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펠레보르사 부도났나요?

야밤에 조회수 : 6,106
작성일 : 2013-10-08 03:48:12

2009년도에 백화점매장에서 아주이쁜 골든장지갑을 구매했었는데

디자인도, 가죽도 참 맘에 들어서 소중히 들고다녔어요. 이제 너무 낡아서

그 브랜드로 검색을해보니 매장은 없고, 저렴한라인의 펠레보르사만 있고

이것도 재고처리인지뭔지 디자인이 다양하지도않네요.

제가 그때 구입헀던건 금빛에 안에는 골드컬러체인까지있어서 필요할땐 어깨에 끈을 매서

가방처럼가지고다니기도하고, 아니면 블랙드레스에 그냥 들고다니면 사람들이 클러치인줄알았어요.

지금은 때도타고, 빛도 바래고, 우중충 얼룩덜룩하네요.

제 생애 그렇게 마음에 쏙 들고 이쁜 지갑은 못만날듯한데(순전히 내 취향)

아쉽네요. 그때 여러개 사둘걸. 가격까지 이뻤음. 되게 화려해보였는데 15만원정도 했으니.

 

 

IP : 49.1.xxx.20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508 이 한문장 영어로 잘 바꿨는지 봐주세요. 2 다른 2013/10/09 405
    306507 박 대통령, 개인의 의리 아닌 국민과의 의리 지켜야 as 2013/10/09 358
    306506 jtbc뉴스...점점 재미없어지네요 1 ddd 2013/10/09 1,397
    306505 임신5~6주 정도 되었는데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요 5 임신초기 2013/10/09 10,603
    306504 한글의 위대함--펌 5 너와 함께 2013/10/09 682
    306503 모두스 와인 어때요?? 와인 2013/10/09 1,437
    306502 연대 경영나온 아는 여자 35살에 44 ... 2013/10/09 31,045
    306501 외국 꽃무늬비즈 여아 운동화 브랜드이름좀 부탁드려요 2 .. 2013/10/09 624
    306500 회사 면접 볼때 면접관이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냐 동료간의 .. 2 ... 2013/10/09 1,507
    306499 응급이라도 다니던 병원 아니라면 거부 당할 수 있나요? 4 의료자문 2013/10/09 731
    306498 아파트 관리비 70평대 이상이면 8 ㅇㅇㅇ 2013/10/09 5,090
    306497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님 포럼이 열리네요 21 민족24 2013/10/09 887
    306496 설경구 나오는건 왜이리보기싫은지 34 ㄴㄴ 2013/10/09 3,354
    306495 커피메이커, 필터, 아무것도 없이 커피 추출해서 마셔도 되나요?.. 20 // 2013/10/09 4,088
    306494 경미한차량접촉사고뺑소니의경우. 2 피해자입니다.. 2013/10/09 729
    306493 완전 편한 사무실의자 좀 추천해주세요. 2 레몬 2013/10/09 830
    306492 인천 공항 탑승동에 PP카드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뭐 있나.. 3 ... 2013/10/09 1,784
    306491 yg식당 취업하려면 어떤방법있을까요. 8 꿈은이루어져.. 2013/10/09 4,032
    306490 국어사전 70%가 한자어? "거짓말"..초등생.. 8 샬랄라 2013/10/09 1,063
    306489 엄마가 조언해주고..좀 관심많은 집들이 부러워요. 4 . 2013/10/09 1,597
    306488 와인 구입할 때요. 3 ?? 2013/10/09 671
    306487 유투브 업데이트 짜증 2013/10/09 385
    306486 2살 아기있는집 타운하우스 알아보는데 5 아기엄마 2013/10/09 2,637
    306485 추천위 구성부터 수상한 차기 검찰총장 인선 채총장 찍어.. 2013/10/09 620
    306484 한글날을 가장 모욕하는 것은 박근혜 손전등 2013/10/09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