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밤보관을 잘 못하나봐요.
그냥 냉동도 해보고 까서 냉동도 해보는데 나중에 보면 수분이 빠져있는 것 같은 질감이예요.
올해는 성공하고 싶은데.. 약밥이랑 빵에도 떡에도 넣어먹구요 찜에도 넣어먹구요^^
지금 삶아서 깐밤도 있는데 이거를 빵이나 약밥에 넣기위해 그냥 냉동해도 될까요?(삶아서 깐밤인데) 아니면 얘네는 설탕에 살짝 조려서 냉동할까요?
그리고 생밤은 껍질을 까서 냉동할까요? 아니면 겉껍질만 벗기도 내피는 남기고 냉동할까요?
참 경우의 수가 많네요.. 도와주세요 밤의달인들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