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엄마들도 제대로 인사하는 사람도 있지만 고개만 까딱하거나 그냥 지나가고 가끔 후배들 가운데 잘해줘도 기어오르는 애들이 있었어요
화장 안하고 수수해서 그럴까요? 옷은 못입지 않는데..
잘 웃고 상냥하게 대해주려 했는데 오히려 반대의 결과가 와요
머리도 염색하고 화장하고 웃음기도 없애고 다녀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무시 당하는 이유가 뭘까요?
무시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3-10-07 20:12:29
IP : 113.30.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7 8:35 PM (219.254.xxx.213)유치원 엄마들도 제대로 인사하는 사람도 있지만 고개만 까딱하거나 그냥 지나가고 가끔 후배들 가운데 잘해줘도 기어오르는 애들이 있었어요 ??
이건 남들도 다 같은 얘기 아니에요?
그걸 어떻게 화장안하고 옷못입고로 원인을 돌리시는지.
이렇게 남들을 의식하는건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더 과하게 타인반응이 신경쓰이시는걸수도.2. 행복한 집
'13.10.7 8:39 PM (125.184.xxx.28)똑같이 해주시면 돼요.
인사하고 친절한 사람에게 친절하게
싸가지없는것들은 싸가지 없이3. ..
'13.10.7 8:40 PM (112.186.xxx.243)한번 강하게 나가주면 깨갱할 인간들이에요
4. 저의 방식
'13.10.7 11:50 PM (220.76.xxx.224)처음에는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간혹 지 주제 모르고 기어오르는 것들은 확실히 잡습니다. 그럼 뒤에서는 모라하드라도 제 앞에선 깁니다. 나랏님 욕도 뒤에선 하니 그건 오케이
5. 마그네슘
'13.10.8 2:53 AM (49.1.xxx.166)그건 원글님이 만만해서가 아니고 그 인간들이 싸가지없어서 그래요. 그런 함량미달의 사람들은
신경쓰지 말고 원글님 마음에 좋은 일들만 하시고, 맘에 드는 사람들만 만나시고 생각하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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