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겨서 입원도하고 치료도 한다네요..
근데 이계통이 말이 많아서
유령회원만들다가 빚더미에 올랐다니
저렇게 정신병이 생겼다니 뭐니 하는데...
아마 실적가지고 엄청 쪼지 않았을까
그과정에서 인신공격이나
참을 수 없을 만큼 모욕적인 상황이 있지 않았나
싶거든요...
저런 경우 꽤 많이 있나요?
이 생겨서 입원도하고 치료도 한다네요..
근데 이계통이 말이 많아서
유령회원만들다가 빚더미에 올랐다니
저렇게 정신병이 생겼다니 뭐니 하는데...
아마 실적가지고 엄청 쪼지 않았을까
그과정에서 인신공격이나
참을 수 없을 만큼 모욕적인 상황이 있지 않았나
싶거든요...
저런 경우 꽤 많이 있나요?
독한 사람들만 살아 남는거 같아요 저것도 영업이잖아요
제 주변 여자 두명있는데 성격이 좀 독하달까요
둘다 그거 한 5년 넘게 하더니 그쪽 계통에서 승진? 하고 뭐 그러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외의 사람들은 몇년 하다 그만 두덛네요
재능 학습지인가 시위하고 그랬잖아요
미권스에서 거기 가서 시위도 하고 그랬어요
나은 학습지가 어디라고 글에 있었는데
어느 학습지 회사인지 기억이 안나요
그런 학습지는 알려주고 소비해줘야죠
스트레스 받는다고 생기는건 아니라 하던데요
아뇨 힘들긴 해도 그런 경운까진 못봤어요
저 전직 학습지 교사였고
7년 정도 근무했는데 정신병 날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분은 못 봤습니다..
대인상담 필요한 일이라서 스트레스 많긴 하지만 그 분이 특별히 멘탈이 약한 분 이셨을 것 같아요.
저 저일 하면서 봤어요. 근데 그때 애기론 원래 정신병력 전력이 있던 그런 사람이 저 일 하러 왔다 몇달 잘 다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어느날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져서 관두는거 봤어요. 아마도 저 일이 실적압박도 심하지만 관리하는 회원이 최소 백여명이 넘고 각 회원마다 다 방문시간이며 진도며 자기주장만 하니 엄청 골 아프고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요. 그러다 보니 정신병이 도지는것. 거기다가 학습지는 자기가 직접 차 끌고 집집마다 찾아가야하며 약속시간에 쫓겨 다니고 항상 쫓겨다니는 직업예요. 거기다 저 위에분 말처럼 수시로 울려대는 전화상담 기타등등. 그런거 동시다발로 생기는데 그런 강한 스트레스를 이겨낼 정신력이 안되면 저렇게 될 수도 있죠
학습지랑 남자들 택배랑 많이 비슷해요.
그럴리 절대 없다는분들은 도대체 무슨 자신으로 그렇게 말하시는지.. 학습지교사 영업압박으로 자살한사람도 있는데 정신병 걸린사람도 있기야 하겠죠. 그리고 정신병 걸린다는 표현이, 꼭 진짜 정신병동 가서 입원해있다는 그런 의미여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학습지교사가 거의 3D직종수준인건 하늘이 알고 땅이아는 사실인데요 뭐. 상대방이 하나여도 영업하기 힘든데 학부모, 본사 이중 영업압박을 견뎌야 하니 정신병 걸릴만해요. 학습지교사 3년이상 한 사람이 앉은 자리에선 풀도 안자란다..뭐 이런얘기까지 전 들어본적있어요.
영업이라서 결재를 제때 안해줘서 본인카드로 메꾸고 힘들더라구요.
아이교육비인데 미루지말지 절친이 오랜기간해서 잘 알아요.
구인란에 젤 많은게 학습지교사입니다.
다 이유가 있겠죠
제가 아는 집도 여자가 독하게 학습지쪽 해서 승진했었어요.
그런데 얼마나 독하게 일해야 하는지, 아이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해서
애가 후천적으로 자폐가 왔어요.
그제서야 후회하고 학습지 그만두고 집에서 아이 돌봤었죠.
일해야 팀장급 월급이 300~ 400만원정도랍니다.
회원수가 늘면 유령회원도 늘면서 수입이 마이너스도 나고.
근데 학습지하는 입장에서도 선생님들의 영업이 부담스럽습니다.
여러 과목하면 좋으거 누가 모르나요, 한과목 하는 것도 아이가 시간이 없는데
매번 같은 말 되풀이하면서 다른 과목 더하라고 권하면 부담스러워서
에이, 한과목하던 것도 그냥 관둘까 싶어요.
자식학습지하면서 그거 외상으로 하거나
떼먹을려는 엄마들이 그렇게 많데요
난 어떻게 자식에게 쓰는걸 떼먹을려고하는지
그렇게 원망이 쌓여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지..
이해안되는 엄마들이 많더라구요.
들었어요 일종의 영업도 포함되는거라서요
젊어서는 할만하다는 소리 들었는데 힘든가 보네요.
친구 서넛이 아직 그 일을 하는데 하나는 나이 때문에 그만 두려고 하고 둘은 그냥저냥 잘 다니더라구요.
하면서 과외로 수입이 좀 생기고 요령도 생겨서 먹고 살만하다고 들었어요.
체질상 엄마들하고 잘 맞는 친구들이 계속 다니는듯 하고 그게 학습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가봐요.
학습지마다 틀린거 아닐까요/ 제 친구도 학습지 교사 했는데. 힘들긴 해도 본인이 결제 대신 메꾸고 머 그러진 않던데요.
한달수입도 꽤 되더라구요
이 쉽게 돈버는것 같지만 ..절대 남의 돈 먹는거 쉽지 않겠지요.
세상사..쉬운게 어디있간디요.;;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전 학습지 하시는분들 보면 정신력도 강하고 체력도 강하신분들 같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주변에 학습지선생님하시다가 본인이 다시 공부하셔서 의대들어가 지금 의사선생님되신 분이 계세요.
그분 볼때마다 역시 정신력과 체력이 좀 남다른 사람같다고 느껴지거든요..
세상에 쉬운일이 있겠냐만은 여튼 학습지선생님 하는일도 만만한 일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윗사람이 바뀌거나 자기 구역 아이들이 갑자기 많이 빠져나가거나 하면 급 으로 받는것 같더라구요.
자긴 영업안하면 윗대가리 분들이 그렇게 ...잡는거 같더군요.
스트레스 안받으면 그것도 능력이네요.
아는 동생이 하고있는데 돈때문에도 스트레스지만 어머님들 이상한 지역이 좀 있더라고요. 되게 힘들어했어요. 지금은 그쪽 지역 빼고 다른 곳 만 중점적으로 잡고 그러더라고요.
대학나와서 하지말아야할 직업중 하나가 학습지라고...
힘들긴 힘들어요.
독한 마음도 있어야 하고...
일단은
학부모나 애들 다루는 것도 있어야 하고요
저희 언니가 10년 넘게 근무 하고, 이젠 교사 관리로 들어갔거든요
수업도 뛴다고
암튼.
오랜 시간 견디고 힘들고 하더니, 이젠 위치가 올라가니까 그래도 그때보다는 낫다고하네요
힘들긴 해요..
오래 견디고, 열심히 하고 그리 힘들다가
이젠 어느 위치정도 올라가니까 회사에서 처우도 좋아지더라구요..
무지 힘들죠.
꼭 학습지 교사했다고 정신병이 오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 건 맞아요.
정말 여러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 힘들지요.
그리고, 정신분열은 40대 이후에는 발병하지 않는다고 해요.
40대 넘은 분들은 정신분열의 걱정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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