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원구 상계동에 서경약국 아시는 분~~

바람 조회수 : 3,509
작성일 : 2013-10-07 23:03:13

제가 영양제를 알아보다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여기가 약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택배도 되는 곳이라 주문하려고 전화했다가 제가 알레르기 비염이 엄청 심해서 상담을 했더니 이것 저것 약을 권해주시던데 선뜻 구입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곳이 처방을 잘 하는 곳인지를 몰라서요

그래서 상계동에 사시는 분들께 질문합니다

그곳에서 유명한 곳인가요? 처방 잘 해주기로?

약사님 말대로 약을 구입하려면 몇십만원은 들거 같아서요~

IP : 175.118.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10.7 11:06 PM (119.149.xxx.234)

    약국에서 처방은 안되고, 통신판매도 불법이죠.
    얼굴도 안보고 권해주는 약을 드시려구요? 수십만원이나? 무모한것같아요.

  • 2. 약사가
    '13.10.7 11:06 PM (99.226.xxx.84)

    무슨 알레르기 비염 처방을 잘하나요?
    일단 병원에 가세요. 그리고 처방전 받으시면 그걸로 더 저렴한 곳에 가셔서 사시구요.

  • 3. ..........
    '13.10.7 11:38 PM (112.150.xxx.207)

    안하시는 게 나을듯...
    통신판매에 처방까지...
    물론 불법을 피해 탈법으로 장사하는 곳인가 보네요.
    그렇다면 돈버는데 혈안이 된 장사치란 말인데...바로 바로 효과만 그럴듯한 그런 약을 써서 용하다는 소문을 내는게 아닐까요??
    예전에 약 독하게 주는 병원이나 약국이 용하다는 시절이 있었쟎아요...
    결국 항생제 마구 써서 낫게 하는 거였구요...
    아토피도 스테로이드제나 수은함유제품 쓰면 효과 직빵이죠... 하지만 눈에 ㅂㅗ이는 효과만 좋을뿐 속으로는 썩어가고 있는거구요...
    다른 의사나 약사는 그런효과 몰라서 안쓰는 거 아니거든요...나쁜거 아니까 양심껏 안쓰는거죠...

  • 4. 지나가다
    '13.10.8 12:26 AM (39.116.xxx.216)

    아마 그 약사가 권한건 건강보조제였을 거에요. 원글님이 물으신 그 약국이 유명한건 모르겠지만 약사들 중에서도 건강보조식품을 깊이있게 공부하시는 분이 있고 또 그런 분들 만든 모임에서 건강보조식품을 생산하기도 하고 회원들에게만 공급하기도 해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효과는 좋은편인지 재구매율이 대부분 높더라구요.

    가격이 부담되시면 최소한으로 꼭 먹어야 하는 것만 추천해달라고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326 김밥에 김이 찔겨지지 않게하려면? 9 ㅠㅠ 2013/10/11 1,789
306325 민국이 키가 얼마나 될까요? 4 effs 2013/10/11 1,772
306324 손걸레로 바닥 청소하면 안되는건가? 24 요즘 세대는.. 2013/10/11 5,275
306323 법쪽에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궁금 2013/10/11 450
306322 레진비용 원래 이런가요? 6 지미러브 2013/10/11 4,144
306321 바람핀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네요... 15 ... 2013/10/11 8,306
306320 FR David의 Words 들으세요~ 2 추억팝송 2013/10/11 764
306319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4 육아전쟁 2013/10/11 1,477
306318 덥지 않나요? 지금.... 3 날씨 2013/10/11 855
306317 결혼할 인연은 이미 저세상에서 정하고 온다는 말 믿으시나요? 8 /// 2013/10/11 10,381
306316 욕실 문턱 제거하면 안되나요? 9 땡글이 2013/10/11 6,750
306315 원목마루라 햇빛이 들면 사람 발자욱이 지저분하게 보여요. 5 ㅇㅇ 2013/10/11 1,897
306314 직장인님들...돈버는거 힘들지 않나요? 9 힘드네요. 2013/10/11 2,646
306313 여긴 지금 점심 시간이예요. 11 외로워요 2013/10/11 1,376
306312 요즘은 재수 삼수 많이 2 we 2013/10/11 2,045
306311 아직도 부동산 투기의 헛꿈을 깨지 못한 투기꾼 여러분, 그만 깨.. 2 깨몽하세요 2013/10/11 1,710
306310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268
306309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595
306308 다음주에 브라우스 하나 입고 결혼식가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인데요.. 3 걱정되는게 2013/10/11 1,269
306307 칠레산 냉동 블루베리 세척해야겠쬬? 7 이마트꺼 2013/10/11 28,176
306306 대전 독서모임 없나요? 2 ' 2013/10/11 859
306305 31살에 대학 재입학 할려고합니다 8 산드 2013/10/11 4,655
306304 취미로 바이올린 배우는 성인입니다. 부디 봐주셔요~ 8 긴여정 2013/10/11 6,890
306303 6세 딸 앞에서 자살한 엄마 뉴스 34 애도 2013/10/11 18,409
306302 고은 이분은 왜케 노벨문학상에 집착하시는건가요? 15 .... 2013/10/11 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