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생 독서 같이해줄 사람 있을까요?

초등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3-10-07 21:17:39
아이가 책 좋아하고 글쓰는걸 좋아해요
그림 잘 그리고요..

같이 좋아하는 책도 읽어주고 글쓴거 보고 공감도 해주고.
주 1회정도 서너시간 내줄수 있는 그런
여대생이나 독서 선생님 있을까요?

독서지도사 샘은 한달에 60인데 혼자서 부담하기엔 과한것 같아서요.

독서 지도까진 아니고 같이 시간 보내주고 책 같이 한장씩 벌갈아 가며 일고 그런거에요. 최소 일년 이상은 붙어 있어줄 그런 아르바이트 하려고 할까요?
IP : 211.36.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우리
    '13.10.7 9:33 PM (211.36.xxx.85)

    한우리는 상담해 봤는데 제가 원하는게 아니여서요

  • 2. 지진맘
    '13.10.7 9:57 PM (211.234.xxx.5)

    지역이 어디신지요?

  • 3. ..
    '13.10.7 10:00 PM (175.194.xxx.113)

    현재 교대 재학 중인 여학생들 중에 그런 알바 자리 있으면
    하려고 하는 학생 많을 것 같은데요.

    홈페이지 검색해서 교대 학과 사무실로 전화해 보세요.
    아마 조교가 알려줄 겁니다.

  • 4. dd
    '13.10.7 10:00 PM (175.214.xxx.199)

    저는 직장인이지만..., 끌리는 알바인데요?ㅎ 괜찮은 여대생 이상 정도 원하시는 조건이면 충분히 구할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 5. ㅁ_ㅁ
    '13.10.7 10:03 PM (14.33.xxx.27)

    원글님이 원하시는 걸 하려면 기본적으로 독서지도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하겠는걸요. 같이 책 읽어주는 거야 애들 좋아하면 할 수 있다지만 글 쓴 걸 보고 공감해 주는거 이건 쉬운 거 아니거든요. 서너 시간 번갈아 책 읽어주는 것도 엄마도 힘든 일이고요. 초등생이면 책 글양도 많을텐데 그걸 어찌 소리내서 서너 시간 읽어주나요. 글 쓴거 봐줄 사람만 구하거나 책만 일어줄 사람만 구하거나 해야 쉽게 사람 구할 수 있을 듯 싶어요.

    보통 한우리나 솔루니가 대략 90분 수업에 주 4회 한 달 수업료가 10만원 정도고 4-5명 묶어서 하는 수업이니 혼자서 하려면 돈을 더 내야 할테고 시간이 추가되니 의뢰하신 샘이 부른 60이 턱없는 가격이 아니네요.

    꼭 원글님이 원하는 스타일로 수업하시려면 시간을 두 시간 정도로 줄이고 한 권 정도 책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고 애 보고 글 써보게 하면 되겠네요.

  • 6. 독서지도..
    '13.10.7 10:08 PM (211.36.xxx.85)

    까지 되시는분들은 안 하신것 같아요.
    본인 한페이지 엄마 한페이지씩 읽다가 같이 눈으로 읽으며 시간 보내는걸 좋하네요. 근데 정말 저렇게 해 주는거 쉽지 않아요

  • 7. 지진맘
    '13.10.7 10:12 PM (211.234.xxx.5)

    제가 초등 2년 부터 6년까지 지도경험 있어요. 쪽지 주시면 자세한 상담 가능합니다. 꼭 수업 안하셔도 경험 공유 차원에서 ᆢ

  • 8. ^^
    '13.10.8 12:46 AM (180.66.xxx.6)

    북시터 활용해보세요.

    http://www.kidstd.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883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298
328882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024
328881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996
328880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088
328879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33
328878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4,959
328877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26
328876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yohaim.. 2013/12/10 3,603
328875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집배원 2013/12/10 747
328874 김치가 열흘 됐는데 아직도 안익었어요. 6 김치초보 2013/12/10 1,623
328873 영화 변호인은 뭘 말하려고했던것일까요? 5 부산 부림사.. 2013/12/10 1,857
328872 1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10 527
328871 20~30만원 먹거리 선물 추천 좀.. 4 선물용 2013/12/10 755
328870 새벽 3:45 이시간까지 상속자들보다가..넋두리 1 상속자들 2013/12/10 1,323
328869 침뱉었는데 피가 나왔어요ㅜㅜ임산부 2 깜짝이야 2013/12/10 5,491
328868 오케이캐쉬백 쿠폰모음함 2 fdhdhf.. 2013/12/10 999
328867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뿐..'..txt 6 . 2013/12/10 1,554
328866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 구분법 아시나요? 17 .. 2013/12/10 2,110
328865 아고라-부정선거뒤에는 상왕과 엠라인이 있다 3 읽어볼만한 2013/12/10 1,016
328864 저는 사과요 6 추가요 2013/12/10 1,782
328863 변호인 시사회 다녀왔어요 (스포 없음) 7 좋았어요 2013/12/10 2,166
328862 뷰티블로그에 들어갔는데 주인이 트랜스젠더... 18 ... 2013/12/10 7,574
328861 한혜진과 하지원, 그리고 윤아의 차이 39 // 2013/12/10 14,999
328860 유치원 추첨에 시달린 한 달... 13 ... 2013/12/10 2,743
328859 제주도여행의 비수기는 언제인가요? 7 fdhdhf.. 2013/12/10 7,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