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ㅅ
'13.10.7 7:22 PM
(211.219.xxx.62)
선배언니가 님을 그 정도 급으로 보나봐요. 불만은 선배언니한테..
2. ..
'13.10.7 7:24 PM
(219.254.xxx.213)
만나기전에 잘 리서치를 하고 만나시던가...
그런것도 모르고 나가신 원글님이 잘못이죠
그리고 석사는 요즘 널렸습니다. 죄송.
3. 가을탄다
'13.10.7 7:26 PM
(112.149.xxx.7)
저 그래도 키도 170넘고 날씬해요 얼굴은 조금 귀엽다 정도.
솔찍히 소개팅남보다 못한것없어요.
4. 빕스 싫으면
'13.10.7 7:27 PM
(180.65.xxx.29)
만나기 전에 약속 정할때 입있는데 다른 장소 말하면 안되나요?
니가 사니 아무말 안하고 만나준다 하는거 아니면
5. ㅋㅋ
'13.10.7 7:30 PM
(183.39.xxx.9)
-
삭제된댓글
님도 지금쯤 어느 남초사이트에서 까이고 있을거예요.
키도 평범 몸매도 평범 얼굴도 평범 한 주제에
소개팅 나와 예의도 없이 엄청 똥씹은 얼굴 하고 있더라고.
지가 무슨 김태희급 되는줄 아나보다고.
6. 나이가
'13.10.7 7:33 PM
(39.112.xxx.128)
서른 중반이죠.그 나이에 오프라인에서 정말 괜찮은 남자 소개 받으려면..거의 모델급이여야해요.조금 귀엽다는 안되요..여기서만 여자 나이 괜찮다고 하지..실제론 안그래요.
7. ..
'13.10.7 7:35 PM
(219.254.xxx.213)
아니 입뒀다 뭐에써요. 그러니까 계속 소개팅을 실패하죠.
빕스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되지 뭘또 잘 먹고와서 욕을하고 난리야 증말!!!
낚시같지만 댓글 한번 더 달아준다!
8. ㅋㅋㅋ
'13.10.7 7:36 PM
(218.238.xxx.159)
노처녀 까는글 같은데..ㅋ 석사연구원이래봐야 노처녀 나부랭이는 사무기기 기사랑 매치된다 뭐그런? ㅋ
9. 아니
'13.10.7 7:3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뭐하는 사람인지 묻지도 않고 나가신거에요? ㅡ,,ㅡ
10. 서른 중반 남자들
'13.10.7 7:39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안경끼구 배나오구 피부 안좋은 남자들이
정상이예요
서른중반에 날씬하고 피부좋고 그런 남자들
자기관리 철저하구요
여자외모 엄청 따져요(여자 손가락에 있는 털까지
보는 남자들도 있어요)
성격도 까다롭고 예민한 남자들이 대부분이구요
저도 남자외모 따지다가 잘생긴 남편
만나서 호되게 당하고 피눈물 흘리는 중입니다......
남자외모 정말 중요한 요소 아녜요
11. ...
'13.10.7 7:40 PM
(118.131.xxx.197)
그래도 아는사람 소개로 나가면 적정한 예는 갖추어야되는건데 님 인격도 알만하네요 ^^
12. 다 그럴리가요
'13.10.7 7:49 PM
(211.202.xxx.240)
근데 남자가 매너없게 굴었다면 모를까
생긴거나 하는 일로 너무 비난하시는 듯.
13. 인연
'13.10.7 7:56 PM
(14.52.xxx.11)
저같은 경우는 소개팅 100 번은 하고 제대로 이상형 만나서 결혼한 케이스인데요
내스타일 아니고 짜증나는 남자들도 왠만하면 전부 쿨하게 친구 맺어서 연락 하고 지내면서 주변 여자들 소개도 해주고 또 나는 싫었지만 혹은 나랑 안맞았지만 다른 여자는 좋아서 결혼 한 커플도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저도 소개팅 횟수 를 늘렸어요
일이 바쁘다 보니 어디가서 남자를 만날수도 없었는데 짬짬이 소개팅들이 저를 살린것 같아요
지금 남편은 정말 제 이상형과 가깝고
저랑 잘 맞는 사람이예요 ㅎ 늙어서 좋은 사람 만날려고 인맥에 노력 한 제 보람 이라고 믿고 있어요^^
14. 제제
'13.10.7 8:02 PM
(119.71.xxx.20)
170넘고
피부좋고
배 안나온 남자
벌써 낚여 갔어요~~~
15. ..
'13.10.7 8:02 PM
(112.186.xxx.243)
원래 그나이가 그래요
30중후반 남자중 괜찮은 남자 찾기가 그렇게 힘들데요
이미 괜찮은 남자는 다른 여자들이 다 채갔고요
떨이로 남은 상품중 괜찮은거 찾아야 된다네요 ㅋㅋ
님은 빕스라도 만나셨죠
저는 지하철 몇번역 입구에서 만나요..에요 항상
16. .......
'13.10.7 8:30 PM
(221.150.xxx.212)
님 거울한번 보세요... -_-;;
17. 성질머리 하곤
'13.10.7 8:31 PM
(119.69.xxx.48)
왜 엉뚱한 데 화풀이를... 그런 성격이니 남자들이 좋아할리가...
날씬해요 얼굴은 조금 귀엽다 정도. - 이것도 지극히 주관적 평가라 믿기 어렵고.
게다가 석사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빕스 같은 곳 남자들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것도 여자 생각해서 장소를 정한 것 같구만 도데체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은가요?
키는 170도 안되고 배도약간 나온것같고 - 남자들이 여자 외모 따지면 욕하면서 여자들은 남자 외모를 왜 따집니까??
18. 허허허허허
'13.10.7 8:38 PM
(59.6.xxx.151)
나이 별로 중요하지 않아진 아줌마인데요
서른 중반에 뭘 귀여워요 인사치레지.
그냥 연애하세요
19. 님 수준이 별로라서
'13.10.7 11:27 PM
(118.209.xxx.60)
그런 남자들만 나오는 거여요.
소개팅은 무서울 정도로 냉정한 남들의 나에 대한 평가를
생생히 겪을 수 있는 자리더군요.
다 양쪽 무게 달아 보고 시켜 주거든요.
꼬우면 안 하면 됩니다, 저는 몇년 전부터 소개해 달란 말
안 했어요.
20. 선배언니가너무함
'13.10.8 3:21 AM
(122.35.xxx.141)
첫문장에 다 나오네요,
선배언니가 나가기만해달라고 ..... 였는데 뭘 더 바라셨는지;;
키크고 배안나오고 직업괜찮은 사람은
90%는 20대에 품절남 되던데요..
내눈에 괜찮은 사람은 다들 임자있더란...
심지어 30초반에 애둘있더란;;
30중반까지 남아있는 대다수의 외모는 (직업은 단정짓긴 뭣하네요)
원글내용 비스무리한게 사실이네요.