌍맘 2013/11/28 1,582
325698 드라마, 영화 흥미 못 느끼는 분 계세요? 7 ... 2013/11/28 1,128
325697 검찰 "박창신 신부 발언 수사 착수 안했다" 18 ... 2013/11/28 2,286
325696 친한엄마가 일하는데 아이 봐줄까 말까 고민이 돼요,, 28 2013/11/28 6,393
325695 묵은열무김치로 등뼈찜 할 수 있을까요? 1 김씨 2013/11/28 1,700
325694 그림책 신간 '갈색 아침' 추천합니다. (프랑스 투표를 뒤집었던.. 2 그림책 2013/11/28 1,317
325693 보세 패딩 괜찮을까요? 8 애둘맘 2013/11/28 2,593
325692 보온병이나 보온도시락통 냄새어떻게없애나요? 3 보온병 2013/11/28 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