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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백지영 얘기를 듣다가...

조회수 : 27,129
작성일 : 2013-10-08 00:42:45

힐링캠프에서 조고조곤하면서도 차분하게 말 잘하네요

예능감도 충만하고..

가수로서,,여자로서,,백지영은 참으로 다이나믹하게 살아 왔다는 생각입니다

백지영 노래가 그렇게 애절하게 부를수 있는것도, 그렇게 들리는것도

단순히 백지영의 가창력만의 이유는 아닐것 같기도 하고요

뭔가 노래에서 울림과 깊이가 있어요 

 

백지영은 생각해보니 참으로 감성적임에도 의외로 멘탈이 강한것 같아요

그런 백지영도 감당을 할수 없는게 있는게 있네요

백지영은 어쩌면 몸에서 사리가 생길 정도로 모든것을 극복한 수준임에도  

아이 유산에 관해 저주에 가까운 악플을 단 인간들은 용서가 될수 없었던가 보네요

얼마전 백지영이 아이 유산에 관해 저주 악플을 단 인간들 고소한것 아십니까?

기사도 나왔었는데 오늘 힐링캠프에서 다시 그 부분을 얘기하네요

 

그러다 보니 문득 생각이 나는데요

여기 82에도 자주 지적되는 내용이지만 아무 생각없이 인터넷에서 악플을 다는 인간들

어제도 송종국 부녀에게 인신공격성 악플을 달고 그 게시물이 베스트까지 가더군요

그런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82처럼 그렇게 과도하게 까는곳은 단 한군데도 못봤어요 .

그런데 그거 아세요?

뭐 일반적인 수준에서 시청자로서 당연히 비판을 할수는 있어요

그건 오히려 순기능이 더 많아 긍정적이기까지 하고요

그런데 비판이 아닌 비난이 되고 심지어 인신공격하는 그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당사자들에게는 고통일까 생각하지도 못하는 소시오패스 유형이라는것 아십니까?

그런 악플을 달며 광분할 마음으로 정치에 좀 더 큰 괌심을 가지고 분노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나라를 절딴 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드는 일에는 침묵하고 작은 댓글 조차 달지 않으며

시사 게시물에 클릭하지도 않을 정도로 자그마한 관심도 없으면서 엉뚱한데 악플을 다는 인간들을 보면

인간 말종 일베충들의 미친짓과 무엇이 틀린지 되묻고 싶네요 

제 글의 요지가 너무 오버스럽다는 느낌은 있지만 솔직히 요즘 게시판 스스로 자정작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회의적이라서 강하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백지영 유산에 비아냥 '일베' 네티즌 고소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32757

그리고도 일베충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또 다시 강력 대응하죠

 

백지영, 추가고소 예고…"일베·디시 등서 자료수집"

http://news1.kr/articles/1347827

IP : 1.177.xxx.100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una
    '13.10.8 12:43 AM (113.10.xxx.218)

    정신력이 참 강한 사람 같아요. 그래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겠죠.
    저라면... 자신없어요.

  • 2. ...
    '13.10.8 12:47 AM (59.152.xxx.199)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 잘 받은 것 같아요..
    엄청 기 쎄보이지만
    단한번도 멘트나 화면차지 욕심부리거나 말 우기거나 말잘르고 치고 들어가거나 등등
    암튼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행동 본적 없는 듯해요....

  • 3. ..
    '13.10.8 12:52 AM (39.7.xxx.242)

    가끔 푼수같아보일때도 있지만 성격은 좋은거 같아요. 의리도 있는거 같고.

  • 4. 앤드
    '13.10.8 12:52 AM (116.121.xxx.225)

    고통 속에서 더 단단해지기만 한 게 아니라 여유있어지고 따뜻해졌어요.
    뭔가 기본이 있는 사람같아요.
    남편도 참 잘만났고..

    악플 이야기.. 그 악플 저도 봤던 거 같은데 봤을 당시는 수많은 악플 중 그냥 하나였어요..
    백지영이 전후 사정을 이야기하니까 어쩜 그 악플.. 정말 잔인한 거였다는게 새삼..

    끝까지 이겨내서 악플러들 처벌했음 좋겠네요..

    아 그리고 백지영 노래는 정말.. 어쩜 저렇게 노래를 할 수 있나요?

  • 5. ...
    '13.10.8 12:53 AM (39.116.xxx.177)

    백지영씨 늘 응원해요..
    세상에..그런 악플나는 인간들은 정말 어떤인간들인지..인간은 맞는지 궁금해요.

  • 6. 처벌좀강하게
    '13.10.8 12:59 AM (39.7.xxx.251)

    악플다는인간들 강력처벌좀했음 좋겠네요

  • 7. 패랭이꽃
    '13.10.8 1:04 AM (186.109.xxx.159)

    저도 백지영, 오현경씨에 박수를 보냅니다.

  • 8. ....
    '13.10.8 1:06 AM (218.236.xxx.72)

    맞아요
    여기는 질투하고 무시하고 비난하고.. 그런 글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다른 남초사이트 두군데를 한번씩 가는데 그런 글들은 잘 올라오지 않고
    댓글들도 여기와는 많이 다르구요

  • 9. ^^
    '13.10.8 1:08 A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성격 소탈하고, 가수로서 실력도 탁월하고.. 윗분들 말씀처럼 죽지않고 살아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일들도 씩씩하게 잘 이겨내는 모습 항상 응원해요.. 단, 성형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얼굴 흘러 내릴거 같아요..

  • 10. ㅍㅍㅍㅍ
    '13.10.8 1:12 AM (121.188.xxx.90)

    악플쓰는 사람은 본인이 악플을 쓰고있다는걸 느끼지 못한다는게 더 충격적이더군요..
    비꼬고 파헤치고 쌍욕만 안했을뿐 당사자 앞에서는 감히 입에 올리지도 못할 말들을
    인터넷에 잘만 쓰는 사람들이 악플러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역지사지가 안되는거죠. 그러한 댓글을 당사자가 봤을때 얼마나 충격을 받고, 상처를 받을지를...

    얼굴/신체에 대해 비난받고, 개인 가정사,사생활에 대해 까발려지고, 이리저리 옮겨다니고..
    가끔 그런걸보면 아..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정말 인권이라는건 존재하지않는것같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악플러 본인은 당연한 비판, 보이니까 욕한다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tv속에 나오는 사람들에대해 실제로 잘 알고서 글을 쓰는사람들은 거의 없다는거.. 말은 비판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 말에 못돼먹은 비꼼을 덕지덕지 붙여놓고 글을 쓴다는거..

    전혀 필터링이 안되는 악플러들을 안타까운 환자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스트레스 풀 때가 없으니 말로 사람을 죽이려고 하나봅니다.

    백지영씨도 앞으로 행복하게 가수생활, 가정생활 잘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 11.
    '13.10.8 1:14 AM (116.121.xxx.225)

    엄마라고 불릴 수 없다니요.?
    한 때의 과거가 그 사람 인생전체를 다 재단하는 건 아니에요...
    아이를 키워놓고 나몰라라 막살아서 엄마가 될 수 없는 사람은 있겠지만
    아이를 낳기도 전에.. 엄마가 된다 안된다.. 악플 이상의 댓글이네요.
    가정을 위해 은퇴도 준비하고 있다는 사람한테..

  • 12. 별헤는밤
    '13.10.8 1:16 AM (180.229.xxx.57)

    옳소!!!

  • 13. 악질 살해범이나
    '13.10.8 1:17 AM (211.36.xxx.51)

    성폭행범같은 범죄자에게 악플이라면 몰라도
    그외엔 좀더 신중하게 달 필요가 있어요.
    세상이 살기 좋아진 건 맞지만 그만큼 무서워진 것 같아요.
    자신의 한줄 글이 다른 사람에게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거 명심해야겠어요.

  • 14. 위에
    '13.10.8 1:17 AM (220.92.xxx.187)

    엄마 운운 하는 사람의 아이야말로 안 되었네요. 저런 엄마를 두게 되다니요.

  • 15. 그래도
    '13.10.8 1:18 AM (221.164.xxx.106)

    막상 부모의 그런 비디오 영상이 다 남아 있다면 (211님 말마따나 웹에 올라왔던거 다 남아있죠)
    싫잖아요?
    20년 뒤에는 다르려나?
    그뒤로 헐벗은 의상으로 계속 티비 나오는 것도 그렇고.. 전 그냥 82에서는 연예인 얘기 안 했으면 좋겠어요.

    본글은 그 연예인 별로죠? 한다음에 댓글로 그 연예인 찬양 수십개 달리게 하는 알바도 많고..

  • 16. 그리고
    '13.10.8 1:25 AM (221.164.xxx.106)

    211 님 전 애도 없지만 사회 악한들 잘못을 다 엄마 탓 하면 안 되죠 - _ -
    한 엄마 아래 흉악범이랑 법조인이 같이 나는 세상인데..
    님 논리대로라면 세상 흉악한 남자들도 다 엄마탓이 되니 모든게 여자탓이겠네요 ㅎ
    실제로는 악한남자들이 악한 남자들을 가르쳐서 범죄가 더 강력해지는데..

  • 17. ㅈㄷㄱ
    '13.10.8 1:43 AM (221.164.xxx.106)

    괜히 여자나 어머니들은 사회적 모성상에 갇혀서 자기 의견도 말못하나 ㅋㅋㅋ

    꼭 임신할 여자들은 담배 피우지 말고 술마시지 말라는 설교 마냥 적반하장 같네요 (전 담배피운 적 없음)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어차피 성형도 얼굴 알아보기 힘들만큼 했는데 굳이 그 이름으로 계속 활동하는 이유가 애를 위해서는 아닌 거 같네요.

  • 18. 234
    '13.10.8 1:51 AM (221.164.xxx.106)

    아니 애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연예인에 대해서 뭐라뭐라 그러는 엄마가 싫을지
    꼭 비디오 유출등이 아니더라도 어디가서 나라 깎아먹는다던지 연예활동하느라 자식까지 욕먹는 엄마가 싫을지..
    남의 집 엄마들한테 엄마가 이래서 되겠어요 이래라 저래라 하는 엄마가 싫을지..

  • 19. ..
    '13.10.8 1:52 AM (223.33.xxx.122)

    악플다시는분들
    제발 반성 좀 하세요.

  • 20. 234
    '13.10.8 1:53 AM (221.164.xxx.106)

    찌질의 기준이 다른가보네요

    전 집에 티비도 없고 한국 방송 동영상도 하나도 안 보고
    연예인도 신문이나 82쿡이나 다른 커뮤 가서나 보는 정도지만
    다 말할 만해서 말하던데 왜 실드 못쳐서 안달인지 ㅉ ㅉ

    아예 연예인 글을 게시를 하지 말던가 찬양아니면 못 견디고 ㅉㅉ 진짜 기획사 댓글 알바 같아요

  • 21. 234
    '13.10.8 1:53 AM (221.164.xxx.106)

    참고로 님이 원하는 엄마 기준은 님 엄마한테나 요구하시고
    세상 모든 아줌마들이 님 엄마 아니에요

  • 22. ㅍㅍㅍㅍ
    '13.10.8 2:09 AM (121.188.xxx.90)

    여자들이 무조건 찬양하고, 자기의견 말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원글이 말하는건 '악플'을 말하는 것이지요.
    211.197님은 악플이 여자들 때문이라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82가 단지 여초사이트라는 간단한 이유에 있어서 그리 표현한것 같습니다만..
    남초사이트에서 그런거라면 '엄마'라는 단어말고 다른 단어가 나왔겠죠...?

  • 23. 234
    '13.10.8 2:13 AM (221.164.xxx.106)

    그럼 아예 연예인 게시글을 안 올리면 되겠네요

    오히려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에 대한 (알바가 한거든 어쩌든간에) 도가 지나친 찬양만 있게 글 보면

    여자들은 , 아줌마들은 스폰서나 비디오 촬영이나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오히려 깊이가 있다고 (위에 그런 찬양 있음) 하더라 운운 어디 캡쳐라도 올라갈까 걱정되네요

  • 24. 111
    '13.10.8 2:34 AM (221.164.xxx.106)

    그리고 뜬 연예인말고 다른 사람들은 찌질한 엄마다 찌질한 엄마가 더 싫다 이런식으로 쓰셨던데

    엄마가 그렇게 까지 해서 돈을 많이 벌어서 안 찌질해서 고마워요 ! 하는 애는 별로 없을 거 같네요.

    길게길게 쓰신 님이야말로 찌질한 엄마가 싫다라고 쓴게 악플로 느껴지네요.

  • 25. ...
    '13.10.8 2:53 AM (49.1.xxx.206)

    전 백지영 이해해요. 백지영이 엄마가 된거죠. 엄마는 자식을 지키는 사람이에요.
    온전한 형태로 태어나 만나지못했지만 그래도 내 뱃속에 품었었는데
    그걸가지고 조롱하고 놀리는 인간들 가만 못놔두죠.
    연예인은 직업인거고, 인간으로서 엄마로서 악플러들 고소 한건데 전 응원합니다.

    백지영이 자칫 잘못된생각 안하고 잘 살아줘서 고맙죠. 만약 잘못된 기로를 선택했다면 그건 다 우리의 공업이에요.

  • 26. ㅀㅎ
    '13.10.8 2:59 AM (221.164.xxx.106)

    애를 위해서라면 그냥 연예인으로써는 잊혀지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전 티비를 안 보고 신문기사로만 봐서 이렇게 오르내릴때마다 그 비디오밖에 생각 안 나요.

  • 27. ㅍㅍㅍㅍ
    '13.10.8 3:17 AM (121.188.xxx.90)

    221.164님

    여자/아주머니 구도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남자도 악플은 안되죠.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 찬양하라고 하지 않았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 아픈 과거 들춰낼 생각은 없습니다.
    모 연예인이 당사자의 사생활로 끝나는게 아니라
    남에게 피해가 가는 도덕적인 문제를 일으켰다면,
    그때는 남이 비판하는걸 막을 수는 없겠죠.

    또한, 남에게 피해를 줄만한 도덕적 문제라면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욕을 먹습니다(인터넷에 굳이 옮겨적은적은 없습니다만).
    혹여 욕을 하더라도 사실에 대한 비판을 해야하는 것이지 억측, 루머, 무분별한 비난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28. 24234
    '13.10.8 3:25 AM (221.164.xxx.106)

    계속 실드 치는 분...

    오히려 쉴더가 욕먹게 한다는 이야기 인터넷에 많죠?

    어떻게 엄마들이 그럴 수가 있나 엄마가 얼마나 대단한건데 그런 엄마들이 있어서

    애들이 이기적이고 사회가 이런 거 같다 이런식으로 쓴 사람이 더 어이가 없어서 애초에 댓글 달기 시작한거고

    엄마로써 흠이라면 뭐가 더 큰지 분별도 안 되는거 같고 솔직히 말섞기도 싫어요.

    댓글에 반박하는 댓댓글 달면 꼭 댓글 지우고 그 밑에다가 복사한거 다는거 몇번째에요? 진짜 이상한분 같네요.

  • 29. 24234
    '13.10.8 3:29 AM (221.164.xxx.106)

    처음 비디오 유출때 피해자라는거 합성이다 합성이다 거짓말한거 이해하는데 ~

    그뒤로 무대 의상들이 참 노출이 심하네요

    아직도 구글에서 백지영 비디오라고만 검색해도 그 비디오 내용 소소히 다 나오네요 (전 당시부터 지금까지 비디오 안 봤습니다.)

    이런거 고소해서 웹상에서 정리하고.. 이름 바꾸고 잊혀진 다음에는 얼굴도 변할테니(수술한 분들은 재수술 해도 안 해도 변하더군요)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애한테는 좋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물론 남의 일이니까 님이 엄마라면 이래야지 저래야지 한거처럼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

  • 30. ㅍㅍㅍㅍ
    '13.10.8 3:31 AM (121.188.xxx.90)

    허..
    죄송하지만,
    221.164님이 처음에 대화시작하셨던건 제가 아니라 211.197님이셨습니다.
    같은 사람이 계속 댓글 지우고 다시쓰고 한게 아니라요.
    마지막 댓글은 제가 수정할게 있어서 뒤늦게 수정하고 달았습니다만..

    아마 211.197님이 어머니라고 콕 집어서 댓글을 쓰셔서 악플이 여자탓이라고 오해하신것같아서
    제가 대신 변호한거고요.
    211.197님의 본뜻은 사실 누구 탓을하려고 하는게 아닐거라고 제가 위에 댓글 달았습니다(이미 211.197님이 오해라고 댓글 쓰셨네요).

  • 31. ㅍㅍㅍㅍ
    '13.10.8 3:33 AM (121.188.xxx.90)

    댓글 수정/추가 하는거 기분나쁘신거같아서 수정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댓글 수정한거 딱 2-3번 했습니다(내용을 바꾼게 아니라 추가할 내용때문에 그런것이니 기분나빠하지마시기를;;;).

  • 32. 2342
    '13.10.8 3:33 AM (221.164.xxx.106)

    아 말투가 똑같아서 같은 분인줄 알았네요 -
    다른 분이라니 다른 분인줄 알겠습니다.
    아무튼 진짜 연예인 이야기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원글로 간 보고 댓글로 알바 티나는 찬양 지겨움.. 어떤 분들에게는 직업이겠지만 좀 티 안나는 정도에서 해주세요. - _-
    한분이 연예인 글 세개 연속으로 쓰고 이러던데

  • 33. 어휴
    '13.10.8 6:57 AM (223.62.xxx.96)

    그 비디오 찾아본 사람들 엄청 많네요.
    뭐가 자랑이라고 ㅋ

  • 34. 234
    '13.10.8 7:40 AM (221.164.xxx.106)

    그때 기사 엄청 떴어요

    p2p 와레즈 이런거 말고

    어떤 미성년자가 올린 그 미성년자 개인 홈피에서만 15만명 다운로드했다는거 기억나는데 찾으니까 또 없네;

    지금 검색해보니 특정 사이트에서 70만명이 봤다느니 그렇네요..

    그리고 이 게시글 보고 검색해보니 무면허 음주운전에 거짓 진술에.. 딱히 82쿡 분들이 막 댓글로 칭찬해줄 분은 전혀 아닌데...

    2002년 2월 25일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었다. 혐의는 2월 25일 오전 3시39분께 88올림픽도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02% 상태에, 분당 자신의 집 방향으로 자신 소유의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음주단속에 적발된 것이다. 이에 백지영은 "25일 생일을 맞아 미사리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차를 몰고 집으로 오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백지영의 생일은 3월 25일로 거짓말이었다.

  • 35. 234
    '13.10.8 7:43 AM (221.164.xxx.106)

    이런 것도 있구요..

    2012년 7월, 직원들을 동원해 가짜 상품 후기를 남긴 것이 적발돼 벌금 10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이 덕에 위에서 언급한 가짜 명품 판매 논란 당시의 비양심적이지 않다 발언이 조롱거리가 된 상황. 쇼핑몰에 사과글을 올린 뒤 인터뷰는 거절하고 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500622&retRef=Y&sour...
    하지만 이 가운데 천 개 가까운 글은 회사 직원들이 올린 가짜 사용후기, 지각을 한 직원들에게 강제로 글을 올리게 한 겁니다.

  • 36. ㅇㅇㅇㅇ
    '13.10.8 7:56 AM (1.240.xxx.251)

    전 백지영보단 정석원의 멘탈이 더 강하다고 느꼈는데..
    너무 멋진 남자같더군요

  • 37. 노래 넘 잘하네요
    '13.10.8 8:17 AM (122.32.xxx.129)

    첨 잔디밭에서 등장할 때 립싱크인 줄 알았어요,야외인데도 그렇게 울림 좋게 부를 수가 있나요..!

  • 38. 동영상을
    '13.10.8 9:03 AM (116.39.xxx.87)

    올린건 백지영이 아니고 상대방이 올린건데요
    그사람이 천하에 말종이지 백지영이 잘못인가요?
    그 남자를 사회적으로 매장해야죠
    화장실 몰카보다 더 질이 나빠요

  • 39. ...
    '13.10.8 9:04 AM (118.37.xxx.88)

    보통 엄마들 다 섹스해서 아이들 낳은거 맞는 말씀입니다만
    비디오로 찍어서 웹상에 올려놓지는 않죠
    물론 지영씨는 자신이 의도한거는 아니지만
    그런 비디오가 돌아다녔다는게...좀
    위에 엄마이야기 쓴 분들의 의견에도 동감합니다
    다만 그런 치명적인 사실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지영씨의 멘탈은 갑이죠

  • 40. ㅍㅍㅍㅍ
    '13.10.8 9:24 AM (121.188.xxx.90)

    백지영씨 방송 뒤늦게 보고왔는데,

    이부분이 특히 안타깝더군요.
    그런 악플들이 정말 괜찮아서 무뎌진게 아니라,
    악플들에 이골이나버려서 무뎌진거라고..

    남의 사생활과 10년도 더 지난 아픈 과거 스캔들 들먹이며,
    그 약점을 잡아 남에게 고통주고 하하호호거리는건 잘못돼도 크게 잘못된거라는걸 사람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내가 고통받는건 싫고, 남이 고통받는건 알아주지도 않겠다는거.. 씁쓸합니다.
    내가 아프면 남도 아픈것이니..그 고통을 쉽게 생각하지도 말아야죠.

    방송에서 백지영씨가 아이얘기에 관한 악플이 뭐였는지 얘기해주는데
    제가 다 화가나더라고요..

    백지영의 미래자녀까지 걱정해주시는 분들은 그런 과한 걱정은 부디 접어두시고,
    그 집안의 일은 그 집안에서 알아서 해도록 놔두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41. 놀랍네요
    '13.10.8 9:36 AM (211.181.xxx.31)

    악플다는 사람들도 잘못했고,백지영 동영상 찾아보면서 즐기고 공공연히 퍼트린 사람들도 잘못했죠
    그렇다고 백지영이 살아남아줘서 장하고 대단하고,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
    백지영은 성상납, 음주운전, 쿨 유리와 함께 쇼핑몰 사기 를 해온 사람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멘탈 갑 맞죠... 그렇게 사람들한테 웹 상으로 두드려맞아도, 활동 계속하고 하는거요
    저런 사건들에 대해서 이상한 얘기하면서 악플다는 건 정말 잘못하는 일이죠
    그러나 백지영이 살아온 삶은 건전한 비판을 받기에는 마땅한 삶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한 번 해도 비난 봇물 터질 일들을 몇 개나 해온 사람입니다.
    잘살고 있다고 전혀 두둔할 사람이 아닌데, 이리 백지영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악플에 상처받은 백지영..그 결과를 보지 마시고, 백지영이 한 일.. 원인을 좀 보세요

  • 42. 저도 솔직히
    '13.10.8 10:34 AM (221.146.xxx.212)

    오히려 백지영 스스로가 비디오사건 피해자임을 내세워 모든것에 쉴드치는 느낌.
    그거 말고도 백지영은 솔직히 막살았어요..
    음주운전에 댓글 조작에....
    솔직히 백지영에 쉴드치는 분들 이해안가요.
    솔직히 백지영이 보이스오브코리아같은데서 심사볼 가창력이 되는사람인가요?
    스스로 시련을 극복한 사람으로 포지셔닝한 덕분이예요. 즉, 아직도 스스로 비디오건 우려먹는건 좀 아니라는거죠. 그 비디오건도 보고 유포시킨사람이 비판받아야할것과는 별개로 백지영 스스로 100%피해자다 할 수는 없는건 아닌가요? 근데 너무 떳떳하고 매번 나올때마다 피해의식쩔어요.
    활동안할때 음주하고 사업하고 연하축구선수랑 연애하고.. 할거 다했어요..
    비련의 여주인공같은 포지셔닝 이제 그만. 고마해라 마이 무었다아이가... 할판이예요.
    매번 비디오건과 은근 연관시키며 다른사람 원망 세상에 대한 원망 자기에 대한 쉴드. 우끼지 말라하세요.. 지나 법이나 잘 지키며 살라 하세요..

  • 43. 나이들면서
    '13.10.8 10:43 AM (1.236.xxx.69)

    철 드는 거겠찌요.
    그나마 백지영 만한 여자 솔로 ost 의 여왕이 없었음 어땠을까.. 아직도 힘들었지 않았나..싶어요.
    나도 나 어렸을적 철없던 때 생각하면 부끄럽듯이 ..하긴
    나이 먹어도 인간 쓰레기 는 날로 더 악랄한것들도 있더만.. 누구라고 말할순 없지만.. 세금 다 내려나..;;;

  • 44. 동감해요
    '13.10.8 11:12 AM (59.9.xxx.235)

    참 못난 사람들 많네요..
    그 과거를 부끄러워할 것도 본인몫이고 그 자식 몫인데 함부로 판단하고 자기잣대만 들이대는 사람들...

  • 45. ...
    '13.10.8 11:56 AM (61.74.xxx.243)

    여기 백지영 욕하는 사람들, 본인들이나 잘하세요. 그렇게 남들 욕하면서 살면, 언젠가는 그대로 벌받습니다. 피눈물 흘릴날이 있을거예요. 이런사람들은 직접 경험해봐야 뭘 알기 때문에 참 어리석은 부류의 인간들이죠.

  • 46. 솔직히
    '13.10.8 12:41 PM (119.197.xxx.30)

    어디 백지영 욕하자는 건가요? 악성댓글 유포자는 진짜. 내용보니 고소당해도 싸고 벌받아도 싼건 백번맞지만.

    마치. 백지영을 마치 무슨 역경속에 인간승리자마냥 미화시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여기. 댓글들 뒤져보세요. 백지영을 막무가내로 욕하자는건 없습니다.

    비디오사건이후에 일어난 백지영관련 사건들이. 다른 연예인이 했으면 싸잡아 욕먹을 일임에 불구하고.

    쇼핑몰사건도. 그냥 흐지부지. 뭐 음주운전도 그냥 지나가고.. 백지영 자신은 여러 연예인과 사귀고 사업도

    잘돼 돈도잘벌고. 가수로써도 성공하고 할꺼 다했으면서 . 피해자드립은 그만 쳤음 좋겠어요 진짜. 누구에 의

    한 피해인가요 도대체.

    악성댓글 고소건도 결국은. 십여년전 비디오사건이 발단같은데. 물론 2세까지 사진합성하고 그런 악성댓글엔

    엄중처벌함에 마땅하지만. 결국 자기가 뿌린 결과잖아요 따지고보면. 그리고 자꾸 오현경하고 결부시키는데

    오현경은 연인관계였어요. 둘다 피해자고요. 하지만 백지영같은경우 유포면에선 백지영도 피해자지만.

    엄연히 자기가 가수로써 뜨고 싶어 바친 성상납 비디오에. 유포됐을당시에도. 1차 2차까지도 본인이 아니라

    고. 사진합성이라고 박박 우기고 눈물로 호소하는 가식이였어요. 전그때 2차까지 기자회견 하는데..

    당연히 아닐꺼라.. 본인이 아니라고 저리 우는데 진짜 피해자인줄 알았으니까요.

  • 47. 원글님
    '13.10.8 12:57 PM (223.33.xxx.57)

    내말이요.
    백번 천번 지당한 말씀요.

  • 48. 그러게요..
    '13.10.8 1:33 PM (220.72.xxx.186)

    백지영씨만이 아니라.. 맘에 안들면 맘속에서 생각하면 그만이지 굳이 글로 여러 사람 보도록 악성댓글을
    다는 속내를 모르겠습니다. 그렇게해야 본인 속이 시원한지... 뭔가 단단히 꼬인 사람들 같아 보이네요.
    그냥.. 한 여자로서 힘들게 살아왔으니만큼 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 여자의 지나온 삶이 어땠는지 풀어놓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아이를 지키고 싶었던, 엄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싶었던 그녀가 이제는 행복하길 바랄뿐이네요.
    악성댓글은 비단 백지영씨뿐만이 아니라.. 모두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으니만큼 악플러들은 손놀림을
    조심히 해주면 좋겠습니다.

  • 49. Aaa
    '13.10.8 1:41 PM (175.223.xxx.137)

    쉴더들 알바 맞나봄

    음주운전. 천만원벌금나온 쇼핑몰 후기 천개조작 무시 ㅋ
    쉴더들은 조선족이라 인터넷 쇼핑도 안하고 운전도 안하나

  • 50. Aaa
    '13.10.8 1:47 PM (175.223.xxx.137)

    한 여자로 힘든거 안힘든사람 누가있음 ?
    그러나 누구나 하는 섹스가 아니었던건 사실이고 그뒤로
    음주운전이나 1000개이상후기 쇼핑몰거짓으로 벌금나온거 힘들어서 그런거라고 하긴 너무 민폐였음

  • 51. 4325
    '13.10.8 2:09 PM (221.164.xxx.106)

    쇼핑몰 후기 조작 (그것도 지각한 직원들한테 강요) 천개 쓴거

    2012년이에요

    과거 울거먹은게 아니라 무슨 수를 썼는지 언론도 별로 안 탐

  • 52. 4325
    '13.10.8 2:23 PM (221.164.xxx.106)

    황금 만능의 사회를 만드는 사람이 누군지..


    오히려 성상납 비디오인지 후기 조작인지
    현금 만능주이로 여기서 연예인 이야기하는 엄마보다
    훨씬 안 좋은 영향 끼칠듯
    어떻게 뜨던지 뜨면 그만이다.

  • 53. 왜 아이가 백지영을 존경할수 없는데요?
    '13.10.8 2:49 PM (175.201.xxx.182)

    아이가 백지영 과거를 알면 존경할수 없다구요?

    백지영 과거가 뭐 어쨌는데?
    나쁜놈이 사생활 공개하고 협박한것 말고 백지영이 뭔 잘못이 있나요?

    범죄자의 사생활 동영상 공개로..백지영은 죽는것 보다 수천배 더 고통스러운 편견의 눈길 눈초리들을 받아내면서도 꺽이지 않고 이겨냈고..사람들 질시의 눈길에서 존경의 눈길로 바꿔놓은 대단한 여인이 백지영..
    백지영덕에 비밀스런 사생활 공개된 다른 여자들도 용기내서 할수있다는 의지 가지는 사람들 엄청날테고.
    백지영이 극복해낸 이후 사생활 동영상 공개가 협박이 될수 없게 되었죠.

    미래에 백지영 아이가 어렸을때 엄마 과거를 안다면 아플수도 있겟지만 ..조금 나이 먹으면 엄마를 존경하게 될거라 봅니다.
    누구보다 큰 사람이란것을..

  • 54. 왜 아이가 백지영을 존경할수 없는데요?
    '13.10.8 2:55 PM (175.201.xxx.182)

    백지영이 여성 인권 신장을 수십년 앞당긴 인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백지영이 굴복했으면 사생활 동영상의 위력은 오늘날도 강력할텐데.
    백지영 이후 사생활 동영상 폭로 협박이 잘 먹히지 않죠.

    특히 기획사들 동영상 찍어서 협박하는 관행도 많이 사라졌다고하고.

  • 55. 2342
    '13.10.8 3:53 PM (221.164.xxx.106)

    또 음주운전이랑 쇼핑몰 후기 조작 무시하시네

    정말 꿋꿋한 알바인듯..

    동서양 할거 없이 your mother 들어가는 욕 심한 욕인데..

    그냥 어제 알게 된거지만 백지영 남편도 군대 간다 그러고 캐나다 5년 있다가 왔다던데

    그런 식으로 애한테 엄마 이름은 영어로만 가르쳐주던가 그런게 나을 거 같네요

  • 56. go
    '13.10.8 4:35 PM (1.235.xxx.254)

    저기2342님
    님이 말하는 백지영남편이라는분 군대에서 군인하라고 그렇게 붙잡았던 사람입니다
    군대 사진도 돌아다니는거만봐도 많던데
    유언비어 퍼뜨리지마세요 에휴

  • 57. ㅉㅉ
    '13.10.8 5:24 PM (175.113.xxx.2)

    악플 달지말자는 글에 악플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자기가 악플러인 것도 모르는 모양...
    심한 욕을 꼭 퍼부어야 악플러인가...
    다른 사람 가슴에 대못 박으면 그게 바로
    악플러다. 자기 마음이나 거울에 한번 비춰보기를...

  • 58. 2345
    '13.10.8 5:29 PM (221.164.xxx.106)

    윗님 군대 갔다 왔다는 거 확실하면

    엔하 위키라는데가 있는데 거기서 수정하세요

    위키 정석원 항목에 이렇게 되어있었음

    http://mirror.enha.kr/wiki/%EC%A0%95%EC%84%9D%EC%9B%90

    그러나 1996년 공일오비 6집을 마지막으로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한다는 명목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팬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는데 5년 뒤 캐나다에 장기체류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예비역 출신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당시가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전이어서 그렇지, 인터넷이 활성화되었다면 지금 스티브 유 못지 않게 욕먹었을 지도 모를 일이다.

  • 59. ㅋㅋ
    '13.10.8 5:34 PM (175.113.xxx.2)

    윗님 그 정석원은 이 정석원이 아니라는...

  • 60. 아웃겨ㅋㅋ
    '13.10.8 5:41 PM (211.33.xxx.169)

    공일오비 정석원은 백지영남편아님ㅂㄱㅋㅋㅋㅋㅋㅋ
    정글의 법칙나온 남자예요ㅋㅋㅋ
    아 이와중에 웃기네요ㅎㅎ

  • 61. 2345
    '13.10.8 5:47 PM (221.164.xxx.106)

    아!! 그렇구나 !! 정석원 동명이인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흑역사네요

    제가 티비를 안 봐서 ㅠ _ㅠ 두 정석원이랑 관계자인지 댓글러한테 정석원 군대 얘기 죄송죄송

    백지영은 이 백지영 맞죠?




    http://mirror.enha.kr/wiki/%EB%B0%B1%EC%A7%80%EC%98%81

    백지영 무면허 음주운전이랑
    백지영 쇼핑몰 후기 조작 벌금 천만원 두 범죄 이야기도 여기서 정리한거 퍼왔어요. 신문기사도 여럿 났으니 날조 아님 ㅋㅋ

  • 62. 234234
    '13.10.8 7:06 PM (221.164.xxx.106)

    여기서 아이피 바꿔가면서 찬양하는 사람이 더 집착하는 거 같은데 ㅋㅋ

    집착한다고 하기에는 백지영 남편이 누군지도 몰랐음 (사실 결혼한것도 어제 게시글 보고 암)

    난 여기서 하도 황당한 댓글 봐서 관심가지고 검색해봄 ㅋㅋ
    비디오도 엑스비디오에 있대서
    몇년전부터 엑스비디오 알긴 알았는데 가본적 없는 그 사이트 갈뻔 함 ㅋ ㅋ

  • 63. 234234
    '13.10.8 7:09 PM (221.164.xxx.106)

    음주운전이나 연예인 이름이라 믿고 산쇼핑몰 후기 1000개가 조작 이런거 생각하면

    아줌마들이 절대 좋아할 사람 아니구

    심지어 엄마 성적으로 그런 거나 이런거 애가 전혀 존경할수 없을텐데 애가 알면 엄마를 존경하게 될거라는둥
    억지 리플이 너무 많음; 그래서 애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었고 써본건데 알바랑 토론하는 거 만큼 허황된일은 없지만..

    여성인권 운운해서 써보자면

    오히려 성상납이 강제가 아니다 이런식으로 여성인권이나 여자 연예인들 인권이 후퇴했다고 보임.

  • 64. 3423
    '13.10.8 7:12 PM (221.164.xxx.106)

    또 나보고 집착한다고 한 댓글 지웠네 ㅋㅋㅋ

    댓글 달아서 댓댓글 달면 지우고 말 바꿔서 밑에 또 달고

    알바들 바쁘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왜 잠을 안 잤냐? 다 자고 일할거 하면서 내가 모르는 뭐가 있나 하고 가끔 들어와보는데 알바들 억지밖에 없네

  • 65. 댓글 힘들다..
    '13.10.8 8:47 PM (125.177.xxx.190)

    중간부터 안읽었어요.
    어쨌거나 저도 힐링 보면서 백지영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 66. 234
    '13.10.8 11:01 PM (221.164.xxx.106)

    무면허 음주운전하고 경찰한테 거짓말한 사람이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 도덕기준이 특이하네..

  • 67.
    '13.10.8 11:14 PM (39.7.xxx.157)

    뭐 비디오 기억도 안나는데 ....
    보긴했나?
    노래는 잘하잖아요
    너무 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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