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 보다가 문득 성동일씨 같이 잘되어도 형제한테 그런 고마움을 잊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 별로 없겠죠..
이부분은 성동일씨 부인도 정말 좋은사람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행동으로 하고 싶어도.. 부인이 말리면... 못하는거잖아요..
그리고 거기다 누나분도... 좋은사람인가봐요..
잘된 동생한테 빌붙는 스타일이 아닌... 지금도 엄마같은 누나인가봐요..
예전에 무릎팍도사에서... 성동일씨가 에피소드 이야기 하면서 돈까스 이야기 하던데..
누나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까스 사주셨다고...
그거 아직도 이야기 하신다고... 성동일씨 부인한테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