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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음식물 쓰레기 봉투 입구가 좁아서 불편할때 간단한 방법
1. ...
'13.10.7 8:03 PM (58.120.xxx.232)오...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2리터 쓰는데 담는게 너무 힘들어서 입구 좀 넓게 만들지라고 맨날 그랬거든요.2. ....
'13.10.7 8:06 PM (182.222.xxx.141)그거 구청(?)에 건의하세요. 우리 지역은 입구를 넓게 바꿨어요.
3. ~~
'13.10.7 8:29 PM (121.88.xxx.139)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묻어서 여쭐게요. 혹시 음식물 쓰레기에 키친타올 섞여 있어도 되나요? 바나나껍질은요?
검색해 보니까 양파는 음식물 쓰레기에 포함 안된다는 데도 있고 헷갈려서요.
규정이 지역마다 다른가요? 여긴 서울인데요.
알려주시는 분 감사합니다.^^4. ...
'13.10.7 9:47 PM (119.148.xxx.181)바나나껍질은 안된다는 말 없어서 맨날 그냥 버리는데요.
우리동네는 딱딱한것 버리지 말라는 얘기만 있던데요.
키친타올은 좀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요? 원재료가 나무 잖아요. 염소도 종이 먹는데^^
사실 키친타올이 좀 들어가면 수분을 빨아들여서 더 나을것 같아요.
봉투 밑에 침출수가 고여있다가 어쩌다 터져서 냄새 나고 질질 흐르는 사태를 좀 막아주지 않을까요?
한가지 더 팁.
저는 통을 뚜껑달린 밀폐용기로 쓰구요.
가급적 음식물 쓰레기를 깨끗한 과일 야채 껍질 상태에서 통에 담아 냉장고에 그냥 놓고 씁니다.
겉에는 안비치게 처리하고, 통은 냉장고에서 높은 칸에 놔두면 손은 닿으면서 시야에는 내용물이 안들어오죠. 깨끗한 껍질이고 냉장실 보관하기 때문에 부패가 거의 안되서 냄새도 안나요.
지저분한 개수대 찌꺼기는 가급적 봉투 비우기 전에 몰아서 담고요.
그 전에 담게 되면 밀폐뚜껑 꽉 덮어서 냉장고 밖에 놔두고요.5. ᆢ
'13.10.7 10:43 PM (39.7.xxx.142)감사합니다.
벤댕이 주둥이 처럼 좁아 터져서 속터졌는데 해볼게요.ㅎ6. ~~
'13.10.8 12:29 AM (110.70.xxx.91)아, 바나나껍질 되는군요. 계란껍질 안된다길래 궁금했어요. 키친타올도 가능한 한 안 넣는데 가끔 함께 휩쓸려 가니까 긴가민가 했고요.
그리고 저도 얼마전부터 과일껍질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다 버리는데 며칠 지나도 정말 말짱하데요^^ 크린팩에 모았다 쓰레기봉투에 옮겨 담는게 살짝 귀찮았는데 적당한 통 있나 찾아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