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7V_mxqmFlv8
하나님을 도적질 하는 자 http://www.youtube.com/watch?v=HHcYMGCha4A
믿음의 문제에 있어서의 집요함.
무슨 끝장토론 하자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 이미 안하기로 작정한 사람은 안할 이유만 보일것입니다.
하려고 결심한 사람은 할 이유만 보이는 것이구요.
그래서 원글님이 올린 링크글 역시 그런 이유로 보입니다.
저는 십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믿는 신앙고백 차원이구요.
둘째 적지않은 내 수입의 1/10을 드림으로서 물질욕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셋째, 우리 신앙이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신앙임을 증명하는 것은 나의 희생과 헌신이 따라야 맞다고 보기때문에 입으로만 하는 신앙이 아니라 실제적인 신앙, 생활 속의 신앙임을 하나님께 고백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남자를 사귈 때도 입으로만 사랑한다는 사람은 못믿듯이 실제 자기를 헌신하는 사람, 자기의 귀한 것을 털어 주는 사람에게 감동을 느끼듯이 신앙도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돈은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것 중에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운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안 하면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원글님의 신앙은 이런 관점에서 아주 피상적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교만과 자기의로 점철되기가 쉬울 것이라고 봅니다.
넷째, 그것이 어떻게 쓰이는가 물론 목사들의 호의의식에 쓰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제 주변에 교회 공금 갖고 자식들 집사주고 유학 보내는 분들 못봤습니다. 오히려 있는 돈 털어서 사회에서 환영하지 않는 사람들 도와주는 목사님들을 훨씬 더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쓰이는지는 제가 관여하지 않으렵니다. 만약 잘못 쓰여진다면 그에 대한 심판은 내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고 믿고 실제로 그런 경우도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복을 바라고 십일조를 한 것은 아니지만 십일조 생활 24년 동안 한 번도 직장이 없었던 적이 없었고 필요한 돈이 없어서 못한 일도 없습니다.
제 주위에 목사들 자식 다 유학보내던데 어릴땐 몰랐어요...이제야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패랭이 꽃님...글을 너무 감동적으로 잘 쓰시네요..전 요즘 교회가 완전히 정해지지 않아서 십일조를 못하고 있는데...사실 패랭이 꽃님 글 보니 많이 찔리네요.. 돈의 유혹에서 승리하길 쉽지 않고 확실히 십일조 안하니 돈이 딴데로 술술 새요...십일조 했을때 돈을 제일 열심히 모았던것 같네요...
십일조 안하실 분은 하지 마세요...자기 기준이니 남한테 강요할 필요도 없구요...
그래도 패랭이 꽃님 글은 새겨들어보세요..
패랭이꽃님
"십일조를 안 하면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돈을 바라십니까?
아니죠. 하나님이 우리 돈을 절대 필요로 하시지는 않죠.
'물질을 드리느냐 '아니냐는 '내 마음을 드리느냐 아니냐'의 차이랍니다.
네 보물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이 말이 맞습니다.
여기에서도 자주 나오듯이 부모님의 유산상속에 마음이 상했다는 분들
대부분 돈 보다는 거기서 부모님의 본심을 읽었기 때문에 마음이 상한 것이 아닌가요?
재미있는게 제가 악기를 좀 하고 또 수학, 영어 과외를 하는데 어떤 경우 돈을 안 받고 그냥
하기도 합니다만 이상하게도 이런 사람들은 정말 잘 못배웁니다. 그래서 아무리 가난해도 천원이라도 받고
하는 경우 자세가 달라지고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돈이라는게 자기 마음 만큼이더라고요. 하나님에 대한 자세도 마찬가지고 물질을 드리는 사람이 그만큼 신앙적으로 자라는거 맞습니다.
십일조 하는것에 대해 사람들은 하나님이 거지냐? 뭐 그런 일원적인 수준에서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
성경을 잘 모르고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르니 그렇게 질문하시는것 같네요...
암튼 십일조 잘 하는거...쉬운 것은 아닙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십일조 하는 자들을 주목하십니다.
저도 다시 십일조 회복...아자아자!!!
글고 십일조 하냐 안하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나님을 먼저 알려고 노력하면 십일조 문제는 크게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십일조 때문에 교회 못가겠다..그런 분들...에게는 하나님은 십일조를 바라지 않아요..
하나님을 먼저 알기를 바래요..십일조는 차후의 문제예요..
십일조 안한다고 천국 못가는거 아닙니다...너무 돈에 연연하며 종교를 바라 볼 필요는 없습니다...
십일조는 미국의 일부교회와 주로 한국교회에만 있는지 아는데요.
물질적으로 하지 않는 다른나라의 기독교는 신앙적으로 자라지 못했겠군요.
오로지 한국이네요. 미국 일부와?
님은 십일조를 하지 않는원글님에게
"원글님의 신앙은 이런 관점에서 아주 피상적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교만과
자기의로 점철되기가 쉬울 것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죠.
님에게 남의 신앙을 십일조를 하지않는다는 이유로 교만과 피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님의 신앙은 어떻게 되는지요? 님이 십일조로 교회에 바친 돈만큼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십일조하는 사람들을 주목한다구요.
아주 약을 파는군요~~~
신완식목사의 십일조에 관한 양심고백 http://blog.daum.net/young19291289/7
121.131님 저도 제가 괜찮은 크리스찬인지는 하나님이 아시겠고요.
모두들 자기가 아는만큼 보인답니다. 제 대답이 거슬렸다면 죄송하구요.
82지론이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한테 돈 쓴다죠?
신앙인도 그래요. 목사가 중간에 떼어먹기도 하겠죠. 그래도 믿음을 갖게되면 시간도 돈도 안아까워요
그런데 문제는...님 , 그런 교회는 떠나시면 됩니다. 오직 은혜로 진리만을 가르치는 목사님들도 잘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교회에 낸 돈이 하나님께 바친거라고 생각하는군요
네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한것이 나에게 한것이다라고 하지 않았나요?
저는 무신론자였고 남편은 기독교인이었어요
남편은 성경책 하나 더 사는것도 제 잔소리를 들어야했고 예배나가는것도 암튼 교회를 싫어하는 저땜에 아주 힘들게 다녔죠 십년동안요
교회를 안나가고 ...가끔 가도 아무 생각없던 저였는데 정말 어느날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걸 알았어요
그후 가장먼저 십일조를 하게되었어요
항상 반대했거든요
그러나 믿음이 아직 성장하지 못했던 제겐 오히려 그것이 더 저를 혼란하게 하고 근심과 고민을 만들더라구요
그때보단 그래도 믿음이 성장했다고 나름 생각하는데...
제 생각엔 십일조를 꼭 소득의 10%로 정확히 맞추려 하지말고 자신의 믿음의 분량대로 하면 될거 같아요
전 올해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기도드리고 제 믿음의 분량대로 드리기로요
맘도 편하고 시험들지도 않아요
어짜피 제 형편 하나님께서 더 잘 아실테니깐요
패랭이꽃님 아는만큼보이는것은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알고있는것이 전부가 아닌데 전부인것처럼 착각하는사람들도 있죠.
님이 십일조를 하던 말던 저와는 상관없습니다.
님이 님돈으로 자기가 좋아서 한다는데 뭐라고 하겠습니까
다 자신의 선택이죠. 그런데 한국개신교가 개독이라고 욕먹잖아요.
같은 기독교인데 천주교는 좋아하죠. 왜 그럴까요.
저는 쓸데없이 개신교가 돈이 많아져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목사님도 교회초창기에는 믿음 깊고 성실한분이었어요.
교회가 성장하고, 돈이 많아지면서 변하더군요. 아들유학보내고, 더 돈돈 거리고
십일조와 각종 헌금에 대한 강요많아지고, 그렇게키운교회 망나니 아들 물려주려고 해서
교회에서 싸움도 났었죠. 전 많은부분이 너무 풍족해져서 그렇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종교는 기독교나 불교나 어느종교나 가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님은 돈의 가치로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지만, 정작 예수님은 살아서 자신의 교회를
갖지 않은가난한분이었어요. 하나님의 십일조의 가치로만 따진다면, 하나님을
욕보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단순하고, 일상에 비교해서 그럴것이다 짐작하는수준의
가벼운인간이었습니까.
교인들이 교회에 가져다 바치는 그돈으로 가난한이를 돕는다면, 그돈으로,
내자식과 내가족에게 좀더 풍족하게 해준다면, 그것이 더 현명한일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부패하는데 일조하지는 안잖아요.
개독이라는 말을 들을때 그말에 섭섭해하기전에 왜 오늘날 개신교가 이런이야기까지
듣게 되었나 고민한다면, 정작 하나님을 욕보이는 그들에게 화가날텐데
별다른것이 없는것보면, 하나님 보다 목사에게 돈가져주고 , 즐거움느끼는
부분이 더 큰것이 아닌가싶네요.
하나님이 십일조를 내는 사람에게 주목한다는 구절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믿음의 바탕은 성경에서 비롯되야 하는겁니다 진실을 오도하지 마세요
단순히 믿기 위해서 믿음을 가지기 마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믿음으로 혜안을 얻게 되며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입니다
내돈 내가 내겠다는데?
누가 너보고 내라고 했어?
기독교인이지 예수를 따르는 제자인가?
점6개님 말씀에 공감하구요
원글님 십일조때문에 고민이 되신다면 안하셔도 되요
그치만 원글님의 개인적인 하나님을 꼭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윗님, 저는 십일조때문에 고민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가다니는 대형교회는 십일조를 강요하거나 독려하지 않습니다) 돈밝히는 일부 목사와 기복신앙에 찌든 일부 교인들때문에 개독으로 매도 당하고 있는 진실한 기독교인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직 말씀으로 진리를 접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들 가족들 호화롭게 살게해주시고 죽는 잡초? 들국화? ㅋㅋ 그렇게 살려면 어서 세상을 등지시면 됩니다. 뻔히 다 아는 걸. 아주 정신 아간 여자들은 우리 먹사님은 안그래요. ㅎ 지들 교회에서 단체로 출몰한 거 같다. 개독들은 믿으면 끝은 안 좋다. 그것만 알면 된다.
이명박, 김일성, 스탈린, 히틀러 이런 놈이 개독들이었지 개독들은 절대로 인정을 안하고 싶겠지만 하여튼 개독경을 보고 그걸 진리라고 믿는 순간 세상에 모든 생명을 죽여도 된다는 생각이 자리 잡을 수 있다. 병신들이나 안 믿고 싶겠지~ ㅋ 믿으면 탕탕탕!
어렵네요 저도 패랭이꽃님과 같은 생각이었고 그렇게 해왔으나 옮긴 교회에서 젊은 사모들이 그렇다고 딱히 직업도 없는 주부들이 발렌시아가를 비롯 명품가방을 늘 바꿔들고 애들도 온갖 멋을 다 부리고 휴가는 유럽으로
그래서 이후 딱 십일조 접었는데 몰겠어요
사실 저는 그 이후 물질 문제에 무지 시달리는데 다시 하기 쉽지 않아요
제대로 쓰이나 감시를 하셔야지, 나는 돈내면 그만이라는 생각때문에 목사들 배불리고, 교회건물 올리고, 자식들 유학보내고 여행보내는거 아닌가요? 내 돈으로 부정한 일이 벌어지면 님도 그 죄에서 자유롭지 못해요.
안하는게 맞습니다. 제정일치였던 이스라엘 구약에 있던거고 합리적 과세였습니다 칠년마다한번씩 십일조를 가난한과부와 고아들을돕는데에 냈습니다. 지금소득세안냅니까? 최소한의복지안합니까? 거의 20-40프로의 소득세 기도하지않고 내고있고 십일조 까지 내는 사람들은 기도하고낸다는거가 차이겠죠.
의무적으로 할필요없는데 프레임에 갇힌분들보면 억지로 하는분들많으시더라구요. 십일조내기때문에 먹고사는줄알고 안내면 벌벌떨고 두려워하구요.
목사들이 분명 지뱃속채우는데 쓴다는거 알면서도 면전에서 목사들이 웃어주는맛에 교회에서대접받는맛에 자기만족으로 내는분들. 거의다일겁니다.
교회에서도대접제대로해주지요. 집사,권사,여전도회,장로 등급올려줍니다. 얼마나선한가 얼마나 봉사하는가 얼마나 예수님닮앟나는 절대 판단치않고 그저 액수로만 판단.. 등급이나옵니다.
헌금적게하면 목사나 전도사 부목사들이 웃어주지도않아요. 신방와서 엉뚱한성경구절읽어주고 찔러대고
그야말로 가관입니다.
하나님 돈을안보고 맘을본다면서요
근데 왜돈을내고 맘은 그따위로쓸까요
왜 사회에서 손가락질받는종교로 떨어졌을까요.
종교인들끼리도 서로사랑하지않으면서
누굴사랑한다구요?
왜목사들이 가난한자들 고통받는자들옆에 없을까요
절대사랑부족입니다.
정치인들만큼도사람에대한 사랑을갖고있지않은 목사들때문에. . 돈에대한사랑뿐 진정인간에대한 사랑은 없기때문에 우리나라교회는 실패입니다.
진정한사랑이있는 믿음의사람이라면 십일조를 교회따위에내지않지요.
차라리직접돕습니다. 그손길을 하나님은 더 애틋하게 보십니다.저는믿어요!
왜 많은 사람들이 십일조를 교회나 목사님에게 헌다고 생각하나요? 십일조나 헌금은 교회를통해 하나님께 드리는것이죠 목사님이나 교회가 성도의 헌금을관리하고 사용하는청지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건 하나님께서 다스리실 문제지요 믿음이있어 십일조를 할 생각이 섰다면 기도해보고 그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안에 바로선 교회인지 확인해보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한다면 당신의 손으로 하는일에 하나님은 넘치는 복을 주시죠 무엇보다 개인적인 나만의 하나님을 만나는것이 그무엇보다 먼저 필요한것이죠
십일조문제가 많이 등장하네요
자기 믿음대로 함되는데 왜 하고잇는사람헐뜯고 안하는 사람은
마치 믿음이 없는 사람취급하는지 몰겠네요
십일조랑 헌금액수는 구원하곤 아무관계없으니 마음푹놓으세요
패랭이꽂님
맞아요 ...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
내 믿음의 분량대로 하세요
내돈으로 전세계에 전도하고
가난한 이웃에게 사랑나눌수 있어 너무 좋아요
생각대로 입으로 나오니..
유학생에게도 십일조를 내란다고... 한국에서 부모님한테 송금받은 돈에서 십일조를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기절 할 뻔했어요.이것은 좀 심한경우 같아요.
구약에 630여가지의 율법이 있다고 합니다
성전 휘장이 갈라지면서 구약은 끝났고
예수님의 시대 신약입니다
구약은 유대인에 관한 예수님 오시기전 법 입니다
631가지라는것 같던데 왜 십일조만 하고 나머지 630가지는 안지키십니까??
다들 스스로 성경 읽지않고 목사설교만 의존해서 장님이 된겁니다
돈과 관련된 교회는 결코 청렴할 수 없어요
바울도 권리는 있지만 복음전함에 누가 될까 스스로 고생속에 일하며 손벌리지 않음을 봅니다
목사로써 노동없이 댓가를 받는것은 매우 잘못된 일입니다
대형교회 아들은 미국유학에 알마니 코트 최고 산후조리원하면서 그 어려운 교인들은 장학금 받을때 챙피하게 몇만명 앞에서 인사하며 받아요
돈과 관계가 없어야해요
아예 소액의 회비로 모임유지할 비용만 투명하게 뜻있는곳에도 투명하게 모든이에게요
천주 교는 그게 목사가 안먹고 바티칸으로 모이죠 그 차이입니다 돈과 상관없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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